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아대학교 사학과 강사. 개항기와 일제강점기 조선에 거주했던 일본인들의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부산지역 연구자로서 지역에 관한 다양한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일제시기 조선우선주식회사의 阪神航路 경영」, 「일제시기 조선우선주식회사의 경영 분석」, 「1910년대 조선우선주식회사의 연안항로 경영과 지역」, 「1930년 동해횡단항로와 조선총독부 해운정책」, 「일제강점기 낙동교(洛東橋) 건설과 낙동강 하류부 교통로의 변화」 등이 있다. 저서로는 공저로 『부산의 도시 형성과 일본인들』(선인, 2008), 『부산·울산·경남지역 항일운동과 기억의 현장』(선인, 2011), 『일제시기 일본인과 ‘부산일보’ 경영』(세종출판사, 2013), 『부산민주운동사』(부산민주항쟁기념재단, 2021), 『동해포구사』(민속원, 2021), 『일본인 이주정책과 재조선 일본인사회』(동북아역사재단, 2021), 『부산시사』(부산광역시, 2024) 등이 있다.
펼치기
전성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아대학교 사학과 부교수
동아대학교에서 한국근현대사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동아대학교 사학과 및 석당학술원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 및 동아시아근현대사, 지역사, 공공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일본인 이주정책과 재조선 일본인사회』(공저), 『식민지 도시와 철도』, 『삼일운동 데이터베이스로 보는 1919, 그날의 기억』, 『일제시기 조선 상업회의소 연구』가 있고, 번역서로는 『일본의 대련 식민통치 40년사』 1~3권(공역)이 있다. 논문으로는 「이승만 정권기 지방선거 결과를 통해 본 지방자치제의 의미」, 「한국전쟁기 유엔한국묘지(적군묘지)의 조성과 의미」,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화’와 국내외 자료의 현황 및 활용 방안」, 「일제강점기 ‘지방의회’의 ‘정치적인 것’과 한계」, 「일제강점기 식민권력의 지방 지배 ‘전략’과 도청이전을 둘러싼 ‘지방정치’」, 「1876년 ‘개항’의 개념적 의미와 역사적 성격」, 「3·1운동의 장소적 특징과 ‘유산화’」, 「일제강점기 ‘민의가 있는 바를 표현’하는 장소로서의 읍회와 그 한계」 등 다수가 있다.
펼치기
이가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성대학교 인문문화학부 역사문화학전공 조교수. 일제시기 재조선 일본인사회 연구와 부산 지역사에 관심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 「개항장 부산 일본 거류지의 소비공간과 소비문화」, 「일제강점기 ‘풀뿌리 식민자’의 조선 이주-구포 ‘향도(向島)’ 지역 이주 일본인의 생애를 중심으로」, 「한국공해문제연구소 부산지부의 조직과 활동-1980년대 초 부산지역 민주화운동 세력의 재결집과 관련하여」, 「1980년대 초중반 낙동강 하구둑 개발 사업과 반대운동-시민사회단체의 건설 반대 논리와 주민들의 보상투쟁을 중심으로」 등이 있다. 공저로 『일본인 이주정책과 재조선 일본인사회』(동북아역사재단, 2021), 『바다를 건넌 사람들1』(산지니, 2021), 『바다를 건넌 물건들1』(산지니, 2022) 등이 있다.
펼치기
이동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 학술연구교수일본근대사와 한국근대사의 틀을 넘어 일반 민중을 중심으로 한 역사쓰기에 관심이 있으며, 일본과 한반도의 지역사에 대해서도 공부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시정오년기념조선물산공진회와 1910년대 식민지 조선-공진회 개최 과정과 일본인사회의 협찬활동-」, 「재조일본인 사회의 ‘발전사’ 간행과 일본의 향토 연구」, 「일본인 식민자 사회가 바라본 3.1운동: ‘재조일본인’의 ‘조선소요’(朝鮮騷擾) 인식」, 「재조일본인 건립 신사(神社)에 관한 기초적 연구-‘한국병합’ 전후 변화 양상을 중심으로-」, 「‘재조일본인’ 사회의 형성에 관한 고찰: 인구 통계 분석과 시기 구분을 통해」, 「1910년대 인천항 축항 사업과 식민자 사회-‘동양유일’ 이중갑문식 독의 준공-」 등이 있다. 저서로는 일본에서 간행한 『在朝日本人社会の形成-植民地空間の変容と意識構造-』가 있다.
펼치기
배병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아대학교 역사문화학부 강사. 일제시기 재조일본인과 미디어에 대한 관심으로 연구를 시작하였으며, 한일 지역사와 일본인 경찰 관료 등으로 영역을 확장해 갈 생각이다. 식민지 지역사회운동과 민주화운동도 관심사이다. 주요 논문으로 「‘낙천굴(樂天窟) 어학생’ 아이바 기요시[相場淸]의 경찰·외무 관료 활동」, 「김해군 장유면 3·1운동과 지역민들의 ‘만세후’」, 「부마민주항쟁의 서막, 1979년 9·17 부산공업전문대학 시위의 진상」 등이 있다.
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