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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면 더럽게 희망적인 겁니다

그 정도면 더럽게 희망적인 겁니다

(오늘과 내일을 동시에 살아가는 당신에게)

최혜만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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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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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면 더럽게 희망적인 겁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 정도면 더럽게 희망적인 겁니다 (오늘과 내일을 동시에 살아가는 당신에게)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8965202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24-10-24

책 소개

오랜 시간 과거에 대한 생각과 감정을 연구해 온 저자가 그의 삶에서 마음으로 느낀 진짜 희망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려운 심리학이 아닌, 누구에게나 있는 일상 이야기 속에서 삶의 의미와 가치, 사람, 꿈, 그리고 희망을 생각해 보는 편안한 심리 여행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목차

여는 말

Part 1. 삶에 관해서라면_당신은 이미 전문가입니다
누구에게나 하나쯤 있는 똥 이야기
삶이 명분을 필요로 할 때
똥 만드는 기계라는 오해
똥만 잘 싸도 칭찬받기에 충분합니다
그 정도면 더럽게 희망적인 겁니다

Part 2. 너무 무겁게 느껴진다면_부정적인 생각부터 덜어내 보세요
부끄러워할 필요 없습니다
똥을 밟더라도
똥줄이 타더라도
똥을 싸도 괜찮습니다
그 누구도 완벽하지 않으니까

Part 3. 이왕이면_방향을 정해 보세요
일상 너머의 것을 바라는 마음
정말로 몸속의 똥을 비워야 한다면
똥만큼 창의적일 용기
꿈을 이루는 법
희망을 키우는 희망적인 방법들
이왕이면 참지 말고, 지금 즐똥

닫는 말

저자소개

최혜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가천대학교 심리학과에서 마음껏 마음을 탐구하고 있는 36명의 전공생(고나현, 공다영, 김경수, 김다은, 김미진, 김승은, 김은희, 김정윤, 김채언, 김혜수, 남유나, 남혁신, 박소연, 박신영, 성보경, 손설, 손수아, 송승리, 신미선, 오다영, 오채림, 오채연, 왕승준, 윤서영, 이승수, 이연수, 이준현, 이지현, 이채우, 이채현, 이현주, 장다원, 전효주, 정원진, 정재희, 정혜원)과 최혜만 교수가 함께 썼습니다. 가천대학교 심리학과에서는 시그니처 수업인 「P실무 프로젝트」를 통해 대학생들이 경험하는 다양한 삶의 주제들을 매년 에세이로 엮어내고 있습니다. 이번 에세이집 『모든 순간이 나였다』는 오해의 경험에서 얻은 깨달음을 나누며 독자에게 공감과 통찰을 선사합니다. 이전 작품으로는 대학생들의 고민을 담은 『스무 살, 나를 만나러 갑니다』(2024)와 후회에 관한 성찰을 담은 『후회하는 당신에게 들려주고픈 후회 이야기』(2023)가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 인세 전액은 학교 발전기금으로 기부되어 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는 데 뜻깊게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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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결정적 문장이 드러나는 순간 인생이라는 글의 한 단락이 완성되겠죠. 의미를 포함한 인생의 많은 속성들이 상대적인 것이라, 무가치하다고 여겨지는 일들이 쌓이고 쌓여야 비로소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됩니다. 그러니 지금 비록 똥 만드는 기계라고 느껴지더라도 괜찮습니다. 오늘의 무가치함은 내일의 가치를 알아볼 수 있도록, 당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더 빛나고 중요해 보이도록 배경의 역할을 해주는 중입니다. 현타(깨달음의 순간)가 와야 변화의 의지가 생겨납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제법 희망적이지 않나요?
- 똥 만드는 기계라는 오해


때로는 기억에서 지워버리고 싶을 만큼 정말 형편없는 날도 있고, 뜻하지 않게 일이 잘 풀려 기분 좋은 날도 있죠. 이 모든 날들이 모여서 한 달, 6개월, 그리고 1년을 만들어 갑니다. 하루를 잘 살아냈다는 것은 인생을 완성도 있게 살아냈다는 말과 같습니다. 오늘을 잘 살아낸 당신이 자신을 칭찬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더 나쁜 선택을 할 수 있었음에도 그렇게 하지 않았음을 칭찬해주고, 그 자리에 주저앉고 싶은 마음을 달래며 여기까지 와준 것을 칭찬해 주세요.
- 똥만 잘 싸도 칭찬받기에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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