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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여자

절대 여자

(새로운 페미니즘)

아드린느 플뢰리 (지은이), 표원경 (옮긴이)
한동네
1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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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여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절대 여자 (새로운 페미니즘)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여성학/젠더 > 여성문화
· ISBN : 9791195601066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9-01-10

책 소개

여자로 사는 삶이 힘들고 버거운 사람들, 함께 사는 여성 파트너를 잘 이해하고 싶은 사람들도 읽어야 할 책이다. 사람들이 흔히 여자를 생각할 때 놓쳤던 점들을, 그래서 삶을 힘들고 불편하게 만들었던 것들을 바라볼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다.

목차

프롤로그 ‧ 여자, 여성성, 그리고 페미니즘


1 어린 소녀 ‧ 어떻게 자신이 여자임을 알게 될까?
엄마의 딸, 아빠의 딸 ‧ 내 역사의 시작
남자 같은 여자아이, 여자 같은 남자아이 ‧ 한 사람 안에 있는 성의 이중성
꿈을 꾸다 ‧ 추억과 선망, 욕망의 꿈을
나를 키운 1980년대의 여성들 ‧ 능력과 매력 모두 있는

2 청소년 ‧ 소녀들의 첫 경험
진짜 여성처럼 보이는 소녀들 ‧ 위험해진 성본능
몸은 이미 여자, 마음은 아직 소녀 ‧ 성본능을 이해할 시간이 필요해
친근한 적들의 강간 ‧ 합의, 성교의 전제
강간 이후의 시간 ‧ 몸을 학대하고 자신을 부정하다

3 청춘 ‧ 여자가 되는 길목에서 자신을 찾아가다
상처를 견디는 각자의 방식들 ‧ 수녀 같았던 나의 스무 살
좋은 마초, 위험한 마초, 측은한 마초 ‧ 구분하고 대처하고
보부아르의 여성성 ‧ 지적이고 아름다운, 여성스럽고 섹시한
여자에게 남자는? ‧ 커플

4 모성 ‧ 출산은 선택, 여성성은 필수
엄마냐? 여자냐? ‧ 모성본능
정말 행복했나요? ‧ 임신 중
내 안에 갇혀 사는 시간을 끝내고 ‧ 시작, 나를 사랑하는 연습

5 욕망 ‧ 여성해방의 새로운 지향점
절대 여자, 솔직해진 욕망 ‧ 나는 나, 그냥 나
창녀도 페미니스트도 아닌 ‧ 욕망의 표현
자유를 위한 지불 ‧ 경제적 부담부터 고독까지
새로운 모계사회 ‧ 남자 없이, 남자를 적으로 돌리지 않고
성적 취향 ‧ 확신에 찬 사회의 관습을 넘어서
무례한 유혹들 ‧ 캣콜링
신은 여자를 창조했는데 왜? ‧ 여성성을 억압하는 종교들

6 노년 ‧ 새로운 존재, 새로운 자유
인생의 황혼 ‧ 욕망과 한계를 인정하는 편안함
여성성을 가진 인간 ‧ 여자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 스스로 빛나고 아름다운 여성으로 가는 여정

저자소개

아드린느 플뢰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드린느 플뢰리는 올해 39세의 젊은 작가이다. 고등사범학교에 다니던 스무 살에 신문사 인턴으로부터 시작하여 기자가 되었으며, 15년 간 <주르날 뒤 디망쉬> 사회면의 기자였다. 사람을 좋아하고, 자기 이야기를 털어놓게 하는 능력이 뛰어났다. 그래서 그녀는 교육과 종교부분에서 하나의 주제를 인터뷰를 통해 청소년과 종교인들의 삶과 문제들을 심층 취재해서 작성한 시리즈 형식의 기사들이 많았다. 사람이 그녀가 사는 이유이고 새로운 영감의 샘이라면, 독서와 영화는 그녀의 삶을 지탱해주는 자양분이다. 삶의 문제들을 취재하면서 그녀는 십대에 당한 강간으로 인해 막힌 자신의 욕망을 되살리게 되고, 삶의 기쁨을 알게 되면서 안정된 기자직을 떠나 전업 작가가 된다. 그녀에게 욕망은 글쓰기와 아주 가까웠기 때문에, 두렵지만 자신의 선택을 믿고 자기 삶을 주도한다. 그리고 1년 후 그녀의 첫 수필집, 《여성의 오르가슴에 대한 작은 예찬Petit ?loge de la jouissance f?minine》(Fran?ois Bourin, 2015)과 이듬해 소설, 《말 밖에는Rien que des mots》(Fran?ois Bourin, 2016)을 발표했다. 그리고 2017년에 나온 이 책은 그녀의 세 번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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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원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심리학과를 거쳐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상담학을 전공했다. 프랑스 몽펠리에3대학교 임상심리학과를 졸업했다. 안산의 경안고등학교에서 윤리교사로 재직했고, 그때부터 정신분석 관련 서적들을 번역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도서출판 한동네 대표로서 사람을 이해하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사는데 도움을 주는 책을 번역하고 또 펴낸다. (역자의 다른 책: 『사랑은 왜 아플까?』, 『오이디푸스_정신분석의 가장 근본적 개념』, 『히스테리_불안을 욕망하는 사람』, 『정신분석의 근본개념 7가지』(한동네), 『프랑수아즈 돌토_그의 삶과 사상』, 『어린이는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숲), 『왜 정신분석인가?』(한국심리치료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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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랑의 유희에는 자기상실이 있다지만, 나 자신을 알게 되면서 내 사랑에는 자기상실보다는 욕망하는 자유, 설레는 자유, 여자가 되는 자유가 있다.


더 이상 여성의 입장이 남성 우월과 여성성의 거부로 양분된 경험만은 아니다. 여성해방 사상은 남성도 적이지만, 여성도 억압을 가해야 하는 적으로 삼는다. 섹시한 것이 여성의 지위를 해치기라도 한다는 듯이 말이다.


“여성은 여성의 몸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몸이다(카미유 프루아드보-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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