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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회사가 괜찮으면 누가 퇴사해 (청년들의 불안하고 불행한 일터에 관한 보고서)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91196486976
· 쪽수 : 156쪽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91196486976
· 쪽수 : 156쪽
책 소개
이웃집 연구자 시리즈 2권. 일터에서 소진되기보다 성장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보고서. 청년들이 문제가 아니라 변하지 않는 일터가 문제라고 말하는 도발적인 책이다.
목차
들어가며
1장 취업시장의 문턱
스펙인간
'첫 직장'의 환상
2장 수상한 노동 세계
일터는 원래 이래요?
'일 잘하는 사람'
3장 일신상의 사유
'소진'과 '견딤'의 시간
합법적으로 직원을 내쫓는 방법
"일신상의 사유로 퇴사하겠습니다"
4장 퇴사란 무엇인가
퇴사할 용기
직장 탈출, 백수 탈출의 도돌이표
5장 퇴사해도 괜찮은 사회
'퇴사해도 괜찮은 사회'란 무엇인가
괜찮은 직장을 위한 최소한의 조건
참고문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퇴사를 연구하겠다고 했을 때,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은 왜 '청년'이냐는 것이었다. 중년도 퇴사를 하는데 청년의 퇴사가 특별한지 모르겠다는 반응이었다.
이 책은 청년 퇴사자의 관점에서 일터를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중간관리자나 임원들은 불편하게 느낄 수 있다. 그렇다면, 그 불편한 지점에서 성찰을 시작하면 된다. 왜 나의 호의가 청년들에게 다가가지 못하는지, 그것은 왜 애정이 아니고 폭력이 되는지. 그동안 사회초년생이나 신입사원들이 말하지 못했던 부분을 마주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익을 얻는 기업 문제는 묵인되어왔다. 기업이 적은 임금을 지급하더라도, 도처에 일하고 싶은 의지가 있고 경험이 필요한 청년들이 대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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