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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 물고기

은빛 물고기

(연어 이야기)

고형렬 (지은이)
최측의농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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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 물고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은빛 물고기 (연어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5612918
· 쪽수 : 420쪽
· 출판일 : 2016-02-04

책 소개

고형렬 시인의 장편 산문으로, 우리나라에서도 한 때는 많은 하천에서 연어들이 잉태 되었고, 한반도에서 처음 세상 빛과 만난 어린 연어들이 오호츠크 해를 거쳐 차가운 대해로 나아갔으며 2~3년 뒤에는 어김없이 거친 물살을 거슬러 고향 하천으로 돌아와 알을 낳고 암수가 함께 죽음을 맞이했음을 알려준다.

목차

머나먼 회귀, 그 광휘 속으로

서序장
설국, 속초로 가다 13
연어를 찾아간 이유 15
산에서 연어를 잡은 고인봉 옹翁 19
연어는 영물靈物이다 22
첫 번째 단상, 추억 - 풍경 34

1장 설악산 바닷가, 양양 내수면연구소
성모 관음의 동해를 지나며 38
우주 속의 인공부화장 43
설악산맥 속의 춘천春川, 발안發眼하는 알 55
생사윤회의 물길 남대천 67
두 번째 단상, 추억 - 창고 73

2장 모천母川, 치어들이 떠나는 남대천
양양 꽃샘바람 속에서 78
자기 인연을 찾아서 88
허전한 4월의 남대천변 96
일몰 후의 조용한 강해降海 101
고해와 희열의 바다로 113
세 번째 단상, 추억 - 친척들 120

3장 식이회유의 머나먼 여행
베링 해, 그 광휘의 세월 124
사할린 동부에 나타난 첨연어들 127
섭씨 3~4도 수온의 물무대를 따라 북상北上 141
쿠릴 해류 그 너머, 황금어장 146
침묵의 대하, 아무르 강 160
동해, 동호東湖의 비밀 172
즐거운 식사시간 1 184
즐거운 식사시간 2 187
즐거운 식사시간 3 195
네 번째 단상, 추억 - 어머니 201

4장 북태평양으로부터의 산란회유
고독 206
조국으로 돌아가는 연어들 215
한국의 가을이 부른다 224
모천회귀, 연어는 정직하다 235
절대 고요한 연어들의 빙산 239
인류와 한 핏줄인 연어들 246
오색 가을의 귀향, 그리고 입산 255
다섯 번째 단상, 추억 - 마중 가는 갈매기들 269

5장 모천 소상, 연어들은 왜 산으로 가는가
몸이 아파올 때 274
창과 수궁의 기억 279
동해 파랑과 해의 이동 287
삼척 정라진 밤의 슬픔 300
영원한 해인海印의 물결 303
연어는 모천에서 살생하지 않는다 310
아름다운 연어의 심리 321
용천보, 법수치의 절연絶緣 330
남대천 가을의 대 장례식 333
여섯 번째 단상, 추억 - 생명 보시, 선행 339

6장 켈트, 그 장엄한 종생終生
오십천의 산책 344
수컷들의 무서운 얼굴 351
여성은 신비하다 355
부부의 산란과 사정의 고통 361
자궁 위에서 열반하는 켈트kelt 375
일곱 번째 단상, 추억 - 인연 383

7장 허공 속의 지구, 그의 주극류
다시 두고 떠남 388
서울로 가는 하늘에서 393
겨울 태백산맥 상공에서 - ‘나’가 없었던 적은 없다 398
주극류周極流로 가는 생각 404
여덟 번째 단상, 추억 - 항복에 대하여 413

초판 저자후기 419

저자소개

고형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4년 11월 속초 사진리에서 출생했다. 2000년에 아시아 시인들이 함께 만드는 계간 『시평(詩評, SIPYUNG)』을 창간하면서 25년 동안 900여 편의 아시아 시를 한국에 소개했다. 1979년에 시 「장자(莊子)」를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시집 『대청봉(大靑峯) 수박밭』 『나는 에르덴조 사원에 없다』 『유리체를 통과하다』 장시 『리틀 보이』 장편 산문 『은빛 물고기』 ‘고형렬 에세이 장자’(전7권) 등을 출간했다. 등단 44년 만에 첫 시선집『바람이 와서 몸이 되다』(2023, 창비)를 출간하면서 소리 시집(https://play.google.com/store/audiobooks/details?id=AQAAAEAivi7-HM)’(내레이터: 김성천, 1시간 48분)을 동시에 출시했다. 최근에 세 번째 장시 『칠일이혼돈사(七日而渾沌死)』(달아실)를 상자했으며 두 번째 장시 『대붕조(大鵬鳥)』를 중국 베이웨문예출판사(北岳文藝出版社)에서 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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