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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리 산문집

셸리 산문집

(예언의 나팔소리)

퍼시 비시 셸리 (지은이), 김석희 (옮긴이)
이른비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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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리 산문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셸리 산문집 (예언의 나팔소리)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91197014802
· 쪽수 : 380쪽
· 출판일 : 2020-07-08

책 소개

셸리는 바이런, 키츠와 더불어 영국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3대 시인. 이 책은 셸리의 사상적 배경과 문학적 바탕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산문들을 엄선하여 번역한 것이다. 낭만주의의 서정만을 단순히 노래한 시인이 아니라 선구적인 '사회개혁 사상가'로서 간과해왔던 셸리의 진면목을 발견할 수 있다.

목차

무신론의 필연성
박애주의자 협회 설립의 제언
권리 선언
엘린버러 경에게 보내는 편지
자연식의 옹호
이신론에 대한 반박
사형에 대하여
샬럿 공주의 죽음과 관련하여 인민들에게 보내는 글
사랑에 대하여
생명에 대하여
내세에 대하여
문예 부흥에 대하여
형이상학에 대한 단상
도덕에 대한 단상
아테네 사람들의 문학과 예술과 풍속에 관한 시론
시의 옹호
어새신
『프랑켄슈타인』의 서문
편지들

부록
옮긴이의 덧붙임 시인의 날개와 개혁자의 시선

저자소개

퍼시 비시 셸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낭만주의 문학을 대표하는 시인이자 사상가. 급진적 정치관과 이상주의적 세계관을 담은 시로 잘 알려져 있다.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지만 기존의 질서와 종교, 권위에 반대하는 급진적 사상을 가졌으며 시를 통해 인간 해방과 사회 정의를 역설했다. 1814년과 1816년 메리 셸리와 함께 유럽을 여행하였고, 1816년 여행에서 돌아온 해 첫 번째 아내 해리엇이 자살한 후 메리와 결혼하였다. 두 여행의 기록을 엮은 이 책은 그가 여행하며 접한 유럽의 면면을 어떻게 인문학적 시각으로 바라보았는지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작품이다. 그의 저서로는 《서풍의 노래》, 《사랑의 철학》, 《시인의 꿈》, 《셸리 산문집》 등이 있다. 언어의 음악성과 사상의 깊이를 결합한 그의 시는 낭만주의 문학의 정수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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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를 중퇴했으며, 198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작가로 데뷔했다. 영어, 프랑스어, 일본어를 넘나들면서 존 파울즈의 『프랑스 중위의 여자』, 존 르카레의 『추운 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 짐 크레이스의 『그리고 죽음』, 폴 오스터의 『빵 굽는 타자기』『, 스퀴즈 플레이』『, 빨간 수첩』, 존 러스킨의『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허먼 멜빌의 『모비 딕』, 쥘 베른 걸작선집(전15권),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전15권) 등 2백여 권을 번역했고, 역자 후기 모음 『번역가의 서재』 등을 펴냈으며, 제1회 한국번역상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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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상상으로, 즉 예언적으로 사물을 마음속에 그릴 수 있는 정신력은 진보의 모든 단계를 밀고 나아갈 수 있는 인간의 능력이다.”
ㅡ 「도덕에 대한 단상」에서


시는 참으로 신성한 무엇이다. 시는 지식의 중심인 동시에 원주이기도 하다. 시는 모든 과학을 포함하는 것, 모든 과학이 반드시 기반으로 삼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시는 다른 모든 사상 체계의 뿌리인 동시에 꽃이기도 하다. 시는 모든 것을 발생시키고, 그 모든 것을 장식하는 것이다. 그것이 말라버리면 열매도 씨도 달리지 않고, 이런 불모의 세계에서는 생명의 나무를 키울 수도 없다. 시는 모든 것의 완벽한 외모이고 꽃이다.
ㅡ 「시의 옹호」에서


말없는 바람 속에 웅변이 있고, 흐르는 개울과 그 개울가에 무성하게 우거진 갈대 잎의 바스락거림 속에 멜로디가 있지만, 그것들은 영혼의 안에 있는 것과 상상하기 어려운 관계를 가짐으로써 숨막힐 것처럼 황홀한 춤으로 정신을 눈뜨게 하고, 신비롭고 상냥한 눈물이 눈에 고이게 한다.
ㅡ 「사랑에 대하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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