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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지 않아도 되는 책의 독서안내

읽지 않아도 되는 책의 독서안내

(지식의 최전선을 5일 만에 탐색한다)

다치바나 아키라 (지은이), 이진아 (옮긴이)
인디페이퍼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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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지 않아도 되는 책의 독서안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읽지 않아도 되는 책의 독서안내 (지식의 최전선을 5일 만에 탐색한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책읽기
· ISBN : 9791195966240
· 쪽수 : 332쪽
· 출판일 : 2018-01-15

책 소개

오늘부터 책을 읽기로 결심한 사람이든, 오래 전부터 책을 읽어오던 사람이든 대부분은 ‘필독서 목록’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필독서 목록’이라는 것은 제대로인가? 혹시 과거의 패러다임에 사로잡힌 책에 우리의 짧은 인생을 저당 잡히고 있지는 않은가? 이러한 물음에 저자는 효율적인 독서법을 알려준다.

목차

머리말 왜 이런 이상한 생각을 떠올렸는가?

1. 복잡계
1-1970년대의 록스타
2-「프랙털」로 가는 대여행
3-세계의 근본법칙
덧붙임 복잡계와 카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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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진화론
4-10분 만에 알아보는 「현대의 진화론」
5-「정치」와 「과학」의 문화전쟁
6-원시인의 마음으로 21세기를 산다
북 가이드

3. 게임 이론
7-합리성과 MAD
8-「행동 게임 이론」은 세계의 통일이론인가?
9-통계학과 빅 데이터
북 가이드

4. 뇌과학
10-철학은 지금까지 무엇을 해왔는가?
11-프로이트의 큰 실수
12-「자유」는 어디에?
북 가이드

5. 공리주의
13-「격차」가 있는 밝은 사회
14-사회를 디자인하다
15-테크놀로지의 유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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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저자소개

다치바나 아키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와세다대학을 졸업했으며 2002년 국제 금융 정보 소설 《머니 론더링》으로 데뷔했다. 21세기 지식 사회에서 경제적 독립을 달성하기 위한 효율적인 인생 설계 방법을 담은 책 《부자가 되는 황금 깃털을 줍는 법》이 같은 해 ‘신세기 자본론’이라는 평가를 얻으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2006년에는 두 번째 소설 《영원한 여행자》로 제19회 야마모토 슈고로 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픽션과 논픽션 분야를 자유롭게 오가며 투자, 경제, 사회비평에 대한 책을 계속 쓰고 있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 《읽지 않아도 되는 책의 독서 안내》 《말해서는 안 되는 너무 잔혹한 진실》 《겁쟁이를 위한 주식투자》 《머니 론더링》 《잔혹한 세상에서 살아남는 단 한 가지 방법》 《골목에서 찾아낸 행동 경제학》 《글로벌 개미가 간다》 등이 있다. 메일 매거진 〈세상의 구조와 인생 디자인〉을 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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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어 번역가. 현재 다양한 분야의 일본 도서를 리뷰, 번역하며 일본어 번역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스트로베리 문』 『휘둘리지 않기 연습』 『밤이와 밤』 『지나치게 연결된 사회』 『오싹 살벌 서바이벌』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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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D-G(들뢰즈-가타리)에 따르면, 리좀이란 자연계나 인간계 등 이 세계의 모든 것을 뒤덮은 그물코였다. 그 이미지는 허브&스포크로 구성된 복잡계의 네트워크에도 무척 가깝다. D-G는 베키 분포와 프랙털을 몰랐을 테니, 자신들의 직관만으로 ‘세계의 근본법칙’에 다가간 점은 대단하다(망델브로가 『프랙털 기하학』의 프랑스어판을 낸 것이 1975년이고, 「리좀」의 출판은 1976년이었으나, 프랙털과 카오스가 복잡계의 네트워크로 일컬어지게 된 때는 1980년대 이후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들의 업적은 ‘과학’에 의해 쫓겨나고 말았다.
D-G는 지적으로 보이도록 까다로운 과학 용어를 건드렸을 뿐, 자신들이 추구하는 것이 그곳에 있음을 전혀 깨닫지 못했다. 지금은 이론만이 아니라 실험이나 사회 조사로 리좀의 구조를 조사하여, 그것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나타내는 것이 간단해졌다. 따라서 더는 리좀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D-G의 난해한 책을 읽을 필요가 없다.


미시경제학은 시장 참가자를 가계(소비자)와 기업(생산자)으로 나누고, 수요와 공급으로 시장의 구조를 모델화하려고 했다. 그에 비해 노이만과 모르겐슈테른은 게임 이론을 쓰면 이것과 같은 일을 좀 더 세련된 방식으로 설명할 수 있음을 나타냈다.
미시경제학에서는 수요와 공급이 일치하는 지점에서 가격이 결정된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게임 이론의 균형과 같다. 즉, 미시경제학은 게임 이론으로 모두 바꿀 수 있다. 이것이 “게임 이론이 경제학에 혁명을 일으켰다”고 일컫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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