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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교양

앞으로의 교양

(격변하는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지식 11강)

스가쓰케 마사노부 (지은이), 현선 (옮긴이)
항해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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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교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앞으로의 교양 (격변하는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지식 11강)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96075798
· 쪽수 : 316쪽
· 출판일 : 2019-01-30

책 소개

저자 스가쓰케 마사노부는 “급격하게 변하는 이 세계의 행방을 최전선에서 응시하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미래에 무엇이 변화할 것이며, 무엇이 변함없을지 확인하고 싶었다”라고 말한다.

목차

들어가며- Tomorrow Never Knows

1강 앞으로의 미디어 –‘편집×비즈니스’가 필수가 된다 (사사키 노리히코)
2강 앞으로의 디자인 –제품 디자인에서 가치 디자인으로 (하라 켄야)
3강 앞으로의 프로덕트 –형태보다 본질을 디자인하라 (후카사와 나오토)
4강 앞으로의 건축 –자연과 어우러진 공동체를 위한 건축 (이토 도요)
5강 앞으로의 사상 –우연과 오작동에서 되찾는 인간성 (아즈마 히로키)
6강 앞으로의 경제 –‘더 느리게, 더 가까이’ 자본주의로 (미즈노 가즈오)
7강 앞으로의 문학 –개인의 한계를 넘어 문학이 할 수 있는 것 (히라노 게이치로)
8강 앞으로의 예술 –예술을 위한 예술에서 삶을 위한 예술로 (마쓰이 미도리)
9강 앞으로의 건강 –100세 인생 시대에는 큰 질문을 가져라 (이시카와 요시키)
10강 앞으로의 생명 –기계는 생명을, 생명은 기계를 지향한다 (이케가미 다카시)
11강 앞으로의 인류 –신체 감각을 되찾고 데이터에서 탈출하라 (야마기와 주이치)

나오며 –시간과 두뇌의 희소성에 항거하며

저자소개

스가쓰케 마사노부 (지은이)    정보 더보기
편집자이자 크리에이티브 컴퍼니 ‘구텐베르크 오케스트라’ 대표 이사. 도호쿠예술공과대학 교수. 1964년 미야자키현에서 태어났다. 호세이대학 경제학부 중퇴 후, 잡지계에 입문해 월간 『가도카와』, 『컷』, 『에스콰이어』 일본판 편집부를 거쳐서 독립했다. 『컴포지트』, 『인비테이션』, 『에코코로』 편집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웹, 광고, 전시까지 편집 영역을 넓혀서 도요타, 닛산, JT(일본담배산업), 미쓰이 부동산, 모리빌딩 주식회사, 소니뮤직 등 기업의 컨설팅 및 플래닝도 담당하고 있다. 『아이디어 잉크』 시리즈, 아트 문고 시리즈 『배가본즈 스탠다트』를 편집했으며, 저서로는 『물욕 없는 세계』, 『앞으로의 교양』, 『동물과 기계에서 벗어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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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책 만드는 사람이자 일본어 번역가다. 사람과 사물과 사회에 관심이 있다. 이 세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책 중 꼭 해야 할 말을 하는 책들을 좋아한다. 옮긴 책으로 『키키 키린』, 『키키 키린의 편지』, 『앞으로의 교양』, 『물욕 없는 세계』, 『동물과 기계에서 벗어나』, 『다수결을 의심한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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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온라인 미디어가 브랜드 파워를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는 주요 미디어와 함께 일을 하며 기존의 브랜드 파워를 빌리는 길입니다. 또 하나는 역시 물건을 만드는 것입니다. 온라인 속에서만 브랜드 파워를 키우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앞서 언급한 호보니치도, 수첩이라는 구체적인 물건이 있었기 때문에 브랜드력이 높아진 거라고 보고요. 특히 일본인은 실재하는 물건을 좋아해서 추상적인 무언가만 보여주고는 신뢰를 얻기 어려우니, 온라인에 쏟는 정성을 물건을 만드는 데도 쏟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덧붙여 장소를 만드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메카’ 같은 곳이 있으면 브랜드 파워가 높아집니다. _「1강 앞으로의 미디어 - 사사키 노리히코」


-하라 씨는 일본적 단순함을 대변하는 것을 사명이라고 느끼고 계신가요?
2001년 다나카 잇코의 뒤를 이어 무인양품의 일을 하던 시절에, 무인無印의 간결함과 서구의 심플함은 뭔가 다르다고 생각한 것이 여백emptiness에 주목하게 된 동기입니다. 다나카 잇코는 무인양품을 두고 “호화로움에 주눅 들지 않고, 간결한 것을 오히려 긍지로 여길 수 있도록”이라고 말했어요. 분명 무인양품에는 사물과 사람의 관계를 빠르게 연결 짓는 것 이상의 놀랄 만한 간소함(여백)이 있었습니다. 또 저에게도 그런 것에 공명하는 감각이 있다고 느꼈죠. 그래서 이런 미의식의 뿌리를 생각할 수밖에 없었어요. 저는 지금까지 일본의 문장 같은 전통 형태를 디자인 속에 도입하는 일을 피해왔고, 저를 일본의 디자이너라고 의식한 적도 없었는데요. 그럼에도 그때 처음으로, 저 여백이라는 것이 제 디자인과 통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_「2강 앞으로의 디자인 -하라 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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