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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알기 1 : 그런 줄도 모르고,

갑질 알기 1 : 그런 줄도 모르고,

(같이 달리 생각하며 물어가는 '3분 철학')

이하배 (지은이)
다사람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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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알기 1 : 그런 줄도 모르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갑질 알기 1 : 그런 줄도 모르고, (같이 달리 생각하며 물어가는 '3분 철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91197441615
· 쪽수 : 106쪽
· 출판일 : 2023-11-21

목차

책을 펴내며 (공통)
머리말 (공통)

1장. ‘아닌 함께’들

⏺ 서로 이어져 움직이고 움직여지는 관계망
⏺ ‘나의 밥’-만 있는 ‘나의 법’-만 있음
⏺ 경제적 ‘상하 양극화’, 정치적 ‘좌우 양극화’
⏺ ‘왕-따’지만, ‘완-따’는 아님
⏺ 자신을 낳은 사람들이고 자신이 낳은 사람들인데
⏺ 붕 뜬 국가
⏺ 직장 갑질
⏺ 같은 사람이지만

2장. ‘아닌 사람’들

⏺ ‘아닌 사람’들 넷
⏺ ‘못 미치는’ 아닌 사람, ‘넘어서는’ 아닌 사람
⏺ ‘밥소인’, ‘법소인’
⏺ ‘작은’ 사람, ‘없는’ 사람, ‘아닌’ 사람
⏺ 아니라는 부정, 아닌 것이 아니라는 부정
⏺ 물질도 없고 사람도 없고
⏺ ‘법대인’
⏺ ‘밥대인’

3장. 사람 그리고

⏺ 다 나, 다 너
⏺ 홀로의 나는 본래 없음
⏺ 다 입, 더 입
⏺ 사람이기 위해
⏺ ‘이 아님’에서 ‘저 아님’
⏺ 들어-오지 마, 올라-오지 마
⏺ 세상다울 때 사람, 사람다울 때 세상

저자소개

이하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린 시절의 이하배(李昰培)는 '국내 최대의 인문 지리서' 『조선환여승람』을 펴내신 조부님 슬하에서 서당 공부를 하였다. 『천자문』, 『동몽선습』, 『격몽요결』, 『명심보감』, 『소학』 등을 배운 후, 뒤늦게 3학년 2학기로 주봉국민학교에 입학하였다. 공주사대부고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한 후, 다르고 넓은 세상에서 보다 체계적으로 공부하고자 독일로 유학을 떠났다. 베를린 자유대학교(FU Berlin)에서 철학과 중국학을 전공하여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성균관대학교 등에서 연구하고 강의해왔다. 무엇보다, 실제 삶의 생생한 문제들을 '힘/앎/함'의 작용맥락으로 물어가고 풀어가는 '현실 철학'을 지향하면서, '같이 살자, 사람같이 다같이!'를 기치로 '사람 크기' 키워 '세상 크기' 키우고 '세상 크기' 키워 '사람 크기' 키우는 이론과 실천의 공간 <한국소통문화연합>과 <열음학당>을 열어가고 있다. 박사학위 논문은 Trennende Verbindung oder verbindende Trennung: 'Li'-Verhaltnisse in der konfuzianischen Vergesellschaftung (분리하는 결합인가 아니면 결합하는 분리인가: 유교 사회화에 있어서의 '禮'의 제 관계들)이다. 저서로는 『갑순이가 아니라,: 갑질 없는 수평 소통으로 더 사람, 더 세상』 외에 『유교적 사회화: 분리와 결합의 변증법』, 『소통 열음: 한국사회의 소통문화를 통틀어 묻는다』, 『갑질시대 소통인문학』, 『우리말로 학문하기의 고마움』(공저), 『동아시아 문명공동체』(공저)가 있고, 논문은「우리 속담에 나타난 성차별의 사회화」, 「현재 한국사회와 거듭나야 하는 유교 연구」, 「노자의 정치-윤리 철학」, 「나이의 일상 예문화」, 「소통 크기, 행복 크기」, 「'갑질'의 소통 문화」, 「나와의 싸움, 남과의 싸움」, 「'따로함께'의 소통문화와 비움의 아스케제」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불통 갑질, 갑질 불통은 ‘반복’하여 ‘가는 길’.
‘이’런 가는 길들, 더 반복하여 ‘갈 길’들은 아님.

‘이’런 가는 길들 ‘번복’하여
새로 물어 찾아 걸을 길들, ‘저’런 갈 길들···.


눌러-내림은 ‘아래-사람’들 만들기;
밀어-냄은 ‘바깥-사람’들 만들기.

본래,
‘위-사람’들 만들기 위한 아래-사람들 만들기;
‘안-사람’들 만들기 위한 바깥-사람들 만들기.


밀어-냄은 ‘일반인’들은 ‘특별인’들이
사람-하는 ‘안’ 공간으로 ‘들어오지 마!’이고;
눌러-내림은 ‘일반인’들은 ‘특별인’들이
사람-하는 ‘위’ 공간으로 ‘올라오지 마!’이고···.

모르는 너는 지금이라도
‘강 나’에 대하여 ‘바른 것’을 알고,
‘약 너’에 대하여 ‘바른 것’을 알고 알리라는 것.

그렇게 ‘무식 너’는 ‘유식 너’로 되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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