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제목 : 죽을 것 처럼 아픈데 같이 살 수 있을까 1 (<같이 살 수 있을까> 웹툰 원작)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사에세이 > 기타 명사에세이
· ISBN : 9791196796419
· 쪽수 : 350쪽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사에세이 > 기타 명사에세이
· ISBN : 9791196796419
· 쪽수 : 350쪽
책 소개
<포엠툰>, <완두콩>부터 <나도 이제 좀 행복해져야겠다> <잘한 것도 없는데 또 봄을 받았다> 등 11권의 책을 펴낸 페리테일 작가가 버프툰에서 1년 동안 연재한 이야기를 묶어 12번째 책을 출간하였다.
목차
1. 그날 밤의 온도
2.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았다
3. 지우개
4. 마음이 동동거리다
5. 첫 번째 위기
6. 고알못라이징
7. 바뀌고 있다(인생을 바꾸는 3가지 방법)
8. 처음 만나는 일
9. 너와 나의 거리
10. 그리고 아무 일도 없었다
11. 시간이 바뀌다
12. 사는 곳이 바뀌다 <1편>
13. 사는 곳이 바뀌다 <2편>
14. 들어온 자리 나간 자리
15.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시작
16. 오랑이의 은밀한 사생활
2.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았다
3. 지우개
4. 마음이 동동거리다
5. 첫 번째 위기
6. 고알못라이징
7. 바뀌고 있다(인생을 바꾸는 3가지 방법)
8. 처음 만나는 일
9. 너와 나의 거리
10. 그리고 아무 일도 없었다
11. 시간이 바뀌다
12. 사는 곳이 바뀌다 <1편>
13. 사는 곳이 바뀌다 <2편>
14. 들어온 자리 나간 자리
15.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시작
16. 오랑이의 은밀한 사생활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고양이가 왔다>
내 인생에서는 없을 일이었다.
없을 거라 생각했던 일이었다.
하지만 있었으면 바랬던 일이었다.
그래서 어쩌면 더 신기한 묘연이라 생각했다.
녀석을 만나기 며칠 전 고양이가 찾아오는 작은 꿈을 두 번 꾸었고
그 날 일부러 먼길을 돌아 돌아 그 카페에 기어이 갔던 것도,
그 카페에서 마지막 손님으로 나와서....
그 고양이를 만났다.
처음 만난 고양이는 원래 우리를 알고 있었던 것처럼 살갑게 따라와 주었고
(만화에는 한 번이지만) 서울에 도착한 직 후, 병원에서 치료받고 나오고,
두 번이나 품 안에서 뛰쳐나갔지만 좀 달리다 그대로 서서 다시 품 안으로 들어와 주었다.
나이도 알 수 없고, 어찌 지냈는지도 알 수 없는
몸무게 4.1킬로의 작은 고양이가 거대한 이야기를 품고 우리에게 왔다.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