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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전편

다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전편

(스칼렛 오하라를 사랑하시나요?)

현종희 (지은이), 임희선 (그림)
  |  
글자와기록사이
2020-12-25
  |  
16,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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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전편

책 정보

· 제목 : 다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전편 (스칼렛 오하라를 사랑하시나요?)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책읽기
· ISBN : 9791195739455
· 쪽수 : 368쪽

책 소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만큼 미국인들, 세계인들, 그리고 한국인들에게 사랑받아 온 이야기가 있을까? 원작의 가장 강력한 강점인, 직관적인 단순함은 비주얼리제이션, 즉 영상화의 가장 큰 성공 요인이었다. 원작의 그런, '눈에 보이는' 개성을 이 책은 열심히 활용한다.

목차

1. 멜라니 해밀톤이 스카알렛과 만나다
2. 솔직, 소박, 겸손, 성실, 용감 다섯 가지 덕목이 있으매
그것들이 늘 멜라니 해밀톤과 함께함이라
3. 게티즈버그전투가 일어나다, 승자는 링컨 곧 아브라함이라
4. 재앙의 군세가 별과 유성처럼 맹진하니
그 나팔을 부는 자의 이름은 셔어만이라
5. 멜라니 해밀톤이 스카알렛에 이끌려 타라에 다다르매
맨 먼저 것이 나중 되어 있더라
6. 총성이 멈추고 멜라니 해밀톤의 옛 여인이 나타나다
7. 북녘 사람 요나는 성이 윌커슨이며 그 업이 세리라 부름을 받고 타라에 당도하여 이르되
삼백 달란트가 없는 자들아 자본이 여기 임하였음을 모르느냐
8. 멜라니 해밀톤이 아탈란타 성 안으로 들어오다

저자소개

현종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나는 합리적인 세계 속에서 인간이 벌이는 비합리적 양상에 관심이 있다. 이렇게도 말할 수 있겠다ㅡ멀쩡해만 보이던 이들이 광기에 빠지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월남한 크리스천 집안의 장남인 아버지와, 한의사 집안의 장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 어머니는 장사에 상당한 재능이 있었지만 그 당시엔 본인을 포함해 아무도 그것을 몰랐고, 그 아버지의 대단한 재능은 하필이면 데모질에 있어, 열렬한 반공주의자들이었던 당신의 부모를 비탄에 빠뜨렸다. 또한 책 이외의 쾌락을 용납하려 들지 않는 청교도적 환경에서 불가피하게 책벌레로 자랐다. 심지어 부모는 부루마블(보드게임 모노폴리의 한국 해적판)도 자본주의적 놀이라며 금지하였다. 현실사회주의가 머지않아 승리할 것이라는 가정교육을 받고 자랐으나, 머지않아 그것이 거짓말임을 알게 된다. 중학교 때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읽었다. 당시에는 이 소설에 깊이가 없다는 사람들의 평가를 그대로 믿었다. 그것이 사실이 아님을 알기까지는 그런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학창 시절에는 책을 그렇게 많이 읽는데 왜 작문실력이 형편없냐는 눈치를 받고 자랐으며, 그렇게 영원히 없을 것 같았으나 어느 순간부터 신기하게도 글재주가 늘기 시작. 기고만장한 나머지 단편소설을 써 문예지에 투고하기 시작했는데, 그러니까 그때부터 인생 몰락이 시작되었다. 2018년, 중학교 때 놓쳤던 비밀을 발견, 트위터에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타래를 쓰기 시작,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덕분에 이렇게 책으로 나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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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선 (그림)    정보 더보기
일상의 순간을 글과 이미지로 기록한다. 고양이와의 눈 맞춤, 강아지가 흔드는 꼬리, 날아가는 새의 날갯짓처럼 작은 몸짓이 주는 커다란 감동에 위로를 받으며 살아간다. 천천히, 적당히, 건강히 사는 삶을 꿈꾸며 충북 괴산에서 출판사 cucurrucucu를 운영 중이다. 인스타그램 @cu.cu.rru.cu.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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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첫 문장은 유명하고 아주 괴상한데, 바로 “스칼렛 오하라는 아름답지는 않았다….” 뭐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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