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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占) : 아시아, 참여, 예술

김보리, 리쯔텅, 박유진, 이문석, 클라라 쟝, 홍명교 (지은이)
타이그레스온페이퍼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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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점(占) : 아시아, 참여, 예술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비평/이론
· ISBN : 9791197283277
· 쪽수 : 290쪽
· 출판일 : 2024-11-20

책 소개

동시대 동(남)아시아 미술 현장에서 사회참여예술가들의 생생한 실천을 담았다. ‘점(占)’이라는 말은 깃발은 꽂은 자리처럼 생겨, ‘점유한다’라는 의미로 쓰인다. 아시아 지역은 2019년 이후, 홍콩의 민주화 운동, 팬데믹, 부동산 가격 폭등과 가상화폐의 성장 등 정치, 경제, 사회적 변화가 일어난다.

목차

들어가며
1 광장과 수장고
우산 운동 기간의 일시적인 커먼즈와 암세포들_클라라 쟝
우리는 이를 정치라고 부르며 동시에 예술이라고도 말한다: 클라라 쟝 인터뷰_이문석
아카이브의 공공성을 위한 기록과 기억이라는 전술_이문석
소장과 망명: 케이시 웡 인터뷰_이문석

2 한 줌과 한 병
이주하는 흙, 다시 태어난 식물: 티베트 디아스포라와 동시대 예술에 관한 단상_김보리
응답: 홍콩 민주화 운동을 지지하는 티베트 비정부기구_티베트 타임스
예술과 해적질 항해하기_리쯔텅
〈포코노미()〉 해적질하기: 지정학적 분쟁의 장소로 전락한 바다에 대한 민중의 권리를 어떻게 되찾을 수 있을까?_홍명교

3 쓰기와 기다리기_박유진, 이문석

저자소개

홍명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사회운동의 대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설립된 활동단체 플랫폼c의 활동가이다. 자본주의 체제의 변혁, 동아시아 국제연대 등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운동을 조직하고 있으며, 월간 동아시아 사회운동 뉴스레터 『동동』을 기획 및 발간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사라진 나의 중국 친구에게』(2021, 빨간소금), 역서로는 『신장 위구르 디스토피아』(2022, 생각의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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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립연구자이자 한 예술가 콜렉티브의 멤버이다. 동(남)아시아의 근현대 및 동시대 미술을 광범위하게 연구하며, 특히 공동체와 환경, 땅에 기반한 삶과 그러한 삶의 불안정성, 그리고 자생적인 예술 활동에 관심을 둔다. 김보리는 필명으로, 본명으로 출판하기 망설여지는 글을 쓸 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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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쯔텅 (지은이)    정보 더보기
타이완의 개념미술가이자, 기획자, 활동가이다. “식민지/성적 트라우마를 경험한 이후, 소수자성을 지닌 공동체가 어떻게 동시대 헤게모니를 ‘퀴어’하게 만들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제기해왔다. 탈중심화와 탈식민화의 가능성을 가진 소수자 정체성을 재현하기 위해, 오픈 소스와 같은 탈중심화된 기술을 사용하거나 경제적 교환을 참여의 한 방법론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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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협업하는 마음으로 배움의 가능성을 탐구한다. 세계를 번역하고 질문을 공유할 수 있는 도구와 과정을 기획한다. 최근에 《Hope is a discipline》(드아펠, 암스테르담, 2023) 공동 기획, 《아레시보》(TINC, 서울, 2022)를 기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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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독립 기획자이자 문화 노동자이다. 아시아, 행정 문화, 아카이브 등의 키워드에 관심을 두고, 시각 문화 안에서 개인과 개인을 뛰어넘는 집단적인 상상력이 어떻게 발현되는 지에 관하여 글을 쓰고 기획을 한다. 제11회, 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에서 각각 프로젝트 매니저와 어시스턴트 큐레이터로 참여했으며, 2021년에서 2024년까지 서울의 예술 공간 미학관을 공동 운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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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셰필드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홍콩의 예술가 콜렉티브 씨앤지아트파트먼트의 멤버이다. 클라라 쟝과 검 젱 두 명의 작가로 구성된 씨앤지아트파트먼트는 2007년 결성되었으며, 같은 이름의 예술공간을 홍콩에 열어 그곳에서 지역사회와 예술생태계에 대하여 질문하는 퍼포먼스와 전시를 진행해왔다. 클라라 쟝은 2021년 악화된 홍콩의 정치적 상황을 피해 가족과 함께 셰필드로 이주하였으며, 2024년 셰필드에서 씨앤지아트파트먼트를 재개관한 뒤 홍콩인의 정체성 등을 다루는 리서치를 진행하고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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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2009년에 빅토리아 하버에서 선보였던 <표류하는 집> 프로젝트에 영감을 준 것 중 하나는 내가 경험하기도 한 홍콩의 과열된 부동산 시장이었다.
- 케이시 웡, 「소장과 망명: 케이시 웡 인터뷰」


따로 떨어져 있는 두 작품을 묶어서 깊게 읽는 시도는 결코 선형적이지 않으며, 시간과 장소의 흐름을 거슬러 혼재하는 흙과 식물, 디아스포라의 모습과도 닮아 있다.
- 김보리, 「이주하는 흙, 다시 태어난 식물 : 티베트 디아스포라와 동시대 예술에 관한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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