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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한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98333506
· 쪽수 : 182쪽
· 출판일 : 2024-02-02
책 소개
목차
접신 5p
용신들 17p
아홉 용의 산 59p
한여름 밤 79p
악몽 117p
몬스터 시티 149p
판타스틱 163p
작가의 말 178p
저자소개
책속에서
"앞으로 제가 어떻게 될지. 뭘 조심해야 하는지. 그런 걸 알고 싶어서 찾아왔습니다."
노신사의 얼굴을 한동안 유심히 살피는 천신선녀. 마침내 뭔가 알아내기라도 한 듯, 무릎을 탁 친다.
"사람이 잘 따라. 돈, 권력, 명예가 제 발로 찾아오고. 건강도 문제없고. 자손 대대로 풍족하게 살겠는데, 보니까~ 니 자신도 어쩔 수 없는 문제가 하나 있네."
"저한테 문제가 있다고요? 그게 뭔데요?"
노신사의 눈이 동그래졌다.
"난, 니가 처음 여기 들어올 때부터 그것만 보였는데?"
- 1장. 접신 - 노신사
우르르르륵!!
더욱 또렷하게 들리는 소리.
마침내 방문을 열면, 주방쪽이다. 가보면, 흐물거리는 젤리덩어리 같은 몬스터에게 아빠가 반쯤 삼켜지고 있다!
소리의 정체는... 아빠가 지르는 비명이었다.
'저건... 슬라임 아니야?!'
생각하는 와중에 눈앞에서 소멸되기 시작하는 아빠. 이럴때가 아니다.
- 2장. 용신들 - 우주의 시작
"깨어났다뇨?"
용기가 고개를 갸웃거린다.
"잠자고 있던 용신이 깨어났다. 너희는 이미 모든 능력을 갖고있어. 그러나 사람들 속에 숨어 살면서 그 능력을 잊어버렸겠지. 오늘도 능력을 제대로 쓰지 못해서 죽을뻔 했잖니? 이제 너희는 봉인을 지키기 위해 최대한 빨리 너희의 능력을 완벽하게 다룰 수 있어야한다. 그때까지 여기서 지내며 열심히 수련 하거라."
- 2장. 용신들 -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