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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경제
· ISBN : 9791196040086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8-09-01
책 소개
목차
1. 애덤 스미스 ― 인간의 이기심을 찬양하라!
2. 토머스 맬서스 ― 가난한 자들은 죽게 내버려 두는 게 옳다고!
3. 데이비드 리카도 ― 잘하는 분야에 집중하고, 자유롭게 무역하라!
4. 프리드리히 리스트 ― 경제학에 필요한 것은 애국심이다
5. 샤를 푸리에 ― 사랑이 넘치는 멋진 신세계는 가능할까?
6. 카를 마르크스 ― 노동자를 경제학의 중심에 세우다
7. 헨리 조지 ― 땅은 사유 재산이 아니다
8. 앨프리드 마셜 ― 맛있는 과자도 그만 먹고 싶을 때가 있다고?
9. 소스타인 베블런 ― 놀고먹는 자들이 가난한 자들을 지배하는 방법
10. 존 메이너드 케인스 ― 바보야, 문제는 정부의 역할이야!
11. 월리엄 베버리지 ― ‘요람에서 무덤까지’, 복지국가의 틀을 설계하다
12. 밀턴 프리드먼 ― 정부의 시장 개입은 한마디로 미친 짓이다
13. 조지프 슘페터 ― 세상을 바꾸는 힘, 기업가의 혁신
14. 군나르 뮈르달 ― 부(富)뿐만 아니라 빈곤도 확대재생산된다
15.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 사회주의로부터 세상을 구하자!
16. 폴 스위지 ― 독점자본은 무슨 일을 벌이고 있나?
17. 제임스 뷰캐넌 ― 정치인과 관료도 이기적인 존재일 뿐!
18. 아마르티아 센 ― 절망의 시대에 쓰는 인간 중심의 경제학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애덤 스미스가 이런 주장을 할 수 있게 된 가장 중요한 배경은 그가 ‘경쟁’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스미스는 경쟁이 활발해질수록 더 좋은 물건이 만들어지고, 더 나은 세상이 올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는 “경제가 잘 돌아가게 하기 위해서는 복잡한 원칙이 필요 없다. 지켜야 할 것은 바로 사람들이 이기심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경쟁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 한 가지뿐”이라고 주장합니다.
(애덤 스미스 - 인간의 이기심을 찬양하라!)
맬서스는 산업혁명의 어두운 모습에 몸서리를 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가난해서 굶어 죽는 애들? 그냥 그렇게 굶어 죽게 내버려 둬라. 그것이 바로 신이 만든 세상의 섭리니까!” 맬서스의 이 같은 주장은 1798년 그의 유명한 저서 『인구론』에 처음 등장합니다. 『인구론』에서 맬서스는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식량은 산술급수적으로 증가한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깁니다.
(토머스 맬서스 - 가난한 자들은 죽게 내버려 두는 게 옳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