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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91196685966
· 쪽수 : 191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014 이혜선 (프로그래머/에세이 작가)
한 직장 20년, ‘존버’의 비결
030 최유진 (경력공백 후 회계·감사 분야 재취업)
경력 공백 6년? ‘놀지’ 않았습니다
044 안자영 (‘그로잉맘’ 육아분석팀장)
5년 공백 딛고 이전 경력 이어나가기
060 김우영 (UX 디자이너/일러스트레이터 ‘밀키베이비')
완벽하진 않지만 전처럼 지옥은 아니에요
076 송지현 (11년 경력 직장인)
이직만 6번, 어느 싱글맘의 일-가정 양립 실험
092 장명희 (국회의원 비서관)
‘워킹맘 불모지’ 국회에서 살아남기
110 이민정 (‘사실은 대단한 사진관’ 대표)
자영업자 엄마가 나를 지키는 법
128 박성혜 (‘그림책방 노른자’ 공동 대표)
일-육아 균형을 지킬 수 있는 일을 찾아서
144 조현주 (‘디어라운드' 대표)
창업하자마자 임신, 어떻게 일했냐면요
160 정민지 (프리랜서 인스타툰 작가 ‘애플맘')
‘애플맘’이라는 새로운 자아
176 제작 비하인드
186 에필로그
리뷰
책속에서
"제 양 다리에 모래 주머니가 묶여 있었던 것 같았어요. 모래 주머니가 묶여 있으면 달릴 수 없잖아요. 남편한테 이 이야기를 했더니 이해를 못 하더라고요. 이렇게 예쁜 아이들을 낳고 왜 그런 생각 하냐고. 애들은 예쁘죠. 애들은 예쁜데...(웃음)." -이혜선 <한 직장 20년, '존버'의 비결>
"경력이 중단되기 전에는 보이는 것들이 중요했는데요. 지금은 사람이 더 중요해요. 전에는 연봉, 진급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속도전으로 덤볐던 것 같은데요. 지금은 일을 더는 과거 기준으로 볼 수 없어요." -최유진 <경력 공백 6년? '놀지' 않았습니다>
“인서울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 학위에, 각종 자격증 등. 노력하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자신감 있게 살던 사람인데 아이를 낳고 보니 아이는 내 뜻대로 움직여주지 않고. 나는 너무 서툰 엄마일 뿐이고.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다가오는 거예요.” -안자영 <5년 경력 공백 딛고 이전 경력 이어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