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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생각의 힘

딴생각의 힘

(집중 강박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전하는 멍때림과 딴생각의 위력)

마이클 코벌리스 (지은이), 강유리 (옮긴이)
플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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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생각의 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딴생각의 힘 (집중 강박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전하는 멍때림과 딴생각의 위력)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95618422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16-04-05

책 소개

저자는 ‘집중 강박’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멍때리고 딴생각에 빠지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며, 극복해야 할 나쁜 습관이 아니라 오히려 ‘더 나은 나’ ‘좀더 창의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서 적극 권장해야 하는 ‘좋은 습관’임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

목차

1장 멍때림과 딴생각이 시간낭비라고?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 우리가 딴생각 중일 때 일하는 뇌
딴생각은 정말 시간낭비일까?

2장 기억, 딴생각은 어디에서 오는가?
과거에 닿을 수 없는 기억상실
머릿속이 꽉 차버린 초기억능력
스스로도 속아넘어가는 거짓기억

3장 딴생각이 닿을 수 있는 끝과 끝은 어디인가?
정신의 시간여행, 최고의 문제해결법
정신의 시간여행은 인간만의 고유한 특성일까?

4장 무엇이 우리를 딴생각으로 이끄는가?
해마 없이 우리는 딴생각에 빠질 수 있을까?
실험쥐 ‘월터 래티’의 은밀한 생활

5장 우리는 어떻게 타인과 공감하는가?
다른 사람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동물은 마음을 읽을 수 있을까?

6장 이야기는 어떻게 인간다움을 만드는가?
몸짓에서 음성으로
문화를 만든 이야기
범죄소설, 딴생각의 색다른 가이드
이야기의 힘

7장 꿈과 무의식 속에서 우리의 정신이 찾아내는 것은?
무의식의 분석가, 프로이트
꿈속에서의 위협 시뮬레이션
잠잘 때 일어나는 정신의 재정비

8장 우리의 정신은 어떻게 환각 속에서 독특한 세계를 만들어내는가?
좌뇌/우뇌에 대한 환상
환각 유도하기
잃어버린 감각을 대체하는 환각
환각제, 환각으로 가는 가장 빠른 방법

9장 멍때림과 딴생각이 창의성의 창을 연다
창의성의 근원은 우뇌일까?
세상을 만드는 우연의 연속

참고자료

저자소개

마이클 코벌리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캐나다 맥길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같은 대학에서 심리학과 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뉴질랜드 오클랜드대학교에서 심리학과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대중에게 흥미로운 과학지식을 전달하는 데 탁월한 능력이 있는 심리학자로 과학과 심리학에 관한 많은 저서를 집필했다. 주로 인지신경과학을 연구하며, 진화과정 중에서 인간의 인지능력 진화에 특히 관심이 많다. 지은 책으로는 《순환하는 마음: 인간의 언어, 생각, 문명의 기원The Recursive Mind: The Origins of Human Language, Thought, and Civilization》《손에서 입으로: 언어의 기원From Hand to Mouth: The Origins of Language》《마음의 유산: 원시인류 진화에 관한 심리학적 관점The Descent of Mind: Psychological Perspectives on Hominid Evolution》 등이 있고, 우리나라에 번역된 책으로는 《뇌, 인간을 읽다: 마음을 들여다보는 20가지 뇌과학 이야기Pieces of Mind: 21 Short Walks around the Human Brain》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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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했고 외국계 기업의 인사부서 근무 중 번역의 세계에 발을 들였다. 좋은 책을 발굴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매력과 자부심을 느낀다. 그간 『신뢰의 과학』,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 『픽사, 위대한 도약』, 『미움받는 식물들』, 『잘나가는 조 직은 무엇이 다를까』, 『굿바이 스트레스』 등 여러 권의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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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학생들에게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 앞부분을 45분 동안 읽게 하고 자신이 ‘멍해졌다고’ 느낄 때마다 버튼을 누르게 했다. 학생들은 평균 5.4회 버튼을 눌렀다. 아울러 임의의 간격으로 여섯 차례 학생들의 독서를 방해해 그 순간 자신도 모르게 딴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확인하도록 했다. 그러자 평균 1.2회가 추가되었다. 그러니까 당신만 그런 게 아니다. 모두가 집중력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느낀다니 내심 마음이 놓이지 않는가?


쉰다고 여겨진 동안 활성화되는 뇌영역은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default-mode network’라는 이름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2001년에 이 용어를 처음 만든 사람은 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학의 신경과학자 마커스 라이클Marcus Raichle이다. 그는 내게 보낸 편지에서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르겠지만, 놀랍게도 그것(디폴트 모드 네트워크)은 스스로 알아서 움직였다’고 적었다


인간은 방랑상태와 집중상태를 왔다갔다하도록 프로그램되어 있고, 인간의 정신은 우리가 원하든 원치 않든 방랑하도록 만들어졌다. 복잡한 세계에 적응해나가는 과정에서 우리의 뇌는 ‘지금 여기’의 테두리를 벗어나 과거의 실수를 곱씹고 미래의 가능성을 고려하며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릴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멍때리기는 창의력의 원천이자 혁신의 불꽃으로서 장기적으로 우리의 행복감을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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