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1816년 여름, 우리는 스위스로 여행을 갔고

1816년 여름, 우리는 스위스로 여행을 갔고

(프랑켄슈타인의 기원이 된 두 여행의 기록)

메리 셸리, 퍼시 비시 셸리 (지은이), 유혜인 (옮긴이)
이일상
1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6,200원 -10% 0원
900원
15,300원 >
16,200원 -10% 0원
0원
16,2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1816년 여름, 우리는 스위스로 여행을 갔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1816년 여름, 우리는 스위스로 여행을 갔고 (프랑켄슈타인의 기원이 된 두 여행의 기록)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98596161
· 쪽수 : 152쪽
· 출판일 : 2025-06-30

책 소개

《프랑켄슈타인》을 탄생시킨 천재 작가 메리 셸리의 여행에세이가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된다. 《1816년 여름, 우리는 스위스로 여행을 갔고》는 메리가 퍼시 비시 셸리를 처음 만난 1814년, 함께 유럽 대륙으로 떠난 여행과 《프랑켄슈타인》이 탄생한 1816년의 여행을 여행기·서간문·시 등 다양한 형식으로 엮은 기록이다.

목차

역자의 글
서문

1부 6주간의 여행기(1814년 7월 28일 영국 런던~1814년 9월 13일 영국 그레이브젠드)
폭염 속 시작한 여행
프랑스: 그림 같은 풍경들과 전쟁이 남기고 간 흔적들
스위스: 뱃바람을 맞으며
독일: 어쩌면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낙원
네덜란드: 가장 경제적인 모험의 끝에서

2부 1816년 여름 제네바 인근에서 석 달을 보내며 쓴 편지들(1816년 5월 8일 프랑스 파리~1816년 7월 28일 프랑스 몽블랑산)
첫 번째 편지, 1816년 5월 17일, 제네바에서, 메리.
두 번째 편지, 1816년 6월 1일, 콜리니 인근에서, 메리.
세 번째 편지, 1816년 7월 12일, 제콜리니 인근에서, 퍼시.
네 번째 편지, 1816년 7월 22일, 샤모니에서, 퍼시.

3부 몽블랑
몽블랑 I~V

《프랑켄슈타인》 서문
《프랑켄슈타인》 1831년 판 서문
《프랑켄슈타인》 초판 서문

저자소개

메리 셸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797년 8월 30일 런던, 영국의 소설가이자 정치사상가인 윌리엄 고드윈과 여성학자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사이에서 태어났다. 출생 직후 어머니가 사망하고 아버지는 재혼했는데, 부녀간의 돈독한 관계를 시기한 계모와 불화해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아버지의 서재에서 수많은 책을 읽고 아버지의 영향 아래 당대의 문인, 지식인과 교우하며 성장했다. 열다섯 살에 아버지의 제자이자 촉망받던 시인인 퍼시 비시 셸리를 만나 서로 사랑에 빠진다. 유부남인 퍼시 셸리와 세간의 이목을 피해 프랑스와 스위스로 도피 여행을 하던 중 열아홉 살이 되던 1816년 제네바 호수 근처에 머물던 시인 바이런 경을 만났다. 괴담을 한 편씩 써보자는 바이런의 제안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해 이듬해 장편소설을 완성하고, 1818년 익명으로 《프랑켄슈타인 또는 현대의 프로메테우스》를 출간했다. 그 무렵 퍼시 셸리의 아내가 자살하고 메리와 퍼시는 런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이후 ‘메리 셸리’로 불리게 되었다). 네 아이를 낳았지만 그중 셋이 병으로 일찍 죽었고, 남편인 퍼시 셸리는 1822년 항해를 떠났다가 이탈리아에서 돌아오던 중 익사했다. 1823년 역사 소설 《발페르가》를 출간하고, 이듬해에는 남편의 시를 모아 《유고 시집》을 출간했다. 이후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가며 인류 멸망을 그린 소설 《최후의 인간》(1826), 모험담 《퍼킨 워벡의 행운》(1830) 등의 작품을 발표했고, 1831년에는 《프랑켄슈타인》을 개작해 재출간했다. 1837년 마지막 소설인 《포크너》를 출간하고, 1844년에는 메리 셸리의 유작이 된 여행기 《1840, 1842, 1843년 독일과 이탈리아 산책》을 출간했다. 1851년 2월 1일, 지병인 뇌종양이 악화해 런던에서 5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고, 유언에 따라 부모님 곁에 묻혔다.
펼치기
퍼시 비시 셸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낭만주의 문학을 대표하는 시인이자 사상가. 급진적 정치관과 이상주의적 세계관을 담은 시로 잘 알려져 있다.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지만 기존의 질서와 종교, 권위에 반대하는 급진적 사상을 가졌으며 시를 통해 인간 해방과 사회 정의를 역설했다. 1814년과 1816년 메리 셸리와 함께 유럽을 여행하였고, 1816년 여행에서 돌아온 해 첫 번째 아내 해리엇이 자살한 후 메리와 결혼하였다. 두 여행의 기록을 엮은 이 책은 그가 여행하며 접한 유럽의 면면을 어떻게 인문학적 시각으로 바라보았는지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작품이다. 그의 저서로는 《서풍의 노래》, 《사랑의 철학》, 《시인의 꿈》, 《셸리 산문집》 등이 있다. 언어의 음악성과 사상의 깊이를 결합한 그의 시는 낭만주의 문학의 정수로 평가받는다.
펼치기
유혜인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사회과학부를 졸업했다. 글밥아카데미 출판번역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바른번역에서 영어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프랭크 허버트 단편 걸작선 1962-1985》, 《사라진 소녀들의 숲》, 《붉은 궁》, 《아이가 없는 집, 《모조품》, 《살인자의 숫자》, 《봉제인형 살인사건》, 《꼭두각시 살인사건》, 《엔드게임 살인사건》, 《아임 워칭 유》, 《인 어 다크, 다크우드》, 《우먼 인 캐빈 10》, 《위선자들》, 《악연》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눈앞의 세상에 변덕스러운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더하는 여름을 제비처럼 쫓아다니며 청춘을 보낸 이들이라면(그래서 어떤 성과를 이루었든 간에), 저자가 남편, 여동생과 프랑스와 스위스를 걸어서 여행했던 길을 밟고, 저자와 함께 성곽이 늘어선 라인강에서 배를 타며, 그 자체로 아름답지만 이후 위대한 시인이 더욱 신성한 자연으로 새롭게 옷을 입힌 풍경을 감상하며 작은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다.
_ 서문


하지만 이제 어떻게 이동해야 할까? 무수한 계획을 논하고 버린 후, 우리는 별나지만 낭만적이라는 면에서는 마음에 쏙 드는 한 가지 방법을 선택했다. 영국에서 이렇게 했다가는 끊임없는 모욕과 비난을 받을 터였다. 그렇지만 프랑스인들은 주변 사람이 엉뚱하게 행동해도 훨씬 관대하게 받아들인다. 우리는 프랑스를 걸어서 여행하기로 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