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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6년 여름, 우리는 스위스로 여행을 갔고

1816년 여름, 우리는 스위스로 여행을 갔고

(프랑켄슈타인의 기원이 된 두 여행의 기록)

메리 셸리, 퍼시 비시 셸리 (지은이), 유혜인 (옮긴이)
이일상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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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6년 여름, 우리는 스위스로 여행을 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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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1816년 여름, 우리는 스위스로 여행을 갔고 (프랑켄슈타인의 기원이 된 두 여행의 기록)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98596161
· 쪽수 : 152쪽
· 출판일 : 2025-06-30

책 소개

《프랑켄슈타인》을 탄생시킨 천재 작가 메리 셸리의 여행에세이가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된다. 《1816년 여름, 우리는 스위스로 여행을 갔고》는 메리가 퍼시 비시 셸리를 처음 만난 1814년, 함께 유럽 대륙으로 떠난 여행과 《프랑켄슈타인》이 탄생한 1816년의 여행을 여행기·서간문·시 등 다양한 형식으로 엮은 기록이다.

목차

역자의 글
서문

1부 6주간의 여행기(1814년 7월 28일 영국 런던~1814년 9월 13일 영국 그레이브젠드)
폭염 속 시작한 여행
프랑스: 그림 같은 풍경들과 전쟁이 남기고 간 흔적들
스위스: 뱃바람을 맞으며
독일: 어쩌면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낙원
네덜란드: 가장 경제적인 모험의 끝에서

2부 1816년 여름 제네바 인근에서 석 달을 보내며 쓴 편지들(1816년 5월 8일 프랑스 파리~1816년 7월 28일 프랑스 몽블랑산)
첫 번째 편지, 1816년 5월 17일, 제네바에서, 메리.
두 번째 편지, 1816년 6월 1일, 콜리니 인근에서, 메리.
세 번째 편지, 1816년 7월 12일, 제콜리니 인근에서, 퍼시.
네 번째 편지, 1816년 7월 22일, 샤모니에서, 퍼시.

3부 몽블랑
몽블랑 I~V

《프랑켄슈타인》 서문
《프랑켄슈타인》 1831년 판 서문
《프랑켄슈타인》 초판 서문

저자소개

메리 W. 셸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797년 영국 런던 서머스타운에서 태어났다. 어머니는 그녀를 낳고 열흘 만에 세상을 떠나, 진보적인 철학자인 아버지의 보호 아래 여러 문인들과 교류하며 성장했다. 열다섯 살에 아버지의 제자이자 촉망받던 시인인 퍼시 비시 셸리를 만났다. 아내가 있던 그와 사랑의 도피차 프랑스, 스위스를 여행했고, 옥스퍼드를 거쳐 1816년 제네바 근처 빌라 디오다티에서 바이런 경을 만났다. 〈유령 이야기〉를 쓰자는 그의 제안으로 짧은 소설을 쓰기 시작해 1년 후 장편소설 『프랑켄슈타인』을 완성했다. 그즈음 퍼시 셸리의 아내가 자살하고, 메리는 평생의 동반자로서 자신의 작품에 영향을 준 퍼시 셸리와 결혼했다. 그러나 네 아이 중 셋이 일찍 죽고, 남편마저 1822년 항해 중 실종됐다. 2년 뒤 남편의 시를 모아 『유고 시집』을 출판했고, 1851년 뇌종양으로 사망할 때까지 다양한 작품을 발표했다. 열아홉 살에 처음 쓴 『프랑켄슈타인』은 오늘날 최초의 SF 소설로 꼽히며, 당시 과학적 배경을 바탕으로 새로운 발견과 무모한 실험이 불러올지도 모를 끔찍한 재앙을 그린, 문학적으로 손색이 없는 작품이다. 메리 셸리의 다른 작품으로는 퍼시 셸리와 공저한 『6주간의 여행 이야기』, 역사 소설 『볼페르거』와 『퍼킨 워벡』, SF 소설 『마지막 사람』, 『로도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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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 비시 셸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낭만주의 문학을 대표하는 시인이자 사상가. 급진적 정치관과 이상주의적 세계관을 담은 시로 잘 알려져 있다.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지만 기존의 질서와 종교, 권위에 반대하는 급진적 사상을 가졌으며 시를 통해 인간 해방과 사회 정의를 역설했다. 1814년과 1816년 메리 셸리와 함께 유럽을 여행하였고, 1816년 여행에서 돌아온 해 첫 번째 아내 해리엇이 자살한 후 메리와 결혼하였다. 두 여행의 기록을 엮은 이 책은 그가 여행하며 접한 유럽의 면면을 어떻게 인문학적 시각으로 바라보았는지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작품이다. 그의 저서로는 《서풍의 노래》, 《사랑의 철학》, 《시인의 꿈》, 《셸리 산문집》 등이 있다. 언어의 음악성과 사상의 깊이를 결합한 그의 시는 낭만주의 문학의 정수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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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인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사회과학부를 졸업했다. 글밥아카데미 출판번역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바른번역에서 영어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잃어버린 이름들의 낙원》 《늑대 사이의 학》 《사라진 소녀들의 숲》 《붉은 궁》 《내 작은 숲속 오두막으로》 《아이가 없는 집》 《데드 스페이스》 《모조품》 《살인자의 숫자》 《봉제인형 살인사건》 《꼭두각시 살인사건》 《엔드게임 살인사건》 《아임 워칭 유》 《인 어 다크, 다크우드》 《우먼 인 캐빈 10》 《위선자들》 《악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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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눈앞의 세상에 변덕스러운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더하는 여름을 제비처럼 쫓아다니며 청춘을 보낸 이들이라면(그래서 어떤 성과를 이루었든 간에), 저자가 남편, 여동생과 프랑스와 스위스를 걸어서 여행했던 길을 밟고, 저자와 함께 성곽이 늘어선 라인강에서 배를 타며, 그 자체로 아름답지만 이후 위대한 시인이 더욱 신성한 자연으로 새롭게 옷을 입힌 풍경을 감상하며 작은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다.
_ 서문


하지만 이제 어떻게 이동해야 할까? 무수한 계획을 논하고 버린 후, 우리는 별나지만 낭만적이라는 면에서는 마음에 쏙 드는 한 가지 방법을 선택했다. 영국에서 이렇게 했다가는 끊임없는 모욕과 비난을 받을 터였다. 그렇지만 프랑스인들은 주변 사람이 엉뚱하게 행동해도 훨씬 관대하게 받아들인다. 우리는 프랑스를 걸어서 여행하기로 했다.


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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