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우드 심령 회사 3조나단 스트라우드 (지은이), 강아름 (옮긴이)  | 달다
9788932323268
1, 2권에 이어 출간된 3권 『텅 빈 소년』은 런던 첼시 지역에 갑자기 대규모 유령 출몰 사태가 벌어지고, 패닉상태에 빠진 런던을 구하기 위해 그 출처를 뒤쫓는 록우드 심령 회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
엔터를 누르세요 ■존 발리 (지은이), 최세진 (옮긴이)  | 아작
9791166687792
더 알고 싶다면, 엔터를 누르세요 ■ 로스앤젤레스 교외에서 홀로 조용한 나날을 보내던 한국전쟁 참전용사 빅터 에이펠. 전화기가 종일 울려대는 통에 욕조에서 책을 도무지 읽을 수가 없는데...
|
사례 연구그레임 맥레이 버넷 (지은이), 허진 (옮긴이)  | 열린책들
9788932924250
동시대 스코틀랜드를 대표하는 작가 그레임 맥레이 버넷의 네 번째 장편소설 『사례 연구』가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저자의 전작 『블러디 프로젝트』에 이어 부커상 후보에 오른 이 작품은 치밀하게 설계된 심리 스릴러이다.
|
2029류광호 (지은이)  | 몽상가들
9791191168112
2029년, 신종 조류독감의 창궐로 새로운 펜데믹의 시대가 도래했다. 하지만 이미 코로나19를 겪은 인류는 너무 잘 훈련되어 있었다. 백신패스와 더불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완벽한 사회 통제 시스템이 발동한다.
정부는 공중 보건을 명분으로 국민의 모든 권리를 제한하고 통제한다.
|
죽은 자의 녹취록미쓰다 신조 (지은이), 현정수 (옮긴이)  | 북로드
9791158792145
생의 절벽 끝에 몰려 자살을 선택한 자들이 직접 테이프에 녹음한 죽음의 과정을 듣는다는 충격적인 소재를 다루고 있으며, 미쓰다 신조의 이전 작들과 같이 사실과 허구를 넘나들며 끈적한 공포의 늪지로 독자들을 서서히 끌어당겨 잠기게 한다.
|
이름 없는 여자들의 궁궐 기담현찬양 (지은이)  | 엘릭시르
9788954698986
오랜 가뭄과 더불어 궁 안팎으로 흉흉한 소식은 그칠 줄을 모르고, ‘행운의 서신’이 돌아다니면서 민심마저 최악으로 치닫는다. 궁녀들은 매일 밤 모여 괴기담을 나누고, 불길하고 기이한 이야기들은 궁궐의 이면에서 점점 현실감을 띄어간다.
|
하렘의 남자들 5알파타르트 (지은이)  | 해피북스투유
9791170961758
“왜 저는 한 남자와만 결혼해야 합니까?” 여황제, 제국 최초의 하렘을 선언하다. “역대 선황들께선 후궁을 최소 다섯 명, 평균 열다섯 명 두었습니다. 이제 제가 황제가 되었으니, 저도 최소 다섯 명 이상은 후궁으로 두어야겠습니다.
|
괴짜의 샐러드 볼 1히라사카 요미 (지은이), 칸토쿠 (그림), 반기모 (옮긴이)  | YNK MEDIA(만화)
9791171794928
가난한 탐정 카부라야 소스케는 미행 중에 마술을 쓰는 이세계 황녀, 사라와 만난다. 어쩌다 보니 사라와 동거 생활을 시작하게 된 소스케. 사라는 눈 깜짝할 사이에 현대 일본에 적응해 가는데….
|
고려에서 날아온 궁녀김홍석 (지은이)  | 생각나눔(기획실크)
9791170486909
지나가는 사람은 변발도 아니요, 비녀를 꽂은 것도 아니요, 아주 괴상망측하게 생긴 사람들이 무엇이 그리 바쁜지 왔다 갔다 난리다. 오가는 사람이 많지 않고 듬성듬성 있는데, 행색이 꼭 왜인이나 타국인, 그도 아니면 호인 모양이다.
|
무직전생 26 + 무직전생 스페셜북 합본 세트리후진 나 마고노테 (지은이), 시로타카 (그림), 한신남 (옮긴이)  | 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
9791141128821
|
시공여행자의 모래시계호죠 기에 (지은이), 김지윤 (옮긴이)  | 제우미디어
9791167184306
아픈 아내를 위해 ‘가모 도마’는 뭐든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3일밖에 남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적을 바랐다. 그녀의 가문 사람들은 한 사건을 계기로 저주를 받은 듯 차례차례 닥쳐오는 불행에 목숨을 잃고 있었다.
|
마담 흑조는 곤란한 이야기를 청한다무경 (지은이)  | 나비클럽
9791191029963
한국 미스터리계에 등장한 악마 같은 작가, 무경의 장편소설이 출간되었다. 화마로 치명적인 병마와 싸우는 마담 흑조와 그를 보살피는 2인조가 부산에서 마주친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미스터리다.
|
붉은 옷의 어둠미쓰다 신조 (지은이), 민경욱 (옮긴이)  | 비채
9788934946342
호러와 추리라는 도저히 한데 합할 수 없을 듯한 두 장르를 융합, ‘호러미스터리’를 탄생시키며 미스터리 문단의 총아로 우뚝 선 미쓰다 신조. 깊은 탄광 속 사람을 꾀는 존재를 들고 나타났던 그가 이번에는 암시장 속 붉은 옷의 괴이를 전면에 내세운다.
|
청혼배명훈 (지은이)  | 북하우스
9791164052455
“고마워. 그리고 안녕. 우주 저편에서 너의 별이 되어줄게.” 11년 만에 돌아온 배명훈의 스페이스 오페라 『청혼』. 독자들이 먼저 알아보고 재출간을 요청해왔던 소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