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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5659050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23-06-16
책 소개
목차
글을 시작하며 - 골프 인생 60년을 돌아보다 …… 004
제1장 골프는 어떻게 세상을 홀렸나
골프는 어떤 스포츠인가 …… 018
골프의 매력은 무엇인가 …… 026
골프는 언제 어디서 탄생했나 …… 038
골프, 지구촌에 자리 잡다 …… 045
골프에는 어떤 정신이 담겨 있나 …… 049
제2장 한국골프의 시작과 발전
골프는 언제 우리나라에 들어왔을까 …… 062
최초의 상업적 골프장, 효창원코스 …… 066
경성골프구락부 결성, 청량리코스를 건설하다 …… 071
지방으로 퍼져나간 골프 열기 …… 075
최초의 국제규격 골프장 군자리코스 탄생 …… 079
골프장을 누빈 한국인 골퍼들 …… 083
군자리코스 재복구와 서울CC 탄생 …… 088
늘어나는 골프장, 골프문화가 자리잡다 …… 095
골프문화 확산과 잇따른 골프 단체 발족 …… 113
골프의 저변 확대, 늘어나는 골프대회 …… 106
골프 발전과 확산에 기여한 박정희 대통령 …… 113
어린이대공원으로 바뀐 군자리코스 …… 121
제3장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한국골프
사치성 스포츠란 족쇄, 지금도 이어지는 중과세 …… 128
아시안게임과 전국체전, 골프 대중화 촉진 …… 138
골프 대중화, 체시법 제정과 퍼블릭코스 병설 의무화 …… 146
‘캐디없는 골프장’은 가능할까 …… 153
‘골프 금지령’, ‘해저드’에 빠진 골프산업 …… 158
내장객 급증에 따른 부킹 전쟁의 백태 …… 163
박세리 신화, 외환위기 극복의 희망을 주다 …… 167
한국의 여자골프는 왜 강할까 …… 172
골프의 중흥, 국민 스포츠로 자리 잡다 …… 180
골프산업에 영향 미친 대통령의 골프관 …… 186
지는 해 ‘회원제’, 뜨는 해 ‘대중제’로 전환 러시 …… 194
코로나의 역설, 골프 전성시대를 맞다 …… 198
한국인, 그리고 골프 …… 203
새로운 골프장 분류체계가 가져올 영향은 …… 211
제4장 골프와의 인연, 보고 듣고 경험한 이야기
지방 골프 확산의 전초기지 대구CC 개장 …… 218
선친의 골프와 운명적인 만남 …… 223
경북지역 골프의 성지를 만들다 …… 227
나의 골프 입문, 한국대학골프연맹을 창설 …… 237
골프장 경영에 발을 들여놓다 …… 243
골프 발전을 위해 프로들의 노력에 힘 보태다 …… 249
국내 최고 권위의 동해오픈 개최 …… 254
골프장 개방, 페어웨를 동심으로 물들이다 …… 261
클럽대항전 우승, 내친김에 세계대회 우승까지 …… 266
송암배 창설, 골프인재 육성의 큰 걸음 …… 273
송암배가 맺어준 깊고 오랜 인연 …… 282
여자 프로선수들의 소망 담아 대회를 만들다 …… 290
해외골프장 건설, 한국골프의 혼을 심다 …… 296
“원망하지 말라”던 평생의 귀한 말씀 …… 303
KGA 경기위원장으로서의 소중한 추억 …… 306
스페셜올림픽, 천사들에게 골프를 선물하다 …… 310
필드에 울려 퍼진 가곡의 선율 …… 319
들고양이들에게 보낸 경고장 …… 324
세계시니어골프 준우승, 한일 교류로 연결하다 …… 329
시니어아마추어골프에 활력을 불어넣어 보자 …… 335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유치 …… 340
제5장 살아온 골프 인생 뒤에 남는 이야기
골프는 스포츠이자 인문학이다 …… 348
골프장 경영자는 시인(詩人)이어야 한다 …… 354
명문 골프장, 빠른 그린과 변별력 높은 코스 관리 …… 359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골프의 위상 …… 364
골프를 국가 브랜드로 …… 372
• 글을 마치며 …… 380
저자소개
책속에서

골프는 남녀노소를 막론한 만인의 게임이며, 그 누구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없는 인생살이와 같다. 불가사의한 인생, 불가사의한 골프. 오늘 우리는 또다시 인생의 다음 홀을 향해 전진한다.
<골프의 매력은 무엇인가> 중에서
한국 선수들의 성실한 연습 태도와 엄청난 연습량은 이미 정평이 나있다. 그들은 LPGA투어에서 연습장에 가장 일찍 나가고 가장 늦게 떠난다. 카펫이 깔린 호텔 복도에서 퍼팅 연습을 하고, 동전 두 개를 겹쳐놓고 위의 동전만 퍼터로 쳐낼 정도로 훈련에 훈련을 반복한다.
<한국 여자골프는 왜 강할까>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