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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사 교육을 말하다

특수교사 교육을 말하다

(시행착오와 경계를 넘어)

윤형진, 감소영, 김민진, 부경희, 이종필 (지은이)
  |  
새로온봄
2018-11-01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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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사 교육을 말하다

책 정보

· 제목 : 특수교사 교육을 말하다 (시행착오와 경계를 넘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일반
· ISBN : 9791195699643
· 쪽수 : 368쪽

책 소개

공교육에서 특수교육, 통합교육을 담당하는 교사 5명의 초.중.고 교사가 쓴 교육에 관한 이야기다. 아이들과 부대끼며 어떻게 교육했는지, 어떤 어려움이 있고 무엇을 실패했는지, 그런데도 아이들의 미래와 삶을 위해 어떻게 경계를 확장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목차

추천의 글: 다르지만 같고, 특별하지만 보편적인 교육 이야기
추천의 글: 장애학생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평범한 교사였을 선생님들의 이야기
들어가며: 기꺼이 고군분투하는 당신께 박수를 보내며

1. 좋은 경험의 합
입학을 축하해
짧은 산책 긴 여운
나는 로봇이 아니에요
옮음과 친철함,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지금 여기에 함께 있기
에이, 나쁜 녀석들
선생님 수업은 재미없어요
나는 이런 수업이 좋다
안전과 도전의 경계
통합, 교육, 특수, 교사
우리 모두에겐 시간이 필요하다
통합교육은 좋은 경험의 합니다.

2. 시행착오라도 기꺼이 함께
폭력적인 진단 과정
부모 ‘상담’이 시작이다
결정적 시기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자존감이 핵심 키워드
나의 평범함을 담백하게 인정하자
내가 그러하듯 우리는 모두 최선을 다한다
파란 비행기를 타고 가셨네
내가 되고 싶은 선생님

3. 함께 가는 길
미안해, 선생님도 그땐 선생님이 처음이었어
거짓말의 교훈 / 언제나 도전
장애학생도 사춘기를 겪는다
장애학생도 사춘기의 긴 터널을 지난다 / 마음읽기부터 시작하자 / 때론 무조건적인 지지도 필요하다
친구가 필요해
친구를 만들어 준다는 것
특수교사로 살아가기
교사, 특수교사 / 서로 가르치며 배우며 함께 가는 길

4. 너의 삶을 살아라
아이들도 교사를 돌본다
아이들은 자신의 인생을 살아야 한다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야 오래 일할 수 있다
고립
부모로부터의 독립을 준비하자
친구, 인생의 동반자를 만들어주자
동창회

5. 통합교육, 함께 성장하는 힘
우리는 정상인가요?
왼손잡이는 비정상인가요? / 정상분포곡선 / 장애인障?人은 없다
다르기 때문에 아름답다
삼손을 바보로 만드는 학교 / 안녕, 바나나 / 장애는 극복하는 것이 아니다
중요하지 않은 아이도 있나요?
장애 병아리, 마음을 열게 하다 / 올래 올래, 절묘한 반전을 노래하다 / 너울가지, 어울림을 배우다
통합교육, 희망을 말하다
발끝으로 따뜻함을 느끼다 / 함께 등교하는 아이들 / 교육을 깨지기 쉬운 달걀을 지키는 일

저자소개

윤형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통합학급 교사로 7년, 특수교사로 12년 동안 근무하다가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 특수교육담당 장학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부산교육대학교에서 초등교육을 공부하고, 대구대학교 대학원에서 특수교육을 전공하여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대구대학교 특수교육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하였고, 부산대학교 교육대학원, 부산교육대학교에서 오랫동안 강의를 하였습니다. 전국 교육연수권과 교육지원청 등에서 300여 회의 특수교육 관련 강의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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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소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특수학교에서 10여 년, 고등학교 특수학급에서 10여 년 학생들을 만났습니다. 장애인의 평생교육과 캠프힐공동체에 관심을 갖고 있고, 지금은 공공기관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장애학생의 진로와 사회진출 지원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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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학교 특수학급에서 14년째 학생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공주대학교에서 도덕·윤리교육과 특수교육을 전공하고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에서 특수교육을 공부했습니다. 《특수교사 교육을 말하다》와 2015년 개정 《특수교육 기본교육과정 과학과 교과서》(중등) 집필에 참여했습니다. 발달장애 청소년의 사회 정서적 역량에 관심을 가지고 장애 학생뿐만 아니라 학교의 모든 학생이 공감과 존중으로 차이를 이해하며 함께할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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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초등학교 특수학급에서 10여 년 근무하고,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학부모와 아이들의 심리 정서를 돌보며 10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이화여대에서 특수교육을 전공하고,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심리학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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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여년간 초등학교 특수학급에서 학생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가능성을 믿고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함께 어울리며 웃음이 가득한 학교를 꿈꿉니다. 아이들은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갑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생각을 키워나가며 자기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특수교사 교육을 말하다』, 『교사 통합교육을 말하다』의 공저자로 참여하였으며, 『일반교사를 위한 통합교육지원 프로그램』, 『선생님이 만든 좔좔 글읽기 4단계』 집필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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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이들은 내가 프로그래밍한 대로 움직이는 로봇이 아니다.
일정한 규칙을 따르는 것을 편안해 하는 자폐성장애 학생들이라도 시키는 대로 실행하는 로봇이 아니며 다른 사람과 감정을 나누고 싶지만 그것이 참 어렵고 뜻대로 되지 않는, 자라나는 어린 아이라는 것이다.


옳은 것 하나를 가르치고 관철하려다 관계가 깨지면 정작 교육은 한 발도 앞으로 나가지 못한다.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친절하게 대하며 좋은 관계를 만들어가는 것이 우선이다. 아이의 태도를 바꾸는 힘은 친절함에 있다.


아이들에게 공부는 재미있는 과정이어야 한다. 스스로 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야 집중해서 열심히 한다. 장애학생도 마찬가지다. 특히 장애학생들은 지적인 능력이나 감각적인 어려움으로 어려서부터 학습을 하며 반복된 실패를 경험했을 확률이 높다. 실패를 많이 경험한 학생일수록 공부에 대한 거부감이 크다. 공부에 대한 거부감을 제거하고 흥미를 느끼게 하는 열쇠는 아이들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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