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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어퍼 이스트사이드

뉴욕, 어퍼 이스트사이드

티에리 코엔 (지은이), 박아르마 (옮긴이)
희담
1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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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어퍼 이스트사이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뉴욕, 어퍼 이스트사이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91195879410
· 쪽수 : 480쪽
· 출판일 : 2018-03-05

책 소개

티에리 코엔 장편소설. 사무엘 샌더슨은 20년간 각고의 노력 끝에 베스트셀러 작가로 대박을 터트리며, 뉴욕, 어퍼 이스트사이드에 입성한다. 어퍼 이스트사이드는 뉴욕 최고의 부촌이자 미국의 상류층과 유명 인사들이 대거 거주하는 곳으로, 미드 [가십걸]이나 [섹스앤더시티]의 주요 배경이기도 한 곳이다.

목차

프롤로그
1부_ 뜻밖의 사건들
2부_ 고백
3부_ 수사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티에리 코엔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욤 뮈소, 마르크 레비와 더불어 프랑스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모로코의 카사블랑카에서 태어나 현재 프랑스 리옹에 살고 있다. 지금까지 총 7편의 소설을 출간하였다. 그의 첫 번째 소설 『살았더라면』은 절친한 친구의 자살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한다. 어떤 광고나 홍보도 없었지만 책은 입소문을 타고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세계 20개국에 번역되었으며 장 도르메송 상(Le Grand Prix Jean D’Ormesson)까지 받았다. 이후 코엔은 서스펜스와 환상이 한데 어우러진 프랑스식 감성이 충만한 이야기들을 탄생시켰다. 그의 6번째 소설 『나는 미치광이였을 뿐이다Je n'étais qu'un fou』는 드라마틱한 사건들을 통해 극적 긴장감을 놓지 않으면서도 코엔 특유의 흡입력 있는 스토리를 선보인 작품이다. 뿐만 아니라 작가의 분신을 떠올리게 하는 소설가 사무엘 샌더슨을 주인공으로 소설과 글쓰기에 대한 작가의 진지한 고민과 성찰을 말하고 있다. 그는 작가로서의 활동 외에 ‘함께하는 노엘’ 협회를 세워 유태인들과 이슬람교도들의 화합에도 힘쓰고 있다. 『살았더라면J’aurais préféré vivre』(2007년) 『널 떠나지 않았더라면Je le ferai pour toi』(2009년) 『나는 오랫동안 그녀를 꿈꾸었다Longtemps j’ai rêvé d’elle』(2011년) 『만일 당신이 다른 곳에 존재한다면Si tu existes ailleurs』(2012년) 『언젠가 너와 영원히 헤어진다면Si un jour la vie t’arrache à moi』(2013) 『나는 미치광이였을 뿐이다Je n'étais qu'un fou』(2014년) 『증오하기 전에Avant la haine』(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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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르마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대학원 불문학과에서 미셸 투르니에 연구로 불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건양대학교에 재직하면서 글쓰기와 문학 강의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글쓰기란 무엇인가>(여름언덕)가 있고, 논문으로 “An Analysis of Death Education-related work duty on medical care providers using the dacum method”(International Journal of Applied Engineering Research)와 번역한 책으로 루소 <인간불평등 기원론>(세창)과 루소 <고백>(책세상) 등이 있다. 현재 건양대학교 웰다잉 융합연구소의 공동연구원으로 웰에이징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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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소설의 끝에서 나는 죽을 것이다. 그들이 맨 처음 발견하게 될 것은 나의 시신일까,
아니면 원고일까? 유치한 문제로 보일 수도 있을 것이다. 소설가는 사건의 시간을 어떤 순서로 배열해야 소설의 마지막을 가장 돋보이게 할지 상상하는 나쁜 버릇이 있다. 과연 어떤 작가가 감히 자기 인생의 마지막 장면으로 자기 최후 소설의 첫 단락을 장식할 수 있을까?
- 프롤로그 중에서


첫 번째 소설과 같은 기반에서 짜여진, 말하자면 감성(Sentiment), 서스펜스(Suspense), 섹스(Sex)가 뒤섞인 줄거리로 구성된 소설을 매년 한권씩 내는 것이다. 3S가 태어난 것이다. 이것이 성공의 비결이다.


어떤 여자들은 내가 늘어놓는 이야기들 중 에로틱한 장면만을 기억했고, 관능적으로 묘사한 유혹에 관한 이야기 속으로 그녀들의 욕망을 이끌어주기를 은근히 바라고 있었다. 흥미로운 반전을 기대하면서 소설가의 유혹하는 능력을 노골적으로 시험해보려는 흥미롭고 자유분방한 여자들이나 ‘환상에 빠져 있는 여자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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