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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여성학/젠더 > 여성문화
· ISBN : 9791197021107
· 쪽수 : 104쪽
책 소개
목차
나만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쓴다는 것
작가 은유
N잡러, 일의 주도권을 내가 갖는다
빌라선샤인 대표 홍진아
전문직 같지 않은 전문직
노무사 김민아
사람이 공간을 만들고 공간이 지역을 만든다
『스트리트 H』 대표 정지연
조금 다른 야망을 꿈꾼다
에브리마인드 대표 이서현·작가 서늘한여름밤
우리의 몸은 항상 옳다
변화의월담 대표 리조
계획한 대로 되지 않아서, 계획하는 걸 멈췄다
섹스칼럼니스트 은하선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여자가 어느 정도 나이가 들면 업무 면에서 파트너가 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나이든 여자'라는 프레임이 씌워진다. 프리랜서 시장에서도 더 젊고 순종적인 파트너랑 일하기 원한다. 나이 들고 자기주관과 생각이 있다면 일하기에 까다로운 상대로 본다. 경험이 경력으로 존중되지 않는 것 같다." _작가 은유
"회사에서 계속 있을 수 있으면 좋다. 하지만 회사에 계속 붙어 있을 수 있는 상황이 안 되는데 반드시 견디고 버텨야만 무언가 얻을 수 있다고 얘기하고 싶지 않다. 돈이나 성장, 커리어 등의 요소를 두고 이것이 내게 미치는 실질적 유익이 있다면 그 조직에서 일을 계속하는 게 맞다. 회사가 내게 주는 유익과 비용이 무엇인지 똑똑하게 점검해야 한다." _빌라선샤인 대표 홍진아
"사람마다 원하는 일의 모습, 일의 대가, 보상이 다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돈 많이 주고 정년만 보장되어 있으면 직장에서 다른 어떤 조건도 받아들여야 한다는 프레임에서 좀 벗어나야 하지 않을까." _노무사 김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