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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 키린

키키 키린

(그녀가 남긴 120가지 말)

키키 키린 (지은이), 현선 (옮긴이)
  |  
항해
2019-06-24
  |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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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 키린

책 정보

· 제목 : 키키 키린 (그녀가 남긴 120가지 말)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96604417
· 쪽수 : 292쪽

책 소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원한 페르소나이자, 개성 넘치는 자연인인 배우 키키 키린의 생전 발언을 삶, 병, 늙음, 사람, 인연, 가족, 일, 죽음이라는 총 여덟 가지 주제로 분류해서 엄선했다.

목차

서문을 대신해서
‘자기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준 사람 - 요로 다케시

제1장 삶生 -인생과 행복에 대해
제2장 병病 -암과 질병에 대해
제3장 늙음老 -나이 듦과 성숙에 대해
제4장 사람人 -인간과 세상에 대해
제5장 인연絆 -부부에 대해
제6장 집家 -가족과 육아에 대해
제7장 직업務 -일과 책임에 대해
제8장 죽음死 -생과 사에 대해

옮긴이의 말
키키 키린 75년의 발자취
출처

저자소개

키키 키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3년 도쿄도 출생. 본명 우치다 게이코 1961년 극단 분가쿠자文學座에 들어가 ‘유키 지호’라는 예명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1970년대에 드라마 <시간됐어요時間ですよ>, <데라우치 간타로 일가寺內貫太郞一家>, <무厶->, <무 일족厶-一族> 등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2000년대 이후로는 영화 쪽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도쿄 타워東京タワ->(2007), <내 어머니의 인생わが母の記>(2012)으로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여우주연상 수상했다. 그 밖에도 <사라진 이틀半落ち>(2004), <걸어도 걸어도步いても 步いても>(2008), <악인惡人>(2010), <앙あん>(2015), <인생 후르츠人生フル-ツ>(2017, 내레이션) 등 다수의 출연작이 있다. 국내에서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영화의 ‘엄마’로 친숙하다. 10여 년에 걸친 암 투병과 그에 따른 숙환에도 불구하고 다수 작품에 출연했고, 제71회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화 <어느 가족萬引き家族>(2018), 일상의 소박한 행복을 다룬 영화 <일일시호일日日是好日>(2018)에서 열연하는 등, 타계 직전까지 영화 현장을 지켰다. 2018년 9월 15일에 향년 75세로 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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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책 만드는 사람이자 일본어 번역가다. 사람과 사물과 사회에 관심이 있다. 이 세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책 중 꼭 해야 할 말을 하는 책들을 좋아한다. 옮긴 책으로 『키키 키린』, 『키키 키린의 편지』, 『앞으로의 교양』, 『물욕 없는 세계』, 『동물과 기계에서 벗어나』, 『다수결을 의심한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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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의 말에 흔들리지 않을 수 있을까요? ‘자립’하는 게 답 아닐까요? 내가 어떻게 하고 싶은지, 무얼 해야 할지, 일단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겁니다. 때로는 다른 사람에게 기대도 좋지만,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을 때 어떻게 할지 정도는 생각하고 있어야죠. 더 나아가 그런 상황 자체를 즐길 수 있다면 더 좋고요.
행복이란 늘 존재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발견하는 것!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이나 시시해 보이는 인생도, 호기심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면 거기서 행복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_「제1장 인생과 행복에 대해: 키키 키린의 말 1」


사물에는 겉과 속이 있어서 아무리 불행한 일을 당했다고 해도 어디선가는 빛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물론 행복이 늘 계속되지는 않죠. 그러나 마음이 답답할 때, 그 답답함만 보지 말고 약간 뒤로 물러서서 자기를 보는 정도의 여유만 있으면 인생도 살 만하지 않을까요? 그걸 이 나이가 되어서 깨달았네요.
부디 세상만사를 재미있게 받아들이고, 유쾌하게 사시길. ‘다들 그렇게 합시다’라고 말하자니 좀 겸연쩍지만, 일단 나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너무 노력하지도 너무 움츠러들지도 말고요. _「제2장 암과 질병에 대해: 키키 키린의 말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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