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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으)로 14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63034485

향수, 고향을 그리다 (광복 80주년 기념)

국립현대미술관  | 국립현대미술관
36,000원  | 20250813  | 9788963034485
본 도록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광복 80주년 기념 《향수 鄕愁, 고향을 그리다》에 관한 내용을 수록한다. 광복 80주년 기념 《향수 鄕愁, 고향을 그리다》는 광복 80년을 맞이하여, 일제강점기 국토의 상실과 재발견, 분단과 전쟁으로 인한 이산, 폐허에서의 생존, 재건의 희망이 새겨진 이 땅의 의미를 되새겨보고자 기획된 전시다. 고향을 그리워하는 향수(鄕愁, 노스탤지어)는 한국 근현대 문학과 미술에서 시대의 질곡을 짙게 머금은 주제이다. ‘고향’은 지나간 시간과 공간이자 마음의 세계로서, 문학과 미술에서 향토이자 조국, 낙원, 또는 영원한 그리움의 세계로 표출된다. 전시는 근대 산수에서 풍경화로 변모하는 근현대미술의 양식적 흐름을 중심으로 노스탤지어를 표상하는 작품들을 ‘타향’, ‘애향’, ‘실향’, ‘망향’이라는 고향을 향한 네 개의 시선으로 살펴본다. 특히 그동안 미술계 중심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지역작가의 작품이나 지역풍경화, 오랫동안 미술관 수장고, 개인소장가와 유족의 자택에 보관 되어온 작품들을 직접 발굴하여 전시함으로써 근현대미술의 다양한 층위를 드러낸다. 도록은 김미금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의 기획의 글과 홍선표 한국미술연구소 소장·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 김현숙 미술사학자, 문정희 타이완 국립타이난예술대학 부교수, 서주연 국립한글박물관 학예연구사의 한국 근현대 풍경화와 향수에 관한 글을 수록한다. 아울러 전시의 네 개의 소주제에 따른 작품 해제와 도판, 작가 약력 등을 포함한다.
9788963034447

MMCA 과천 상설전: 한국근현대미술 (MMCA 과천 상설전)

국립현대미술관  | 국립현대미술관
27,720원  | 20250625  | 9788963034447
본 도록은 MMCA 과천 상설전 《한국근현대미술》에 관한 내용을 수록한다. MMCA 과천 상설전 《한국근현대미술》은 소장품 중 총 270여 점의 작품을 엄선하여 20세기 한국미술 100년의 역사를 《한국근현대미술 I》, 《한국근현대미술 II》로 나누어 개최한다. 《한국근현대미술 I》은 대한제국 시기부터 한국전쟁 시기까지 세상이 크게 변화된다는 인식과 세상을 변화시켜야 한다는 의식이 혼재된 20세기 전반의 미술을 다룬다. 이와 함께 오지호, 부부 작가인 김기창과 박래현, 이중섭의 작품 세계를 ‘작가의 방’을 통해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한국근현대미술 II》는 해방 이후 195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말까지 여러 양상으로 분화한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국립현대미술관의 주요 소장품을 통해 조망한다. 그리고 김환기와 윤형근을 조명하는 특별 섹션을 통해 두 작가가 각자의 방식으로 구현한 ‘한국적 추상’의 성취를 심도 있게 살펴볼 수 있도록 한다. 도록은 국립현대미술관 이수정 학예연구사의 《한국근현대미술 I》, 이현주 학예연구사의 《한국근현대미술 II》 기획글과 함께 각 전시의 주제별 작품 해제 및 도판, 수록작 목록 등을 제공한다.
9788963034027

정영선: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

국립현대미술관  | 국립현대미술관문화재단
36,000원  | 20240524  | 9788963034027
본 도록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정영선: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에 관한 내용을 수록한다. 《정영선: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는 한국 최초 여성 조경가 정영선(1941- )의 반세기에 걸친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개인전이다. 이 전시는 1980년대부터 〈서울올림픽미술관, 조각공원〉(1988), 〈대전 엑스포 '93〉 (1993,1999), 〈여의도샛강생태공원〉(1997, 2008), 〈선유도공원〉(2002) 등 국가·지역·민간 주요 프로젝트를 구축해 온 정영선의 대표작들을 소개한다. 동시에 서울관 특색에 맞는 현장 작업을 커미션하여 정영선의 조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정원을 전시마당과 종친부 마당에 조성한다. 《정영선: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는 정영선이 주창해온 조경가의 ‘예술가적 자질’에 기반한 장소맥락적 연구, 기능과 조형의 조화, 자연계에 내재하는 생태적 질서에 부응하는 방법론으로서의 조경을 시각예술이자 종합과학예술의 한 분야로 조망해본다. 또한, 조경 특유의 시간성, 치유적 속성뿐만 아니라 공공성, 사회문화적 영향, 다양한 협업의 사례들을 연결하고자 한다. 도록은 이지회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의 기획의 글과 정영선 조경가의 에세이, 그리고 배정한 서울대학교 조경학과 교수, 이수지 아크데스 어시스턴트 큐레이터, 정지돈 소설가의 원고를 포함한다. 또한 정영선과 이진형, 민현식, 김종규가 참여한 조경가와 건축가의 대담을 포함한다. 전시의 소주제인 '패러다임의 전환, 지속 가능한 역사 쓰기', '세계화 시대, 한국의 도시 경관', '자연과 예술, 그리고 여가 생활', '식물, 삶의 토양', '하천 풍경과 생태의 회복', '정원의 재발견', '조경과 건축의 대화'에 따라 정영선의 프로젝트 관련 사진, 도면, 해제, 아카이브와 부록(정원과 전시 전경, 연보, 더 읽을거리) 등을 수록한다.
9788963034416

론 뮤익(Ron Mueck) (Ron Mueck)

국립현대미술관  | 국립현대미술관
30,000원  | 20250610  | 9788963034416
본 도록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론 뮤익》에 관한 내용을 수록한다. 《론 뮤익》은 국립현대미술관과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이 공동주최로 개최하는 호주 출신 작가 론 뮤익(Ron Mueck)의 아시아 첫 회고전이다. 이 전시는 30여 년간 꾸준히 창작 활동을 지속하며 현대 조각의 경계를 새롭게 정의해 온 뮤익의 예술적 여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백 개의 대형 두개골 형상을 쌓아 올린 기념비적 설치작품 〈매스〉(2016-2017)를 중심으로, 10대 청소년의 모습을 담아낸 초기 작품 〈유령〉(1998 / 2014), 대형 마스크 조각 시리즈 중 하나인 〈마스크 ll〉(2002),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뮤익의 대표작 중 하나인 〈침대에서〉(2005), 비인간과의 상호작용을 다룬 〈치킨 / 맨〉(2019) 등 뮤익의 작품 세계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을 작품들을 선보인다. 《론 뮤익》에서는 프랑스 사진작가이자 영화감독 고티에 드블롱드(Gautier Deblonde)가 뮤익의 스튜디오와 작업 환경을 담은 영화 두 편과 사진 연작도 소개한다. 드블롱드는 조각이 스스로 드러나게 두고 본인은 배경으로 머물기를 선호하는 예술가 뮤익의 작업 과정을 25년 이상 기록해 왔다. 도록은 홍이지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의 기획의 글과 안소연 미술비평가의 에세이, 고티에 드블롱드 작가의 인터뷰를 수록한다. 아울러 전시 출품작 도판 및 작품 설명, 목록, 작가 약력, 전시 전경 등을 포함한다.
9788963034331

이강소: 風來水面時 풍래수면시

국립현대미술관  | 국립현대미술관
40,000원  | 20250228  | 9788963034331
본 도록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이강소: 風來水面時 풍래수면시》에 관한 내용을 수록한다. 《이강소: 風來水面時 풍래수면시》는 독자적인 예술세계로 한국현대미술 변화에 선구적인 역할을 한 이강소의 60여 년의 작품세계를 새롭게 조망하고자 마련한 전시이다. 이강소는 이미지의 인식과 지각에 관한 개념적인 실험을 지속해 온 한국 화단의 대표적인 작가이다. 전시명 ‘풍래수면시’는 바람이 물을 스칠 때라는 뜻으로, 새로운 세계와 마주침으로써 깨달음을 얻은 의식의 상태를 비유적으로 표현한 송나라의 성리학자 소옹(邵雍)의 시 「청야음」 (淸夜吟)에서 따온 제목이다. 이 제목은 회화와 조각, 설치, 판화, 영상, 사진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하여 세계에 대한 서로 다른 인지 방식을 질문하고, 지각에 관한 개념적인 실험을 지속해 온 작가의 예술세계를 함축한다.
9788963034201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300 (개정판)

국립현대미술관  | 국립현대미술관
35,000원  | 20241220  | 9788963034201
국립현대미술관 개관 50주년을 기념하여 2019년 발행한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300』의 개정판이다. 한국근현대미술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국립현대미술관 주요 소장품 300점이 수록되어 있다. 개정판은 첫 발행 이후 소장품에 관한 5년간의 크고 작은 변화들을 추적하여 수정사항을 반영했다.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실에서 개별 작품의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쉽고 평이한 문장으로 작성한 소개글과 함께, 20세기부터 21세기에 걸친 여러 부문의 한국미술 작품들을 고루 살펴볼 수 있다.
9788963034119

국립현대미술관 소개 (국립현대미술관 소개)

국립현대미술관  | 국립현대미술관
18,000원  | 20240731  | 9788963034119
1969년 개관 이후 현재까지 국립현대미술관의 역사는 한국 미술의 전개 과정은 물론이고 미술을 둘러싼 사회의 변화와 밀접하게 엮여 있다.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4관 체계를 일궈내며, 미술의 다양성을 실험하고 있는 국립현대미술관의 역동성은 미술이 지닌 유연한 변화의 힘에서 기인하는 것이기도 하다. 국립현대미술관은 개관 이후 반세기가 넘는 기간 동안 한국 미술과 함께해 온 여정을 기록하고, 세계 미술의 현장으로 도약하는 오늘의 국립현대미술관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한 소개서를 발간한다.
9788963034355

수채: 물을 그리다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기획전)

국립현대미술관  | 국립현대미술관문화재단
35,000원  | 20250321  | 9788963034355
본 도록은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소장품 기획전 《수채: 물을 그리다》에 관한 내용을 수록한다.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소장품 기획전 《수채: 물을 그리다》는 수채화만을 단독 장르로 구성하여 선보이는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전시이다. 이 전시는 지금까지 습작 또는 드로잉에 머물렀던 기존 수채의 지위를 벗어나 완결성 있는 독자적 장르로서 수채 작품의 완성도를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수채 장르만이 가지고 있는 스며들기, 번지기, 투명성, 즉각성 등과 같은 심미적 특성에 주목하고 이것이 근대미술로부터 현대미술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발전되었는지 함께 살펴본다. 《수채: 물을 그리다》는 전시는 ‘색의 발현’, ‘환상적 서사’, ‘실험적 추상’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이중섭, 장욱진, 박수근 등 잘 알려진 우리나라 대표 미술가의 수채 작품과 함께 수채화 장르에서 뛰어난 작품 세계를 보여준 이인성, 서동진, 서진달, 배동신의 작품을 선보인다. 그리고 수채화를 활용하여 자신의 작업적 특성을 생생하게 표현한 류인, 문신 등 우리나라 미술가 34인의 작품을 소개한다. 도록은 정재임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의 기획의 글과 김영동 미술사가의 에세이를 수록한다. 또한 작품 도판과 참여 작가 및 작품 설명, 도판 목록 등을 포함하며, 윤종숙 작가가 전시 공간에서 작업하여 완성한 벽화 〈아산〉(Asan, 2025)은 별도의 리플릿에 담았다.
9788963034362

근대미술가의 재발견 2: 초현실주의와 한국근대미술 (근대미술가의 재발견 2)

국립현대미술관  | 국립현대미술관
40,000원  | 20250415  | 9788963034362
본 도록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근대미술가의 재발견 2 《초현실주의와 한국근대미술》에 관한 내용을 수록한다. 《초현실주의와 한국근대미술》은 20세기 한국미술사에서 소홀히 다루어진 작가를 발굴, 재조명해 보다 풍요로운 미술사를 복원하고자 2019년 처음으로 개최된 ‘근대미술가의 재발견’ 시리즈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이 전시는 “한국 화단에서 드물게 보는 초현실주의적인 체질”을 지녔던 김욱규, 김종남(마나베 히데오), 김종하, 신영헌, 김영환, 박광호 등 여섯 작가를 조명한다. 《초현실주의와 한국근대미술》은 1920년대 말부터 1930년대 초 ‘초현실주의’라는 용어가 처음으로 등장한 이래 초현실주의가 한국에 어떻게 수용되고 변형되었는지를 살펴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러면서 광복 이후 대부분의 한국 미술가들에게 피할 수 없는 과제로 주어진 전통의 재발견, 민족적 정체성 추구에 얽매이지 않고 알아주는 이 없는 자신만의 외길을 묵묵히 걸어갔던 여섯 작가를 본격적으로 소개한다. 도록은 박혜성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의 기획의 글과 여섯 작가의 생애와 예술세계를 다룬 김지영(마나베 히데오/김종남), 박혜성(김욱규), 박신영(김종하), 장평화(박광호), 남인숙(김영환), 박영신(신영헌)의 글, 국내외 초현실주의 담론에 다각도로 접근한 이은주, 홍지석, 안소연 등 미술사 연구자의 글을 수록한다. 작품 도판 및 해제, 작가 연보를 담았으며, 도록 표지에 씌워진 재킷은 아트 포스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9788963034072

연결하는 집 (대안적 삶을 위한 건축)

국립현대미술관  | 국립현대미술관
34,650원  | 20240718  | 9788963034072
본 도록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연결하는 집: 대안적 삶을 위한 건축》에 관한 내용을 수록한다. 《연결하는 집: 대안적 삶을 위한 건축》은 건축가의 집을 통해 2000년 이후 동시대 한국 현대 건축과 주거 문화를 사회 문화적 관점으로 조망해보는 전시이다. ‘개인과 사회, 장소, 시간’을 주제어로 삼아 거주의 다양한 양식과 의미를 환기한다. 아파트가 종 우세를 차지하는 한국 사회에서 이와 다른 주거 공간을 선택한 사람들의 집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가족 구성원과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 경제적 구조 변동, 기후위기 등 점점 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기를 고민할 수 있을까. 이 전시는 이러한 질문으로부터 출발해 집이 도시 사회와 접촉하는 지점들을 탐색한다.
9788963034287

접속하는 몸: 아시아 여성 미술가들 (아시아 여성 미술가들)

국립현대미술관  | 국립현대미술관
39,600원  | 20241218  | 9788963034287
본 도록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접속하는 몸: 아시아 여성 미술가들》에 관한 내용을 수록한다. 《접속하는 몸: 아시아 여성 미술가들》은 신체성의 관점에서 1960년대 이후 주요 아시아 여성 미술가들의 작품을 조망하는 전시이다. 국가의 경계를 넘어 아시아 현대미술을 비교 연구·전시해 온 국립현대미술관의 아시아 미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전시는 아시아 11개국 주요 여성 미술가들의 작품을 통해 신체가 갖는 소통 접속 연대의 가치에 주목하고 아시아 여성 미술의 동시대적 의미를 새롭게 살피고자 한다. ‘삶을 안무하라’, ‘섹슈얼리티의 유연한 영토’, ‘신체·(여)신·우주론’, ‘거리 퍼포먼스’, ‘반복의 몸짓-신체·사물·언어’, ‘되기로서의 몸-접속하는 몸’ 등, 여섯 개의 장으로 구성되는 이 전시는 다양한 의미로 정체성을 재구성해 온 다종·다성의 신체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는 아시아 여성을 서구-남성의 타자로 바라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다층적으로 구현된 주체로 바라보고자 하는 전시의 의도와도 연결된다. 도록은 배명지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의 기획의 글과 전영백, 이진실, 김현주, 코카츠 레이코, 하시모토 아주사, 캐런 스미스, 밍 터너, 알리아 스와스티카, 테사 마리아 구아존, 수만 고피나스, 이본 로우, 샤메인 토 등 국내외 필자의 글을 수록한다. 이와 함께 여섯 개 주제에 따른 작품 도판 및 참여작가 및 필자 약력, 작품 목록, 전시 전경 등을 포함한다.
9788963034317

프로젝트 해시태그 2024

국립현대미술관  | 국립현대미술관문화재단
20,000원  | 20250220  | 9788963034317
본 도록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프로젝트 해시태그 2024》에 관한 내용을 수록한다. 《프로젝트 해시태그》는 국립현대미술관이 한국 시각예술을 이끌어 갈 창작자를 발굴하고 미술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상호 협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한 개방형 공모 사업이다. 현대자동차의 후원으로 2019년부터 시작하여 2024년 5회를 맞이한 《프로젝트 해시태그》는 동시대 시각예술의 확장성을 실험하는 새로운 차원의 공모 사업이다. 《프로젝트 해시태그 2024》는 ‘게임’이라는 매체를 통해 서로 다른 주제를 제안한 두 팀, ‘소망사무국(Wish Office: 김래오, 서요한, 서진규, 오새얼, 티타늄(최준성))’과 ‘플레잉 아트 메소드(Playing Art Method: 조호연, 김영주, 이세옥)’의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소망사무국은 모든 사람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가상의 세상인 ‘소망 세계’를 구축한다. 사회 실험적 프로젝트 〈모두의 소망〉은 개인의 노력이 쉽게 좌절되는 현대 사회를 게임의 어법으로 고찰하려는 시도이다. 플레잉 아트 메소드는 게임 미디어가 작품의 한 형식으로서 미술관에 전시될 때 발생하는 질문을 정리하여 대화의 장을 조성한다. 이 질문을 토대로 다양한 형식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유의미한 담론을 생성하는 느슨한 학습 공동체를 형성하고자 한다. 도록은 국립현대미술관 박덕선 학예연구사의 기획의 글과 함께 소망사무국의 작업에 관한 앨리스온 편집장 허대찬의 글과 작가와 독립 기획자 정시우가 나눈 인터뷰를 수록한다. 또한, 플레잉 아트 메소드의 작업에 대한 2024 트랜스미디어알레 예술감독 노라 오 멀후(Nora O’ Murchú)의 글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초빙교수 오영진의 인터뷰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이와 함께 두 팀의 소개와 작업에 대한 도판 이미지, 전시 전경 등을 포함한다.
9788963034171

순간이동

국립현대미술관  | 국립현대미술관
22,000원  | 20241220  | 9788963034171
본 도록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순간이동》에 관한 내용을 수록한다. 《순간이동》은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여 다른 시공간에 대한 몰입적 경험을 이끌어내는 한국과 캐나다의 영상 및 미디어 아트를 조명하는 전시이다. 이 전시는 한국-캐나다 상호문화교류의 해 2024-2025를 기념하여 국립현대미술관과 캐나다 국립영상위원회가 공동으로 준비하고 총 8명(팀)의 양국 작가가 참여한다. 《순간이동》의 참여 작가 권하윤, 김경묵, 김진아, 유태경, 랜달 오키타, 리사 잭슨, 제이슨레그·더크 반 깅켈·조이 코가와, 타일러 헤이건은 평소에 우리의 생활 범위 속에 없는 사람과 시공간을 작품의 소재로 다루며 다른 시공간으로 이동하여 관찰하고 체험하고 대면하게 만든다. 전시에 소개되는 작품은 평소 우리의 반경에 존재하지 않거나 가려진 인물들과 사건에 대해 ‘접촉’하고 ‘교류’하기를 권유한다. 도록은 이수정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의 기획의 글과 《순간이동》 참여 작가 및 작품 소개, 인터뷰, 작품 도판, 전시 전경 이미지 등을 수록한다.
9788963034195

한국 현대 도자공예 : 영원의 지금에서 늘 새로운

국립현대미술관  | 국립현대미술관
39,000원  | 20241120  | 9788963034195
본 도록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한국 현대 도자공예: 영원의 지금에서 늘 새로운》에 관한 내용을 수록한다. 《한국 현대 도자공예: 영원의 지금에서 늘 새로운》은 1950년대 이후 한국 현대도자를 조망하는 전시이다. 이 전시에서는 정규, 원대정, 유근형, 김재석, 김익영, 권순형, 김석환, 정담순, 한애규, 신상호, 유의정, 오세린 등 50여 명의 작가의 도자, 드로잉, 미디어 등 작품 130여 점과 아카이브 100여 점을 선보인다. 《한국 현대 도자공예: 영원의 지금에서 늘 새로운》은 한국 근현대 자생적 도자 창작물의 출현과 1970년대 도시화와 산업화에 따른 도자 양식의 변화를 조명한다. 더불어 1980-90년대 국제화의 영향으로 활성화된 도자 작업의 대형화와 건축과의 협업을 선보인다. 2000년대 이후에는 디지털 세대에서 이루어진 새로운 도자 역사와 전통의 해석을 짚어본다. 이번 전시를 통해 도자 생활과 예술이 생산한 미적·사회적 가치를 다양한 측면에서 고찰하고자 한다. 도록은 윤소림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의 기획 글과 조새미, 이소현, 김진아, 임미선 등 도자공예 연구자 및 기획자의 1950년대 이후부터 동시대에 이르는 한국 현대 도자공예 관련 원고를 수록한다. 더하여 한국 현대 도자공예사 연표, 작품 목록과 함께 전시의 소주제에 따른 아카이브 및 도판 등을 포함한다. 도록과 세트로 구성된 리플릿에는 전시 전경을 담았다.
9788963034003

한국 근현대 자수 : 태양을 잡으려는 새들

국립현대미술관  | 국립현대미술관
172,000원  | 20240430  | 9788963034003
본 도록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한국 근현대 자수: 태양을 잡으려는 새들》에 관한 내용을 수록한다. 《한국 근현대 자수: 태양을 잡으려는 새들》은 19세기에서 동시대에 이르기까지 급진적인 사회적 변화 속에서 알려지지 않은 한국 자수 작가와 작품을 발굴, 소개하고 미술사에서 주변화되었던 자수 실천이 시대에 따라 어떻게 전개되었는지 살펴보는 전시다. 이 전시는 '백번 단련한 바늘로 수놓고', '그림 갓흔 자수', '우주를 수건繡巾으로 삼아', '전통미傳統美의 현대화'를 세부 주제로 다루며, 전통과의 단절, 서양과 일본의 영향, 추상, 전통의 부활 등 자수가 한국 근현대미술의 흐름을 공유하면서도 보다 다층적이고 특유의 미학적, 역사적 실천과 담론을 지닌 매력적인 분야임을 보여준다. 도록은 박혜성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의 기획의 글과 함께 김수진, 김주현, 노유니아, 오사키 아야코, 양수정, 장경희 등이 집필한 한국 근현대 자수에 관한 원고들을 수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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