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만약 우리가 천국에 산다면 행복할 수 있을까?

만약 우리가 천국에 산다면 행복할 수 있을까?

토마스 힐란드 에릭슨 (지은이), 손화수 (옮긴이)
레디투다이브
19,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7,820원 -10% 0원
990원
16,83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3,900원 -10% 690원 11,820원 >

책 이미지

만약 우리가 천국에 산다면 행복할 수 있을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만약 우리가 천국에 산다면 행복할 수 있을까?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98999146
· 쪽수 : 424쪽
· 출판일 : 2025-03-12

책 소개

평생 ‘인간’을 공부해 온 사회인류학자, 에릭센 교수는 1년 이상 생존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췌장암 말기를 선고받았다. 그는 고통 속에서도 연구에 집중해야 했다. 사랑하는 인류를 위해, 그에게는 반드시 풀어야 할 질문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과연, 인간을 행복하게 만드는 조건이 뭘까?”

목차

1장 | 희망 없는 사람들
행복하게 사는 것은 밋밋하고 지루하다
우리는 이미 천국에 살고 있다
천국에 없는 두 가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새로운 희망

2장 | 나 빼고 다 행복해 보이는 이유
비교는 삶을 결정한다
전 세계인과 나를 비교한다
행복은 성취가 아니라 비교에서 온다.
고통은 행복의 두 배로 온다
같은 경쟁을 하고 있다는 착각
완벽한 소비자는 불행하다.

3장 | 당신이 노력할수록 불행한 이유
17배 더 많은 경험을 하는 세대
당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선택의 공통점
선택이라는 저주
요즘 세상에 사라지는 재능
당신이 나는 쾌락은 틀렸다

4장 | 경쟁이 있어야 행복한 이유
성공을 바라보는 두 가지 관점
안정 vs 도전
모든 것은 비교적 상대적이다

5장 | 물건을 사도 불행한 이유
사람들은 왜 멀쩡한 핸드폰을 바꿀까?
유행에 동참하는 유혹
부자들에게 더 필요한 것
한계 없이 행복한 일들
카르페 디엠은 의미 없다

6장 | 만족과 실망의 반복 속에 행복이 있다.
느린 시간과 빠른 시간
여행의 본질은 실망이다
다른 삶을 동경하는 사람들
행복은 전두엽에서 결정된다
우리의 꿈은 너무 작고 현실적이다

7장 | 어떤 목표가 우리를 행복으로 이끄는가
최고가 될 분야를 고르는 기준
건강한 야망을 위하여
이른 성취, 빠른 하강
3피트 신드롬
그는 홀로 항해하다 죽었다

8장 | 행복에 대한 농담
행복을 셀 수 있다는 착각
정답이 없는 문제는 공허하다
푸시핀 게임과 시문학 중 어느 것이 더 가치 있는가?
‘긍정의 힘’으로 할 수 없는 것들
행복학이 만든 수십억 개의 천국
행복학 연구는 난센스로 가득하다

9장 | 만약 우리가 천국에 산다면 행복할 수 있을까?
행복의 필수조건 : 필요한 존재가 되기
부유한 나라의 자살률이 높은 이유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바닐라가 없어도
신은 진보적 인간과 닮았다

9장 | 인생의 의미에 대한 흥미로운 대답
행복은 인생의 긍정적인 부작용이다
삶이 완벽할 수 없기에

11장 | 고장 난 행복을 고치기 위한 계획
복지와 성장의 다음 단계
행복을 위한 완벽한 사회 시스템
얼마든지 가능한 일

저자소개

토마스 힐란드 에릭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슬로 국립대학 사회인류학 교수. 스칸디나비아를 대표하는 인문학자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세계화, 다문화주의, 생태주의 등이며, 30년 동안 60여 권의 책과 800여 권의 학술서를 썼다. 그의 학술서는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많은 학교에서 인류학 교과서로 사용되고 있다. 대표 저서로 《인생의 의미》, 《과열》 등이 있다. 연구의 공로로 주요한 상을 받는 동시에 인류학을 학문에서 벗어나 사람들의 삶으로 끌어낸 타고난 커뮤니케이터이기도 하다. 2016년 췌장암 말기 선고를 받은 후에도 활발히 집필과 강연을 이어가다 2024년 11월 사망하였다. 《만약 우리가 천국에 산다면 행복할 수 있을까?》는 그의 대표작이자 사망 후 출간되는 첫 책이다. 이 책은 지구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꼽히는 노르웨이에서 진짜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한 결과물이다.
펼치기
손화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대학에서 피아노를 공부했다. 1998년 노르웨이로 건너가 노르웨이 문학협회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노르웨이 정부에서 수여하는 국제 번역가 상을 받았다. 옮긴 책으로는 《새들이 남쪽으로 가는 날》, 《닐스 비크의 마지막 하루》, 《샤이닝》, 《진짜 노동》, 《멜랑콜리아 I-II》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그렇다면 행복이 무엇인지 정의할 수 있는 보편적 개념은 어디엔가 존재하는 게 틀림없다. 문제는 그것이 무엇인가일 뿐.


우리가 살고 있는 지상의 파라다이스 내에서, 뱀은 ‘희망 부재’라는 형태로 존재한다. 사람들은 극도로 빈곤할 때 희망을 잃어버린다. 그렇다면 극도로 부유할 때도 희망은 사라지는 것 아닐까? 우리의 꿈은 너무도 작고, 개인적이며, 대개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들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98999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