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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이토록 시끄러운, 감정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일반
· ISBN : 9791198872128
· 쪽수 : 64쪽
· 출판일 : 2025-07-10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일반
· ISBN : 9791198872128
· 쪽수 : 64쪽
· 출판일 : 2025-07-10
책 소개
발달장애인과 그 주변인이 함께할 수 있는 감정 워크북. 이 책은 감정을 이해하는 5가지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음의 날씨, 이토록 시끄러운 감정, 감정에 이름 붙이기, 감정지도, 감정 표현과 관계 맺기. 감정을 단순히 분류하거나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협응하며, 함께 살아가는 방식을 제시한다.
적절한 언어 표현이 어려울 뿐, 발달장애인의 행동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화났다, 따뜻했다, 차가워졌다...
이토록 시끄러운 감정.
어떻게 하면 내 마음에 고요가 돌아올까요?
발달장애인의 행동에는 이유가 있어요.
적절한 언어 표현이 어려울 뿐
이 책은 그 이유를 우리가 함께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하는 것은
권리 실현의 출발점입니다.
눈빛에도 표정이 있어요.
기분 따라, 감정 따라 우리의 눈빛도 달라져요.
눈빛은 꾸밀 수 없으니까요.
이 책은 감정에 대한 자기 이해, 타인과의 협응,
관계 맺기의 기술로 이어지는 시간을 가져보라고
우리에게 말하고 있어요.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지만
서로의 눈빛을 바라보며 손 내밀어 볼까요?
발달장애인과 그 주변인이 함께할 수 있는 감정 워크북
이 책은 감정을 이해하는 5가지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음의 날씨
-이토록 시끄러운 감정
-감정에 이름 붙이기
-감정지도
-감정 표현과 관계 맺기
감정을 단순히 분류하거나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협응하며, 함께 살아가는 방식을 제시합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다양한 감정적 문제를 겪습니다. 감정은 때로 너무 강렬해서 한 번 휩쓸리면 빠져나오기 어렵기도 합니다.
스스로 감정의 주인이 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특히 발달장애인의 경우, 자신의 감정 변화에 스스로도 당황하거나 주변인의 반응에 혼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이처럼 불편하거나 혼란을 주는 감정을 ‘버려야 할 감정’으로 보지 않고, 함께 머무를 수 있는 감정으로 받아들이는 데에서 출발합니다.
감정과 함께 머무르며, 감정을 이해하고, 기록하고, 표현하는 연습을 통해 '스스로 감정의 주인이 되는 경험’을 만들어 갑니다
나의 감정을 이해하고, 기록하며 정리할 수 있도록 하는 일기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발달장애인들이 일상에서 자주 마주치는 여러 가지 스트레스 상황과 차별의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접근 방법이 소개되어 있어 있습니다.
감정을 생각하는 방법은 총 5가지로 구성하였으며, 각 파트는 다음 파트로 이어지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발달장애인의 주변인인 활동지원사, 조력자, 제공인력 모두가 함께 읽어보고 지원할 수 있습니다.
발달장애인의 감정, 표현을 어떻게 해석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있습니다. 이 책은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특이한 일이 아니라 인권적 차원에서 해석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감정은 말로만 표현하지 않습니다. 눈빛, 표정, 손짓, 몸짓으로도 표현할 수 있고, 일상에서 발달장애인과 그 주변인이 자주 사용하는 감정 표현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공감에 이르는 과정들에는 무엇이 필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몸은 감정을 고스란히 기억해요. 감정을 꾹 누르면 몸이 말을 걸어옵니다. 두통, 피로, 불면증, 소화불량… 내 몸을 돌볼 때 감정도 돌아올 수 있어요. 지금 내 몸은 어떤가요? 세 끼 고루 잘 먹었나요? 혹시 무리하게 움직이지 않았나요? 밤늦게까지 잠을 안 잤나요? (본문 11쪽 「몸으로 말하는 감정」 중에서)
감정에는 양면이 있어요. 감정에는 양면이 있어요. 서로 반대되는 두 감정이 동시에 생길 수도 있어요. 때로는 팽팽하게 긴장이 일기도 해요. 바로 ‘감정 줄다리기’입니다. 우리는 두려울 때 오히려 용기를 낼 수 있어요. 슬프지만 그 슬픔과 나란히 걸어갈 수 있어요. 사랑하면서 동시에 미워할 수도 있어요. (23쪽 「감정 줄다리기」 중에서)
발달장애인 중에는 며칠 전, 혹은 몇 주 전에 있었던 일이나 과거 어느 시점에 일어난 사건을 방금 전 일처럼 인식하여 갑자기 감정을 표현하는 경우가 있어요. 시간이 한참 흐른 뒤에 반응을 보일 수 있어요. (47쪽 「지연된 감정 반응」 중에서)
우리는 살면서 많은 감정적 문제를 겪어요. 감정은 강렬하기 때문에 한 번 휩쓸려 들면 빠져나오기 어려울 수 있어요. 스스로 감정의 주인이 되어 보아요. 감정과 함께 머물며 매일 자유로워질 수 있어요. (60쪽 「감정의 주인 되기」 중에서)
화났다, 따뜻했다, 차가워졌다...
이토록 시끄러운 감정.
어떻게 하면 내 마음에 고요가 돌아올까요?
발달장애인의 행동에는 이유가 있어요.
적절한 언어 표현이 어려울 뿐
이 책은 그 이유를 우리가 함께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하는 것은
권리 실현의 출발점입니다.
눈빛에도 표정이 있어요.
기분 따라, 감정 따라 우리의 눈빛도 달라져요.
눈빛은 꾸밀 수 없으니까요.
이 책은 감정에 대한 자기 이해, 타인과의 협응,
관계 맺기의 기술로 이어지는 시간을 가져보라고
우리에게 말하고 있어요.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지만
서로의 눈빛을 바라보며 손 내밀어 볼까요?
발달장애인과 그 주변인이 함께할 수 있는 감정 워크북
이 책은 감정을 이해하는 5가지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음의 날씨
-이토록 시끄러운 감정
-감정에 이름 붙이기
-감정지도
-감정 표현과 관계 맺기
감정을 단순히 분류하거나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협응하며, 함께 살아가는 방식을 제시합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다양한 감정적 문제를 겪습니다. 감정은 때로 너무 강렬해서 한 번 휩쓸리면 빠져나오기 어렵기도 합니다.
스스로 감정의 주인이 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특히 발달장애인의 경우, 자신의 감정 변화에 스스로도 당황하거나 주변인의 반응에 혼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이처럼 불편하거나 혼란을 주는 감정을 ‘버려야 할 감정’으로 보지 않고, 함께 머무를 수 있는 감정으로 받아들이는 데에서 출발합니다.
감정과 함께 머무르며, 감정을 이해하고, 기록하고, 표현하는 연습을 통해 '스스로 감정의 주인이 되는 경험’을 만들어 갑니다
나의 감정을 이해하고, 기록하며 정리할 수 있도록 하는 일기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발달장애인들이 일상에서 자주 마주치는 여러 가지 스트레스 상황과 차별의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접근 방법이 소개되어 있어 있습니다.
감정을 생각하는 방법은 총 5가지로 구성하였으며, 각 파트는 다음 파트로 이어지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발달장애인의 주변인인 활동지원사, 조력자, 제공인력 모두가 함께 읽어보고 지원할 수 있습니다.
발달장애인의 감정, 표현을 어떻게 해석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있습니다. 이 책은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특이한 일이 아니라 인권적 차원에서 해석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감정은 말로만 표현하지 않습니다. 눈빛, 표정, 손짓, 몸짓으로도 표현할 수 있고, 일상에서 발달장애인과 그 주변인이 자주 사용하는 감정 표현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공감에 이르는 과정들에는 무엇이 필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몸은 감정을 고스란히 기억해요. 감정을 꾹 누르면 몸이 말을 걸어옵니다. 두통, 피로, 불면증, 소화불량… 내 몸을 돌볼 때 감정도 돌아올 수 있어요. 지금 내 몸은 어떤가요? 세 끼 고루 잘 먹었나요? 혹시 무리하게 움직이지 않았나요? 밤늦게까지 잠을 안 잤나요? (본문 11쪽 「몸으로 말하는 감정」 중에서)
감정에는 양면이 있어요. 감정에는 양면이 있어요. 서로 반대되는 두 감정이 동시에 생길 수도 있어요. 때로는 팽팽하게 긴장이 일기도 해요. 바로 ‘감정 줄다리기’입니다. 우리는 두려울 때 오히려 용기를 낼 수 있어요. 슬프지만 그 슬픔과 나란히 걸어갈 수 있어요. 사랑하면서 동시에 미워할 수도 있어요. (23쪽 「감정 줄다리기」 중에서)
발달장애인 중에는 며칠 전, 혹은 몇 주 전에 있었던 일이나 과거 어느 시점에 일어난 사건을 방금 전 일처럼 인식하여 갑자기 감정을 표현하는 경우가 있어요. 시간이 한참 흐른 뒤에 반응을 보일 수 있어요. (47쪽 「지연된 감정 반응」 중에서)
우리는 살면서 많은 감정적 문제를 겪어요. 감정은 강렬하기 때문에 한 번 휩쓸려 들면 빠져나오기 어려울 수 있어요. 스스로 감정의 주인이 되어 보아요. 감정과 함께 머물며 매일 자유로워질 수 있어요. (60쪽 「감정의 주인 되기」 중에서)
목차
모두에게 다정한 눈빛을 위하여
발달장애인과 같이 걷기
01 마음의 날씨
마음의 날씨 ‘감정’
몸으로 말하는 감정
기다림이 말이 될 때
02 이토록 시끄러운 감정
감정은 변하는 거야
색깔 감정
감정 선택
감정 줄다리기
감정 롤러코스터
03 감정에 이름 붙이기
감정에 이름 붙이기
① 불안
② 분노
③ 질투
④ 두려움
⑤ 자존감
⑥ 당혹감
04 감정지도
감정지도
감정과 에너지
자기 의심
나는 얼마나 화가 많을까?
05 감정 표현과 관계
감정 행동
마음의 연결 ‘공감’
감정 사회
감정의 주인 되기
감정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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