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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살만한 가치가 있는 걸까

삶은 살만한 가치가 있는 걸까

(윌리엄 제임스의 운명과 믿음, 자유에 대한 특별한 강의)

윌리엄 제임스 (지은이), 박윤정 (옮긴이)
  |  
오엘북스
2022-06-16
  |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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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살만한 가치가 있는 걸까

책 정보

· 제목 : 삶은 살만한 가치가 있는 걸까 (윌리엄 제임스의 운명과 믿음, 자유에 대한 특별한 강의)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91197539442
· 쪽수 : 176쪽

책 소개

‘인생은 정말 살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가?’ 누구나 한번쯤은 진지하게 고민하는 질문 중 하나다. 이 질문에 대해 실용주의 철학의 창시자이자 심리학자인 윌리엄 제임스가 답한다.

목차

옮긴이의 글

1. 삶은 살만한 가치가 있는 걸까
2. 믿으려는 의지
3. 결정론의 딜레마

후주(後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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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윌리엄 제임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통찰력과 독창성에 있어서 가히 독보적인 미국 철학자들 중 하나이며, 존 듀이, 찰스 S. 퍼스와 더불어 위대한 프래그머티스트 세 명 중 하나이다. 1842년 뉴욕에서 출생했고, 이듬해 태어난 윌리엄의 동생은 유명한 미국의 문호 헨리 제임스이다. 부친의 개인적 신념에 따라 자유분방하게 거처를 자주 옮겨 다닌 탓에 윌리엄은 청소년기에 미국과 유럽의 여러 학교를 전전했다. 하버드 의과대학에서(1864~1869) 수학했지만 임상의사 생활을 한 적이 없고, 졸업한 후하버드대에서 생리학을 강의하기 시작한다.(1872년) 일찍부터 인간의 경험과 의식에 지대한 관심을 가졌기 때문에, 점차 그는 생리학을 넘어 심리학 영역을 개척하게 된다. 비교적 뒤늦게 철학에 입문한 제임스는 대중적인 철학과 프래그머티즘의 기틀을 마련하기까지 보스턴에서의사, 생리학자, 심리학자로서의 경력을 거친다. 그가 하버드대에서 철학을 가르치기 시작한 것은 1879년부터이고, 1907년에 철학과에서 은퇴하기까지 조지 산타야나와 조사이어 로이스의 동료 교수가 된다. 일찍이 출간했던 『심리학의 원리』, 『프래그머티즘』, 『종교적 경험의 다양성』 등에 이어 경험론을 비판적으로 개진하여, 그의 형이상학적 입장을 체계화한 책이 『다원주의자의 우주(A Pluralistic Universe)』이다. 아쉽게도 이 책을 출간한 이듬해인 1910년에 심장 질환이 악화되어 뉴헴프셔 자택에서 별세하였다. 이 책 못지않게 제임스의 중요한 철학서로서, 그동안 발표했던 주요 논문들을 모은 『급진적 경험주의(Essays in Radical Empiricism)』가 유고작으로 제임스의 장남 헨리 제임스 3세에 의해 1912년에 출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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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후 현재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극한 감동의 순간과 고양이, 걷기와 그리기를 사랑한다. 소통과 창조의 또 다른 형식을 모색하며, 명상과 예술의 통합을 일상 전반에서 소박하게 구현하며 사는 삶을 꿈꾸고 있다. 옮긴 책으로 『사람은 왜 사랑 없이 살 수 없을까』 『디오니소스』 『달라이 라마의 자비명상법』 『틱낫한 스님이 읽어주는 법화경』 『식물의 잃어버린 언어』 『생활의 기술』 『생각의 오류』 『플라이트』 『만약에 말이지』 『영혼들의 기억』 『고요함이 들려주는 것들』 『치유와 회복』 『그대의 마음에 고요가 머물기를』 『종교 없는 삶』 『바흐의 음악은 어떻게 우리의 영혼을 채우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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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대체로 고통이나 고난은 삶에 대한 사랑을 감소시키지 못한다. 오히려 삶에 대한 열정을 강화시킨다. 이것은 사실 아주 놀라운 일이다. 우울의 주요 원인은 오히려 이러한 충만에 있다. 욕구와 투쟁은 자극과 힘을 주지만, 승리의 시간은 우리에게 공허감을 가져다준다.”
― 삶은 살만한 가치가 있는 걸까


“용기와 인내로 삶의 고난을 끝낼 수 있으며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 어딘가에서 열매를 거두리라는 확신이 있다면, 삶이 아무리 힘들어도 여기 있는 사람들 거의가 삶을 살만한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 삶은 살만한 가치가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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