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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91197441615
· 쪽수 : 106쪽
· 출판일 : 2023-11-21
목차
책을 펴내며 (공통)
머리말 (공통)
1장. ‘아닌 함께’들
⏺ 서로 이어져 움직이고 움직여지는 관계망
⏺ ‘나의 밥’-만 있는 ‘나의 법’-만 있음
⏺ 경제적 ‘상하 양극화’, 정치적 ‘좌우 양극화’
⏺ ‘왕-따’지만, ‘완-따’는 아님
⏺ 자신을 낳은 사람들이고 자신이 낳은 사람들인데
⏺ 붕 뜬 국가
⏺ 직장 갑질
⏺ 같은 사람이지만
2장. ‘아닌 사람’들
⏺ ‘아닌 사람’들 넷
⏺ ‘못 미치는’ 아닌 사람, ‘넘어서는’ 아닌 사람
⏺ ‘밥소인’, ‘법소인’
⏺ ‘작은’ 사람, ‘없는’ 사람, ‘아닌’ 사람
⏺ 아니라는 부정, 아닌 것이 아니라는 부정
⏺ 물질도 없고 사람도 없고
⏺ ‘법대인’
⏺ ‘밥대인’
3장. 사람 그리고
⏺ 다 나, 다 너
⏺ 홀로의 나는 본래 없음
⏺ 다 입, 더 입
⏺ 사람이기 위해
⏺ ‘이 아님’에서 ‘저 아님’
⏺ 들어-오지 마, 올라-오지 마
⏺ 세상다울 때 사람, 사람다울 때 세상
저자소개
책속에서
불통 갑질, 갑질 불통은 ‘반복’하여 ‘가는 길’.
‘이’런 가는 길들, 더 반복하여 ‘갈 길’들은 아님.
‘이’런 가는 길들 ‘번복’하여
새로 물어 찾아 걸을 길들, ‘저’런 갈 길들···.
눌러-내림은 ‘아래-사람’들 만들기;
밀어-냄은 ‘바깥-사람’들 만들기.
본래,
‘위-사람’들 만들기 위한 아래-사람들 만들기;
‘안-사람’들 만들기 위한 바깥-사람들 만들기.
밀어-냄은 ‘일반인’들은 ‘특별인’들이
사람-하는 ‘안’ 공간으로 ‘들어오지 마!’이고;
눌러-내림은 ‘일반인’들은 ‘특별인’들이
사람-하는 ‘위’ 공간으로 ‘올라오지 마!’이고···.
모르는 너는 지금이라도
‘강 나’에 대하여 ‘바른 것’을 알고,
‘약 너’에 대하여 ‘바른 것’을 알고 알리라는 것.
그렇게 ‘무식 너’는 ‘유식 너’로 되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