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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너를 만나면 심쿵

통일, 너를 만나면 심쿵

(붓으로 새기는 통일)

강동완, 차고은 (지은이)
너나드리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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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너를 만나면 심쿵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통일, 너를 만나면 심쿵 (붓으로 새기는 통일)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통일/북한관계 > 통일문제
· ISBN : 9791195608126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16-11-30

책 소개

남남북녀라는 이름으로 남한 출신 북한학 교수와 북한에서 온 북한이탈주민 통일서예강사가 함께 엮은 책이다. 71년 켜켜이 쌓인 한 맺힌 시간들을 이제 그만 끝내고자 하는 바람을 담아 71개의 글씨를 짓고 붓으로 새겨 넣었다.

목차

프롤로그

남남(南男) 강동완
북녀(北女) 차고은
이 책의 구성

통일을 부탁해
통일아 노올~자
통일되면 같이 고향 가자요
꿈에도 소원은 통일
통일, 그날이 오면
반쪽짜리 내 조국, 갈라진 산하
한라에서 백두까지 ?
북한이탈주민, 새터민, 탈북자
남한주민, 북한인민 그리고...
통일, 그와 만날 날

한류, 통일의 바람
일상속의 통일
통일 미래의 꿈, 우리에게는 오늘
우리는 하나
나로부터 시작하는 통일
제도의 통일 사람의 통일
통일을 시작한 사람들
난 통일이야, 그래서 너랑 통해
당신이 통일입니다
남한 VS. 북한, 남조선 VS. 북조선

난 하나(ONE)야, 그래서 통일을 원(one)해
‘같이’의 ‘가치’로 함께 가는 통일
하나 될 마음, 하나 된 조국
북한인권, 사람 사는 세상
따스한 남쪽 나라
통일의 날 다시 만납시다
님께서 이렇게 걷고 또 걷다보면 언젠가
너나들이, 서로 너 나 하며 허물없는 사이
통일, 그 이름만으로도
통일을 노래하다

통일, 가야만 하는 길
통일아 이제 그만 오라
통일은 왜?
평양에서의 아침을
고향을 두고 온 사람들
통일조국
두고 온 엄마, 가슴에 묻은 딸
통일아 사랑해!
두만강 너머의 사람들 ?
통일과 만나는 날

통일되면 그대 무엇했나 말하리 ?
홀로섬에 닻을 내리고
통(統)하면 일(一)이라, 일(一)이면 흥(興)하리
도너츠 Vs 가락지빵, 아이스크림 Vs 얼음보숭이, 스킨 Vs 살결물
통일이 오면 한 그루의 나무를 심겠습니다. 그대 지친 가슴에도
문화로 여는 통일
통일을 마중하다
통일의 길을 묻다
조국과 결혼한 남자
통일이 올 줄 몰랐다

보고싶다 통일아
통일아, 통일아! 헌집 줄게 새집 다오
통일여행 통일공감
아랫동네 날라리풍
그대 왜 통일의 길을 가려하십니까?
통일의 마중물
남북한 통일 나룻배? ?
통일을 어루만지다
꿈결에도 그리운 엄마 어때요
실향민, 탈향민, 자유민

먼저 온 미래
통일이 자란다
무너질 장벽, 세워질 마음
통일! 그대는 봄인가? 어쩜 이리도 따사로운지
조국이 없는 사람들
건너온 물살을 가슴에 새기며
남한살이, 타향살이
통일 그 설레임의 동행
난 해야 그래서 통일해야해
고향집 어머니표 두부밥
통일, 아니 오지만 않으면 그보다 더 큰 바람은 없을 듯하다

에필로그

통일동지 : 당신이 통일입니다
너나들이 프로젝트

저자소개

강동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교수라는 말보다 통일덕후로 불리길 원하는 분단조국의 한 사람이다. 평양을 몇 번 다녀온 건 벌써 십여 년 전의 일이다. 북한을 연구하는 학자가 현장에 직접 갈 수 없기에 북중 국경에라도 가서 북녘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다. 사진은 셔터를 누르는 이의 고뇌에 따라 진실과 사실 사이를 오가기에, 세상이 반드시 알아야 할 북한 주민들의 실상만을 전하고자 애쓴다. 바로 “당신이 통일입니다”를 외치며 <통일의 눈으로 (지역)을 다시보다>라는 시리즈 작업을 하고 있다. 통일크리에이티브로 살며 ‘통일만 생각하고 통일을 사랑한다(통생통사)’는 의미를 담아 유튜브 ‘강동완 TV’를 운영중이다. 북한인권개선과 탈북민자녀를 위한 돌봄학교 및 통일문화센터(북한박물관) 건립을 위해 일하는 <사단법인 통일한국>대표를 맡고 있다. 호흡이 멈출 때까지 통일북한 관련 99권의 책을 집필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리고 마지막 100번째 책으로는 자서전을 쓰고 “통일조국을 위해 작은 노둣돌 하나 놓은 사람”이라는 저자사인을 남기고 싶다. 그 날을 위해 세상의 달콤함과 타협하지 않고 통일의 오직 한길만을 걸으리라 늘 다짐한다. 주요저서로, 『Life in the Prison State:Uncovering North Korea's Human Rights Violations through Photographs』 『북한인권, 사진으로 외치다』 『서해5도에서 북한쓰레기를 줍다』(2022 세종도서), 『평양 882.6km: 평양공화국 너머 사람들』 (북중국경 시리즈 3), 『그들만의 평양: 인민의 낙원에는 인민이 없다』(북중국경 시리즈 2), 『평양 밖 북조선: 999장의 사진에 담은 북쪽의 북한』(북중국경 시리즈 1), 『동서독 접경 1,393km, 그뤼네스 반트를 종주하다: 30년 독일통일의 순례』, 『러시아에서 분단을 만났습니다: ‘충성의 외화벌이’라 불리는 북한노동자』, 『북한담배: 프로파간다와 브랜드의 변주곡』(메이드 인 북한- 첫 번째 상품), 『김정은의 음악정치: 모란봉악단, 김정은을 말하다(두 번째 이야기)』, 『엄마의 엄마: 중국 현지에서 만난 탈북여성의 삶과 인권』, 『사람과 사람: 김정은 시대 북조선 인민을 만나다』(2016 세종도서), 『통일의 눈으로 부산을 다시보다』, 『통일의 눈으로 제주를 다시보다』, 『통일의 눈으로 서울을 다시보다』, 『통일의 눈으로 백령도를 다시보다』, 『통일의 눈으로 춘천를 다시보다』, 『통일의 눈으로 봉화를 다시보다』, 『통일의 눈으로 교토를 다시보다(해외편)』, 『통일의 눈으로 몽골을 다시보다(해외편)』, 『Seoul through the eyes of liberty and peace』, 『통일수학여행: 해파랑길에서 만나는 통일』, 『통일, 너를 만나면 심쿵』, 『통일과 페친하다』, 『모란봉악단, 김정은을 말하다』, 『한류, 통일의 바람』(2012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교양도서), 『한류, 북한을 흔들다』 등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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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고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붓글씨로 통일을 새기고픈 사람이다. 북한에서 12살 때부터 서예를 배우고 청봉체라는 자랑스러운 글씨를 새겨 당과 국가를 위해 충성하는 것이 삶의 전부인줄 알았다. 그러나 두만강을 넘었다. 목숨과도 바꿀 수 없는 서예를 쓰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라 여기며 지금은 부산하나센터 통일서예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국내 유일 북한 청봉체 전수자라는 명칭을 안고 캘리그라피 1급 자격증은 물론 서예대전에서 최우수작품상, 신인작가상, 특별상 등을 수상했다. 내년에는 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남북한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통일서예교실로 강단에 선다. 탈북민의 성공스토리가 먼 북녘땅 우리네 이웃들에게도 전해져 그들 역시 소망을 품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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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제 그녀가 새긴 71개의 글귀를 통일의 마음으로 함께 나누고자 한다. 사상이 아닌 통일을 바라는 사랑의 마음으로 담아낸 그녀의 글씨를 통해 우리 마음에도 통일, 그 애틋한 마음이 오롯이 새겨지기를 소원해 본다. 통일이 되는 그 날, 김일성 광장에 깊게 새겨질 ‘통일 심쿵’이 우리 모두의 마음이 되었으면 좋겠다.


목 놓아 간절히 불러 그대 올 수만 있다면 수 천 번이라도 그대 이름 부르고 또 불러 그대 오는 길 맞이하겠습니다. 손 내밀면 한 걸음에 다가올 듯한데 70여년의 세월동안 무엇이 그대 오는 길을 그토록 힘들게 막아서고 있는지요. 이제 그만 우리 곁에 살포시 와 주시기를...


‘잠시 중국에 나가 돈 많이 벌어서 금방 돌아오겠다’했던 순간의 선택이 영영 어머니와 헤어지는 한 많은 세월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북녘땅에 두고 온 어머니는 그렇게 사랑하는 딸을 가슴에 묻은 채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길을 떠나셨습니다. 통일되면 제일 먼저 어머니의 묘지를 찾아 한걸음에 달려갈 것입니다. 지금은 나의 사랑하는 어머니가 어디에 잠들어 계신지도 모릅니다. 어머니 우리 만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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