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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과 사랑, 그리고 깨어남

죽음과 사랑, 그리고 깨어남

메허 바바 (지은이)
  |  
존재의향기
2021-04-28
  |  
2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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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과 사랑, 그리고 깨어남

책 정보

· 제목 : 죽음과 사랑, 그리고 깨어남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97444203
· 쪽수 : 410쪽

책 소개

깨어남 시리즈 1권. 지금으로부터 52년전, 하나님의 강림이자 자비의 아버지라 불렀던 아바타 메허바바께서 인류를 위해 전하는 침묵의 말씀들을 엮은 책이다.

목차

1. 죽음의 공포로부터의 자유

2. 하되 하지 마세요

3. 마음의 소멸

4. 메허바바가 말하는 것들

5. 사랑의 길

6. 이제 그것은 중요하지 않아요

♧부록: 걱정하지 마세요.. 행복하세요!

저자소개

메허 바바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나는 가르치러 온 것이 아니라, 깨우기 위해 왔다.” 1894년 2월 25일, 인도 푸나의 페르시아 출신의 조로아스터교 가정에서 태어난 그의 이름은 메르완 쉐리아르 이라니(Merwan Sheriar Irani)였다. 1913년 5월, 데칸 대학에 재학중이던 메르완은 완벽한 스승인 ‘하즈랏 바바잔’과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다. 바바잔이 이마에 입을 맞추는 순간, 인류의 구원자로서 온 자신의 정체를 깨닫게 된다. 이후 나머지 4명의 완벽한 스승들인 ‘쉬르디의 사이 바바’, ‘우파스니 마하라지’, ‘타주딘 바바’, ‘나라얀 마하라지’를 만나면서 이 시대의 갓맨(God-Man)으로서 스스로의 운명을 완전히 자각하게 된다. 1921년, 최초의 제자들은 ‘자비로운 아버지’라는 뜻의 메허 바바(Meher Baba)로 그를 부르기 시작한다. 1923년부터 제자들과 인도의 아메드나가르 근처의 군용 캠프에 머물렀는데, 이곳이 이후 메허 바바 활동의 근거지인 ‘메헤라바드’가 된다. 이곳에서 무료 병원과 진료소, 가난한 이들을 위한 휴식처, 영적 교육을 하는 무료 학교 등을 운영한다. 이 모든 활동이 그의 침묵 속에서 이루어졌다. “나의 침묵이 들리지 않는다면, 무슨 말이 소용이 있겠는가?” 1925년 7월 10일부터 생의 마지막까지, 44년간 그의 침묵은 계속된다. 또한 메허 바바는 가난하고 정신이 온전치 못한 이들, 육체적인 장애가 있는 이들, 특히 나병 환자들을 무한한 사랑으로 보살폈다. “그들은 추한 새장에 갇힌 아름다운 새들과 같다.”고 하며, 그들의 발을 씻어주고, 병으로 잘려 나가고 비틀어진 다리에 이마를 대고 절하였다. 희망을 주어, 각자의 삶의 여정을 계속하도록 응원하였다. 그러나 메허 바바는 두 번의 교통사고로 인해, 걷고 서는 것조차 힘들 정도의 극심한 고통을 겪어야 했다. 이 육체적인 고통은 그가 인류 가운데 와서 짊어져야 했던 구원자로서의 내적 고통이 외적으로 드러난 것이었다. 1968년 메허 바바는 ‘그의 우주적 작업이 100% 만족스럽게 완료됐으며, 머지 않아 그 일의 결과들이 드러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리고 1969년 1월 31일, 자신의 육신을 버리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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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인류의 가슴을 훔칩니다

메허 바바가 오랜 기간 은둔생활에서 나오게 된 어느 날, 우리는 그를 방문하도록 허락한 그의 가까운 러버들과 함께 만달리 홀에 앉아 있었는데, 바바는 그들이 그를 떠나 있는 동안 자신을 기억했는지를 물었습니다. 참석한 모두는 일제히 그를 사랑했고 그를 기억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어떤 식으로 그렇게 했나요?" 바바가 물었습니다. 그들 중 한 명은 모든 러버들이 모여 그의 아르띠를 행했다고 말했고, 다른 한 명은 바잔을 불렀다고 말했고, 다른 한 명은 그의 이름을 반복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또 다른 사람은 그의 모임이 바바를 기억했을 뿐만 아니라 바바의 기운이 잘 감돌게 끔 만들었다고 언급했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그렇게 했나요?" 바바가 물었습니다. 그는 대답했습니다, "바바, 우리 마을의 성자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우리는 그를 자주 방문했습니다. 당신이 우리에게 성자와 요기들에게 가지 말라고 하셨지만, 또한 그들 안에도 당신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나는 가족들과 함께 이 성자를 방문하였습니다 그리고 나는 그 성자 안에서 당신을 보았습니다."

바바는 "만일 당신이 성자 안에서 나를 보았다면, 오늘 여기에 올 필요가 있었나요?"라고 말했습니다. "당신은 바바의 기운을 원했고 그 사람의 존재 속에서 그것을 느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여기 올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 남자가 아무 대답을 못하고 있을 때, 바바는 계속 말했습니다. "나는 매춘부, 떠돌이와 도적 안에도 있습니다. 당신은 왜 그들은 방문하지 않습니까? 당신은 거기서 나를 찾게 될 것입니다."

그러자 그 남자의 얼굴에 후회의 눈물이 흐르기 시작하였습니다. 바바는 계속 말했습니다, "당신이 말하고 느꼈던 것은 옳습니다. 나는 모든 것 안에 있지만, 그것이 나는 아닙니다. 성자는 성자이지만 나는 갓-맨(하나님-인간)입니다. 경찰은 범죄자를 추적하기 위해 무엇을 합니까? 그들은 먼저 범죄 현장에 개를 데려와, 먼저 범죄자의 냄새를 개에게 맡게 합니다.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이곳에 오는 것은 여러분의 가슴을 훔치는 자를 잡기 위한 준비와 같습니다. 나는 인류의 가슴을 훔칩니다. 그리고 만일 여러분이 나를 추적하기 원한다면, 여러분은 내가 아주 많은 시간을 보낸 현장으로 와야 합니다.

때로는 개들이 냄새를 잃습니다 그리고 경찰은 개들을 다시 현장으로 데려옵니다. 마찬가지로, 여러분에게 내 향기가 배여서 그것을 잃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을 때까지 계속해서 다시 와야 합니다. 여러분 자신 안에 그 향기가 충분히 배이면, 그러면 여러분은 여기에 올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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