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아퀴나스의 신학대전

아퀴나스의 신학대전

(배경, 구조, 영향)

장 피에르 토렐 (지은이), 이재룡 (옮긴이)
한국성토마스연구소
1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5,200원 -5% 0원
480원
14,72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아퀴나스의 신학대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퀴나스의 신학대전 (배경, 구조, 영향)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서양철학 일반
· ISBN : 9791198606259
· 쪽수 : 218쪽
· 출판일 : 2024-06-28

책 소개

장 피에르 토렐은 형이상학의 확고한 기초가 되는 ‘존재’ 개념을 발견하고 그것에 입각해서 12-13세기 스콜라학을 체계적으로 종합한 성 토마스의 생애와 업적에 관한 두 권의 단행본을 통해 20세기 ‘역사적 토마스 연구’를 총결산했다는 호평을 듣고 있다. 그가 이번에는, 동일한 시각을 가지고 성 토마스의 불후의 걸작 『신학대전』과 그 운명을 집중 조명하였다.

목차

머리말

제1장 저자 토마스 아퀴나스

1.1. 양성
1.2. 제1차 파리 교육기(1252-1259)
1.3. 이탈리아 복귀: 오르비에토(1261-1265)
1.4. 로마 체류(1265-1268)
1.5. 제2차 파리 교육기(1268-1272)
1.6. 나폴리: 말년과 죽음(1272-1274)

제2장 『신학대전』의 구조와 내용(I)

2.1. 제1부
2.1.1. 거룩한 가르침
2.1.2. 하느님
2.1.3. 하느님의 위업
2.2. 제2부
2.2.1. 순환 계획
2.2.2. 제2부 제1편
2.2.3. 인간적 행위
2.2.4. 법과 은총

제3장 『신학대전』의 구조와 내용(II)

3.0.1. 덕과 악습
3.0.2. 덕의 도덕성
3.1. 제2단계의 주요 주제
3.1.1. 대신덕
3.1.2. 추요덕의 여왕
3.1.3. 덕의 상호연관성
3.1.4. 특수한 상황들
3.2. 제3부
3.2.1. 『신학대전』의 구조 점검
3.3. 그리스도
3.3.1. 전용의 근거들
3.3.2. 그리스도의 인성
3.3.3. 그리스도 생애의 ‘신비들’
3.4. 성사
3.4.1. 성화하는 실재
3.4.2. 육체와 영
3.5. 미완의 끝

제4장 문학적이고 이론적인 배경

4.1. 문학적 파노라마
4.1.1. 강독
4.1.2. 문제와 자유토론문제들
4.1.3. 명제집들
4.1.4. 대전들
4.2. 그리스도교적 원천들
4.2.1. 성경
4.2.2. 교부들
4.3. 그리스인, 유다인, 아랍인
4.3.1. 아리스토텔레스
4.3.2. 중세의 신플라톤주의
4.3.3. 스토아학파
4.3.4. 아비첸나
4.3.5. 아베로에스
4.3.6. 마이모니데스

제5장 『신학대전』의 역사 내 부침

5.1. 제1기(1274-1450)
5.1.1. 최초의 논쟁
5.1.2. 토미즘의 시작
5.2. 제2기(1450-1800)
5.2.1. 『신학대전』의 도래
5.2.2. 카예타누스
5.2.3. 비토리아와 살라망카대학
5.2.4. 요한 데 산토 토마
5.2.5. 예수회원과 가르멜회원들

제6장 20세기의 『신학대전

6.1. 『영원하신 아버지』와 그 귀결
6.1.1. 첫 번째 결실들
6.1.2. 쇄신
6.1.3. 번역작업
6.1.4. 제2차 바티칸 공의회와 그 직접적 여파
6.1.5. 토미즘과 중세정신
6.2. 현재의 상황
6.2.1. 출판현황
6.2.2. 세 가지 기관

결론

부록: 토렐의 성 토마스 연구(토마스 오미어러, OP)


추천도서
인명색인
사항색인
역자후기

저자소개

장 피에르 토렐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도미니코회 수사신부로서 르 솔슈아르에서 「제1차 바티칸 공의회의 주교직 신학」에 관한 논문으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고(1961),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준비작업에 참여하였으며, 스위스 프리부르대학 교의신학 교수로 오래도록 봉직하였고, 성 토마스의 전집 비판본을 간행해 오고 있는 유명한 레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작으로는 ‘성덕’, ‘중세의 예언 개념’, ‘하느님’, ‘가톨릭 신학’, ‘명상’, ‘마리아론’, ‘사제직’, ‘예수 부활’, ‘구세주 그리스도’, ‘십자가 신학’ 등 교의신학의 여러 주제에 관한 단행본들이 있고, 직접적으로 성 토마스와 관련해서는 성 토마스의 ‘거룩한 가르침(sacra doctrina)’과 ‘신학(theologia)’ 개념에 관한 두 편의 석사논문(1959)과 프랑스에서 새로 번역 출간하고 있는 『신학대전』의 여러 분책들을 역주하였으며, ‘성 토마스 아퀴나스 연구착수’ 두 권, 곧 『성 토마스의 인품과 작업』(Initiation a Saint Thomas d’Aquin: Sa personne et son oeuvre, 1993)과 『영적 스승인 성 토마스』(Saint Thomas d’Aquin, Maitre Spirituel, 1996), 그리고 꾸준히 발표해 온 성 토마스 관련 연구논문들을 가려 펴낸 두 권의 ‘토마스 연구’(2000년과 2008년)와 『성 토마스가 가르치는 그리스도와 영성』(Christ and Spirituality in St. Thomas Aquinas, 2011) 등이 있다.
펼치기
이재룡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교구 소속 사제로, 「인간 인격의 기능적 및 존재론적 구조」에 관한 논문으로 우르바노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고(1993), 모교인 가톨릭대학교 철학교수로서 봉직하였으며, 신학과사상학회, 한국가톨릭철학회, 한국중세철학회에서 봉사하였다. 2016년부터는 ‘한국성토마스연구소’를 창립하고, 천주교조선교구설정 200주년이 되는 2031년까지 성 토마스의 불후의 걸작인 『신학대전』 대역본(對譯本) 완간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신학대전 요약』(1993)을 시작으로 『토미스트 실재론과 인식비판』, 『토마스 아퀴나스의 인식론』, 『토마스 아퀴나스 수사』, 『존재해석』, 『신앙과 이성』, 『신학자 토마스 아퀴나스』, 『스콜라철학에서의 개체화』, 『인식론의 역사』, 『토마스 아퀴나스의 철학 체계』, 『영혼에 관한 토론문제』, 『신학사』, 『성 토마스 개념사전』, 『아퀴나스의 윤리학』 등 주요 연구서들, 그리고 여덟 권의 『신학대전』 분책들과 일곱 권의 ‘토미즘소책’을 번역했으며, 최근에는 라틴어 원전 번역작업의 핵심 도구 역할을 하는 획기적인 라틴어 사전 『라-한사전』(2022)을 편찬했다. 제25회와 제27회 가톨릭학술상 본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펼치기

책속에서

한 저자의 사상의 지속적인 성격은 부분적으로는 시간 속 지속성과 (가끔 발생하듯이,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는 질문들에 응답할 수 있는 그 역량에 의해서가 아니라) 그것을 지배하고 있는 위대한 직관의 넓이 덕분에 미래 세대가 고민하는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에 영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역량에 의해 측정된다. 바로 거기에 의심의 여지없이, 『대전』의 지속과 그 지속적인 결실 풍부함의 주요 이유가 있다. 물론 『대전』은 고유의 도구들과 기술을 지니고 있는 그 시대의, 곧 스콜라학 시대의 작품이다. 그것들을 어떻게 운용하고 활용할 것인지를 아는 것이 중요한데, 처음에는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일단 우리가 일정 정도의 익숙함을 확보하게 되면 그 방법의 타당성과 내용의 풍요로움을 발견하기에 이른다.
-머리말


우리는 언제나 그리고 거듭해서 『신학대전』의 독서로 돌아가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나의 완전한 책이기 때문이다. 첫째, 그것은 그 내용에 있어서 완전하다. 왜냐하면 그것은 그 초점에 의해서 종합적으로 조직된 그리스도교 가르침 전체를 제공하고자 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또한 역시, 그리고 어쩌면 특히, 방법에 있어서도 완전하다. 왜냐하면 그것은 구전적(俱全的)인 신학적 접근법을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다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성경 형식으로 전해지는 계시 소여에 대한 경청, 교회 교부들과 공의회들을 풍부하게 활용함으로써 전통의 현존, 기원을 따지지 않고 철학자들의 지혜에 대한 항구한 경청,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든 복잡한 인간 경험에 대한 호소. 물론 이 모든 것은 현대 과학적 발견들의 도움을 받아 실현되어야 한다. 이것은 사실상 토마스가 자기 자신의 시대에 행한 바로 그것이다. 하지만 만일 오늘날의 독자가 스승의 과학적 탐구와 영적인 태도를 재현하고자 노력하면서 진정한 제자로 처신한다면, 그는 『신학대전』을 정확히 이해하는 데 실패할 수 없을 것이다.
-결론


토렐은 이 소책자를, 자신이 이제까지 한평생을 바쳐온 토마스 연구의 화룡점정으로 삼아, 토마스의 방대한 역작의 구조와 핵심 내용뿐만 아니라, 작품을 이해하는 데 불가결한 문화적이고 이론적인 배경을 꼼꼼히 살핀 연후에, 작품이 750년의 긴 세월 동안 겪게 된 부침을 세 시기로 구분하여 정밀 추적하고 있다.
당연한 순서로 저자인 성 토마스의 시대적이고 지리적인 배경과 가정환경, 기초 교육과 일생의 향방을 가르는 소명 선택, 그리고 이어지는 지적 양성과 신학 교수로서의 3중 직무, 곧 강독, 토론, 설교의 직무를 수행할 뿐만 아니라 엄청난 양의 저술과 교회와 수도회의 이런저런 필요에 따른 요구 사항들에 모자람 없이 응답하는 숨 가쁜 50년 생애를, 수십 년 축적되어 온 역사비평적 탐구 결실들을 활용하여 균형 있게 묘사하고 있다(제1장).
- 역자후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