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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사회문제 일반
· ISBN : 9791197731143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23-01-17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_서론_지금과는 다른 ‘일의 미래’ 만들기•9
1장_일이란 무엇인가?
일이라는 저주•25 / 일에 대한 찬양•37 / 소외 활동이 되어버린 일•44
일은 삶의 즐거움을 얻는 수단•51 / 일 너머의 일•55
2장_적게 일한다는, (잃어버린) 꿈을 찾아서
결국 우리는 모두 더 짧은 시간 동안 일하게 될 것이다•72
끝없는 일 이야기•78 / 무엇보다 권력•84 / 고된 일이 계속되는 이유•88
일을 덜 하는 것이 왜 좋을까•92
3장_일의 현실: ‘불쉿 잡’부터 좋은 일까지
불쉿 잡•104 / 일이 주는 폐해•114
절망의 죽음•123 / ‘일의 질’에 대한 정의•126
4장_모두에게 더 나은 일 요구하기
원하는 일 선택하기•139 / 자유 선택이라는 환상•144 / 고난에 적응하기•148
일을 저해하는 권력의 역할•152 / 질 낮은 일이 미치는 부정적 영향•155
질 높은 일은 왜 불공평하게 분배될까•158 / 일에서의 정의란 무엇인가•166
5장_자동화와 일 없는 세상
기계라는 꿈•175 / 과학기술과 자동화, 그리고 일의 질•181
계속 일을 하라•188 / 힘들고 따분한 일의 자동화•192 / 문제는 소유권•194
6장_더 나은 변화를 위한 일
경제는 성장하는데 왜 삶은 나아지지 않을까•201 / 위기 속의 자본주의•207
완전 고용을 넘어서 바라본 세상•211 / 모두를 위한 소득 지원•217
더 ‘좋은 일’을 위한 일 덜어내기•221 / 일의 더 나은 미래•227
나가며_결론_일이 가벼워진 미래의 일터•234
감사의 말•243
옮긴이의 말•245
주석•249
참고 문헌•273
찾아보기•286
책속에서

• 일이란 그 자체로 성가시고 지루하며 혐오스러운 것이라는 개념은 그 역사가 깊다. 일례로 고대 그리스·로마인들은 일을 통해 얻는 가치나 이익이 거의 없다고 생각했다.
• 스미스는 일 자체를 ‘힘들고 성가신 것’이라고 명확하게 정의했다. 그는 부를 형성하는 데 기여한다는 것 말고는 일의 장점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