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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강의"(으)로 15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37436543

세계문학 강의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 민음사
22,500원  | 20210327  | 9788937436543
남미문학에서 영미문학까지 보르헤스로부터 배우는 세계 문학사 그리고 그가 바라본 불교의 기원과 교리 ▶ 의심할 것 없이 현대의 가장 뛰어난 남아메리카 작가 -《뉴욕 헤럴드 트리뷴》 ▶ 보르헤스의 작품들을 처음 읽었을 때 마치 경이로운 현관에 서 있는 것 같았는데 둘러보니 집이 없었다.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소설가) 20세기 가장 중요한 작가,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의 논픽션 전집이 민음사에서 전권 출간되었다. 1994년에 첫 출간된 보르헤스 전집이 픽션 모음집이었다면 이번 전집은 보르헤스가 발표했던 강의, 기사 등의 논픽션을 한데 모았다. 보르헤스는 생전에 수천 쪽에 달하는 에세이를 남겼다. 우리에게 픽션으로 잘 알려진 것과 달리 라틴아메리카에서는 산문 작가로도 명성을 떨쳤으며 당대 작가의 전기, 철학 사상, 아르헨티나의 탱고, 민속학, 국가 정치 및 문화, 리뷰, 비평, 서문, 강의 등 다양한 주제와 형식의 산문을 남겼다. 전 세계에서 독립적이고 탁월한 작품으로 인정받은 그의 논픽션이 국내에 전집으로 완역되어 소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픽션이나 시의 장르와 달리 다양한 산문 속에서 또 다른 인간적인 매력을 발하는 보르헤스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책의 번역은 그동안 보르헤스를 대중에게 꾸준히 소개해 온, 스페인어에 정통한 여러 교수들이 나누어 맡아 철학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한 보르헤스의 원문을 충실히 살려 냈다. 표지에서는 미로와 거울, 무한한 반복 등 핵심 주제를 담으면서도 현대적인 가치를 드러내는 일러스트로 21세기에 만나는 새로운 보르헤스를 표현해 냈다. 이 논픽션 전집을 통해 보르헤스 문학의 시원을 찾아 지적 탐색을 떠나 보자. 전방위로 뻗어 나가는 그의 격렬한 호기심과 전 작품을 관통하는 방대한 지식에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이다.
9788966188888

한국문학강의 (한국문학의 큰 흐름을 잡는다)

조동일, 서대석, 이혜순, 김대행, 박희병  | 길벗
14,400원  | 20150105  | 9788966188888
30년간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 한국문학 개설서의 개정판! 한국문학의 큰 흐름을 잡는다 『한국문학강의』는 1994년 초판 출간 이래 오랫동안 한국문학에 관한 전반적인 이해를 제공하는 입문서이자 개설서로 사랑받아온 《한국문학강의》의 개정판이다. 해당 분야에서 이루어진 후속 연구 결과들을 보태고, 시간의 흐름이 느껴지는 편집 상태를 개선하고, 문장을 좀 더 다듬어 한국문학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의 이해도와 가독성을 높이고자 했다. 이 책은 국문 고전문학만 취급하는 기존의 관례를 시정하여 한문학까지 포함해 전 영역을 포괄하고, 이론을 먼저 내세우기보다는 대표작품들을 소개함으로써 독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흥미를 돋우는 것이 특징이다. 나아가, 한국문학의 전 영역에 걸쳐 대표적인 작품을 일고 나눈 경험을 바탕으로 문제점을 논의하고, 작품의 상호관련성을 통해 문학사의 전개를 이해한다.
9788932916996

괴테 문학 강의

안진태  | 열린책들
25,200원  | 20150215  | 9788932916996
『괴테 문학 강의』는 괴테의 다양한 문학과 사상을 한 권의 책으로 집대성한 책이다. 이 책은 크게 '사상 분야'와 '문학 분야'의 두 틀로 나뉘어 있다. '사상 분야'로는 괴테의 신화관과 문명관 그리고 역사관을, '문학 분야'로는 괴테의 시, 소설, 희곡의 분야를 다루었다. 괴테의 문학 전반에 깔린 사상은 무척 심오하다. 이 책에서는 크게 괴테의 신화관과 문명 비판적 시각을 고찰한다.
9791189346744

읽다, 일하다, 사랑하다 (풍월당 문학 강의, 모던 클래식)

장은수  | 풍월당
17,820원  | 20250124  | 9791189346744
'아무리 가혹한 현실도 문학으로 다져진 인간의 내면을 무너뜨릴 수 없다.' 작품읽기의 길을 열어주고 작품 속에서 길어낼 수 있는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는 책 사랑의 가능성이 모조리 소진된 세계에서 끝내 아름다움을 찾아내는 문학의 힘 이십 여권의 문학 작품이 던지는 질문 "현대의 다양한 문제들에 어떻게 맞설 것인가?" 거기서부터 독자의 '나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한강의 작품 세계를 개관하며 제시하는 ‘폭력의 세계에서 어떻게 해야 인간일 수 있는가’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시간.
9788954438681

미국 고전문학 강의

D. H. 로렌스  | 자음과모음
22,500원  | 20180518  | 9788954438681
《채털리 부인의 연인》 《아들과 연인》의 소설가 D. H. 로렌스의 눈으로 바라본 특별한 미국 고전문학 강의! 미국의 대표 고전 작품들을 예리한 비평의 눈으로 탐색하며 미국 사상의 본질을 발견하다!
9788954658010

나보코프 문학 강의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 문학동네
22,500원  | 20191015  | 9788954658010
『나보코프 문학 강의』는 《롤리타》, 《창백한 불꽃》 등 세계문학사에 남은 명작을 쓴 소설가이자 뛰어난 문학교수였던 블라디미르 나보코프가 하버드, 스탠퍼드, 코넬 대학 등에서 고전 문학작품들에 대해 강의한 내용을 현장감 있는 생생한 구어체로 기록한 책이다. 당시 그의 강의는 학생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매학기 책상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수강 전쟁이 이어졌다. 프란츠 카프카, 제임스 조이스, 제인 오스틴, 마르셀 프루스트 등 대가들의 주요 작품을 다룬 그의 강의는, 사회경제적 조건이나 문학사적 맥락을 배제한 채 오로지 작품 그 자체를 이해하는 데 집중했다. 그런 그가 강의 전반에 걸쳐 던진 질문은 최종적으로 단 하나였다. “걸작은 어떻게 걸작이 되는가?” 저자는 많은 작품을 읽는 것보다 한 작품을 읽더라도 ‘제대로’ 읽어내는 일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독서는 지극히 주관적인 행위이며 자신의 경험과 삶을 그러모아 온몸으로 작품과 부딪치는 일이다. 나보코프는 그러므로 좋은 작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좋은 독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의 강의는 좋은 독자가 되는 가장 믿을 만한 가이드라고 할 수 있다. 나보코프의 안내를 따라 ‘제대로’ 읽는다면, 우리가 문학을 읽으면서 얻고자 하는 감동과 전율, 사고의 확장을 얻어내는 데 그리 많은 작품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9788974185824

문학의 고고학 (미셸 푸코 문학 강의)

미셀 푸코  | 인간사랑
0원  | 20150730  | 9788974185824
『문학의 고고학』에 실린 총 6편의 글은 푸코 문학시기의 시작점이라 할 1963년~1964년(1, 2부) 및 마지막 시기인 1970년(3부)의 것들이다. 그러나 이 책의 백미는, 물론 자신만만하면서도 재기 넘치는 아름답고도 정교한 문체로 젊은 거장의 도래를 알리는 1부, 정치하고도 탄탄한 논리적 구조로 독자를 승복시키며 사드의 문학적 의의를 다루는 3부도 중요하지만, 푸코가 ‘문학’에 대한 관념을 단 한 번 유일하게 직접적으로 다루면서 스스로의 문학에 대한 ‘전복적ㆍ위반적’ 정의를 제출하고 있는 2부라 해야할 것이다.
9791192247441

문학의 죽음에 대한 소문과 진실 (강창래의 세계문학 강의)

강창래  | 교유서가
19,800원  | 20221114  | 9791192247441
문학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문학 강의 세계문학사의 주요 작품과 흐름, 최신 문학이론까지 강창래의 본격 인문학 강의 첫번째 책 실로 놀랍고 대담한 기획이다. 세계문학을 기초 교양으로 소화하고 일군 문학 이해를 위한 훌륭한 교과서요, 당대 정치사회의 변화와 혁신의 물결을 아우르며 균형을 잘 잡은 입문서라고 할 만하다. _장석주(문학평론가, 시인) 이 책에서 다룬 세계문학의 우람한 고전을 간곡한 마음으로 다시 읽고 싶어졌다. _권성우(문학평론가) 문학의 죽음에 대한 소문을 풍문으로 돌리게 되는 여정이 여기에 있다. _이현우(서평가) 새롭고도 낡은 질문에서 출발하다: 문학이란 무엇인가? 우리가 오늘날 문학이라고 부르는 예술의 한 분야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일까? 과연 무엇을 문학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저자가 마치 신호탄처럼 쏘아올린 이 한 줄의 질문은 350쪽에 달하는 책 한 권의 뼈대를 이룬다. 프랑스와 영국, 미국과 러시아 각국의 근대문학을 장마다 훑어보고, 그 앞뒤로 문예사조나 문학이론의 개념과 각종 인문학 용어를 알기 쉽게 풀어내어 문학의 정수에 좀더 깊이 다가가고자 하는 독자들이 선뜻 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이 책은 실로 친절하고도 감동적인 한 권의 문학 강의로, 문학사와 그에 얽힌 세계 정치·경제사를 함께 풀어내는 둘도 없는 입문서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어려운 평론이나 작품 해설마저도 아주 재미있는 글이 되면 좋겠다. 모든 독서에서 말이 잘 통하는 지적인 상대와 대화를 나누는 듯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 더 나아가 이 책을 통해 어려운 인문학 텍스트를 독자들이 직접 읽어낼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다. 어떤 용어든 다른 분야에서의 쓰임새까지 알고 나면 어려운 인문학 텍스트를 좀더 잘 이해할 수 있다. _8쪽 저자는 D. H. 로렌스의 문제작 『채털리 부인의 연인』이 불러일으킨, 문학의 정의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움직임으로 책을 시작한다. 문학교수를 비롯한 전문가들이 문학을 정의하려 노력한 과정을 따라가며, 그 배경이 되는 사회·문화사를 돌아본다. 문학이 근대의 형성에 끼친 영향을 살피면서, 독자는 지금 우리가 향유하는 문학의 자리매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다. 3장부터 6장까지, 네 개의 장에 걸쳐 프랑스와 영국, 미국, 러시아의 문학사를 대략적으로 살펴본다. 굵직한 작품들과 그 저자들에 대한 명쾌하고도 세세한 해설을 통해 넓은 범위의 지식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주요한 문예사조의 특징과 탄생 배경까지 찬찬히 살펴봄은 물론이다. 후반부에서는 모더니즘 시와 소설을 중점적으로 설명한다. 특히 소설 중에서는 조이스와 울프, 프루스트의 의식의 흐름 기법을 찬찬히 살피며, 이러한 문학적 시도가 갖는 의미와 그 성과에 대해 알아본다. 마지막 10장에 이르러서는 문학이론 중에서도 해석학, 정신분석학, 해체론을 짚어보며 어떤 인문학 텍스트와 맞닥뜨리더라도 자신 있게 읽어내려갈 수 있도록 든든한 설명으로 마무리한다. 이 작품이 유명하게 된 것은 당국의 소송 덕분이었다(예나 지금이나 어떤 작품이 유명해지려면 금서가 되거나 소송당하는 게 좋다). _73~74쪽 어떤 텍스트도 두렵지 않도록 탄탄한 기본기를 다져주는 입문서 역사에 길이 남은 문학작품을 살피며 그 각각의 가치와 문학사적 의미를 짚어내는 작업은, 저자가 방대한 참고문헌을 섭렵하며 몸소 공부하고 읽어낸 지난한 시간이 아니었다면 존재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 또한 인용된 작품을 통해 그 조각조각을 직접 살피며 마치 강의실에 앉아 한 편의 충만한 강의를 듣듯 체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지금껏 그 누구도 감히 엄두 내지 못했던 근대문학 입문 교양서를 읽으며 독자들은 재미와 감동, 지식과 교양을 쌓게 될 것이다. 저자는 나아가 이 책의 독자들이 수많은 인문학 텍스트를 척척 읽어낼 수 있는, 교양 있는 독자로서 진정으로 문학을 즐기고 누릴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문학은 무엇이었던가’에서 다룬 근현대문학사에서 볼 수 있었던 주제와 기법의 변화에서, 문학이론을 다룬 해석학, 정신분석학, 해체론까지, 생각의 흐름을 잘 새겨보면 포스트모던한 오늘날까지도 왜 문학의 죽음에 대한 소문이 사라지지 않는지 충분히 짐작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_45쪽
9788968178214

한국 고전문학의 넘터 (한국 고전문학 강의)

윤주필  | 한국문화사
22,500원  | 20191215  | 9788968178214
한국 고전문학은 크게 구비문학, 국문문학, 한문문학의 큰 봉우리로 이루어졌다. 그러나 그 밑은 서로 얽히고 설켜 하나의 민족문학의 산맥을 이루고 있고, 또 토착문학과 외래문학에 연원을 대고 있어 세계문학으로도 뻗어나가고 지방문학으로도 수렴된다. 한국문학이 한민족의 개성을 잃지 않고 자기 정체성을 획득하면서도 세계문학에 올바른 기준과 문학의 마땅한 좌표를 제시하여 보편성을 입증하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현재의 모습이 전부인 줄 아는 편협성을 과감히 떨쳐버려야 한다. 이 책은 고전문학을 찾아 떠나 첩첩산중의 고개를 넘으면서 쉬이 눈에 띄는 것부터 수습해 본 자취이다. 우리가 예전에 ‘열두고개’ 혹은 ‘스무고개’를 통해 숨겨진 비밀을 알아내는 놀이를 하듯이 서너 달 여러 고개를 함께 넘어보자. 우선 작품을 더듬는 작업으로 원문과 교감과 주석을 제시했다. 현대의 자기 언어로 작품을 맞아들이는 일이 필요해서이다. 그리고 작품을 이리저리 들여다보며 음미하는 네 단계 심화 작업을 연결시켰다. 제 입맛을 고집하지 말고 대상에 나를 맛들여야 진정한 만남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9788962923261

한국 고전문학강의

이헌홍  | 박이정
19,800원  | 20120822  | 9788962923261
『한국 고전문학강의』는 한국고전문학에 대한 학습을 교앙적 차원에서 심화학습의 단계로 이끌어주는 책이다. 한국고전문학의 개념과 영역, 갈래, 동아시아문학과의 관계 등 거시적 안목에서의 접근을 시도한 총설과 더불어, 노래문학, 이야기 문학, 놀이문학, 비평 수필 문학 등에 대하여 차례로 다루었다.
9791171901067

춤인문학 강의 올 댓 댄스 댄스의 모든 것 (댄스의 모든 것)

윤지원  | 한국지식문화원
16,393원  | 20250202  | 9791171901067
무엇이 우리를 춤추게 만드는가? 아프리카 드럼의 가슴 뛰는 리듬부터 클래식 발레의 우아한 움직임까지, 춤은 인류의 삶에 녹아있다. 말과 국경, 세대를 초월하는 표현의 형태인 보편적인 언어다. 전 세계의 역사, 문화, 삶을 통해 흥미진진한 여정을 시작하는 All That Dance 춤인문학 강의 이야기 이 책은 춤의 숨은 이야기, 감정, 의미에 관한 것이다. 고대 문명의 축하 의식, 라틴댄스의 낭만적인 몸짓, 현대무용에서 발견되는 표현의 자유 등 춤이 어떻게 우리의 가장 깊은 자아를 소통하고, 연결하고, 표현하는 강력한 방법이었는지 재미있게 전하려 한다. 춤인문학 강사로서의 경험을 통해 춤은 전문 무대에만 국한되지 않고 사교 모임부터 직장까지 모든 곳에 속한다는 것을 느꼈다. 춤은 단순한 오락 그 이상으로, 소통의 한 형태이자 자기표현의 도구, 일상생활에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할 기회이다. 움직임을 통해 건강을 추구하는 직장인이든, 화려한 춤을 추고 싶은 호기심 많은 학습자이든, 이 책에서 나와 또는 사람들과 춤으로 소통하며 표현하는 기쁨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한문을 외우고 지식을 배우는 인문학 강의는 이제 그만. 다가가기 어렵던 춤인문학에 재미를 더해 쉽고 흥미진진하게 떠나는 춤인문학 이야기! 나 자신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춤이 어떻게 우리 일상생활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이야기! 육아에 지치고 힘든 직장생활 가벼워진 주머니에 걱정되는 날들에 이 책을 보는 이들에게 쉽게 즐기는 춤을 알려주고 나를 깨고 작은 표현해 보는 춤 여행! 이 시간을 육체적, 정신적으로 춤의 힘을 깨우기 위한 여행이라고 생각하자. 자! All That Dance! 춤 인문학 세계로 떠날 준비 하고 출발! 그러니 움직이고, 그루브하고, 느낄 준비 하고 모든 발걸음이 이야기이고, 모든 동작이 메시지인 춤인문학의 세계로 함께 떠나보자! 저자 윤지원 동작 너머 춤의 자유세계로 안내하는 춤인문학 강사
9791190254083

이탈로 칼비노의 문학 강의 (새로운 문학의 길을 찾는 이들에게)

이탈로 칼비노  | 에디토리얼
9,940원  | 20220720  | 9791190254083
환상문학과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이탈리아 문호 책, 출판, 문학을 사랑했던 이탈로 칼비노의 유작 문학의 미래에 부치는 미완의 강의록 1984년 6월 6일 이탈로 칼비노는 이탈리아 작가로는 최초로 하버드대학의 유서 깊은 문학 강의(‘찰스 엘리엇 노턴 시학 강의’, 이하 노턴 강의)를 맡아 달라는 제안을 받았다. 1926년에 시작된 노턴 강의는 전통에 따라 한 학년도 동안 여섯 번의 강의로 진행되며 주제 선택은 강연자의 자유이다. 칼비노는 뉴 밀레니엄을 15년 남겨 둔 시점에서 “2000년에도 보존되어야 할 몇 가지 문학적 가치”를 강의 주제로 선택한다. “문학과 책이 처할 운명에 끊임없이 의문이 제기”되던 시기였다. 칼비노는 여섯 강의 중 다섯 강의의 원고를 작성하고 미국행을 얼마 남겨 두지 않은 1985년 9월 6일 뇌출혈로 쓰러진 후 일어나지 못했다. 강의도 이뤄지지 못했다. 강의 원고는 타자 원고 그대로 수습되어 1988년 가르찬티 출판사에서 초판이 출간되는데, 부인 에스더 칼비노가 서문을 썼다. 작가의 돌연한 죽음으로 생전에 손수 정리 및 교정되지 못한 원고, 인터뷰 기사, 기고문, 편지 등을 묶고 연구하고 평가하는 작업은 차차 이뤄진 듯하다. 이탈리아 최대 출판사인 몬다도리가 펴내는 세계문학 전집 〈이 메리디아니〉 제1권 『이탈로 칼비노, 에세이 1945~85』에도 칼비노의 노턴 강의 원고가 수록되었다. 1991년에는 같은 전집의 한 권으로 칼비노의 『장단편소설집』이 출간되는데, 이 소설집에는 당시 현대문학 연구자들이 작성한 ‘이탈로 칼비노 연대기’가 실렸다. 몬다도리는 1993년 칼비노의 강의 원고를 단독 단행본으로 펴내면서 칼비노의 문학세계를 함축적으로 내보이는 이 책에 걸맞도록 흩어져 있던 ‘작가 연대기’와 ‘초판 서문’을 한데 모으고, 이전에 수록하지 못한 강의 원고 한 편과, 강의 원고에 대한 해제 성격을 띠는 문학평론가 조르조 만가넬리의 논문까지 수록했다. 한국어판에는 이탈로 칼비노를 한국에 알리는 데 힘쓴 이현경 선생님의 후기도 실어 이 책과 칼비노의 문학세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했다.
9788932474663

나보코프의 러시아 문학 강의 (개정판)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 을유문화사
27,000원  | 20220425  | 9788932474663
“좋은 문학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블라디미르 나보코프가 답하다 나보코프는 러시아어와 영어로 소설을 썼고, 그 작품들이 모두 해당 문학계의 걸작으로 받아들여진 유일무이한 작가다. 두 개의 언어를 문학적으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을 만큼 뛰어난 그의 재능은 그저 외국어를 잘한다는 수준에 그치지 않는다. 각 언어의 특징을 파악하고 거기에 걸맞은 문학성을 창조해 내는 특유의 감수성이야말로 나보코프가 지닌 희귀한 재능이다. ‘작가적 역량’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이 재능은 수치화해서 볼 수는 없지만, 독자는 작가가 어떤 텍스트를 읽고 분석하고 결론을 도출하는 과정을 따라가 봄으로써 그 남다른 시점과 초인적인 관찰력 등을 간접적으로나마 접할 수 있다. 20세기 중반에 막 미국으로 건너온 나보코프가 미국의 여러 대학에서 러시아 문학을 주제로 진행한 강의를 모은 이 책에는 바로 그 최고의 재능이 담겨 있다. 뛰어난 문학이란 무엇인가 혹은 무엇이어야 하는가, 또 그 기준에 부합하는 뛰어난 작품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나보코프는 이 주제로 자유롭게 강의를 펼쳐 가고, 독자는 그를 따라가며 ‘교양 문학’의 핵심이자 나보코프가 지닌 천재성의 원천인 ‘문학성’에 대한 고찰에 빠져들게 된다.
9788991931831

나오키의 대중 문학 강의

나오키 산주고  | 북스피어
0원  | 20110930  | 9788991931831
대중 문학은 어떻게 써야 하는가? 일본 대중 문학의 선구자 나오키 산주고가 진단한 대중 문학 『나오키의 대중 문학 강의』. 진하고 강렬한 맛과 향기를 지닌 에스프레소 같은 중ㆍ단편 분량의 픽션과 에세이를 다양하게 소개하는 「에스프레소 노벨라」 시리즈의 하나로,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기 편리한 사이즈로 만들었다. 에세이 에서는 '나오키 상'으로 널리 알려진 작가가 밝히는 '대중 문예란 어떻게 써야 하는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동ㆍ서양을 아우르는 대중 문학론이 펼쳐진다. 함께 수록된 단편 은 에세이와 같은 해에 쓰인 것으로, 저자의 작풍을 엿볼 수 있는 시대물 이야기이다.
9791158090807

엔도 슈사쿠의 문학 강의

엔도 슈사쿠  | 포이에마
11,520원  | 20180904  | 9791158090807
“소설가는 헤매고 또 헤매는 사람입니다” 《침묵》의 엔도 슈사쿠가 쓰고 읽고 들려주는 구원의 소설, 소설의 구원 그리스도교 문학의 정점 《침묵》의 작가, 일본의 대문호 엔도 슈사쿠의 강연집. 대표작 《침묵》을 비롯한 《사무라이》 《스캔들》 등 자신의 작품에 얽힌 창작 비화와 집필 의도, 프라수아 모리아크의 《테레즈 데스케루》와 그레이엄 그린의 《사건의 핵심》, 쥘리앵 그린의 《모이라》, 앙드레 지드의 《좁은 문》, 조르주 베르나노스의 《어느 시골 신부의 일기》 등 20세기 유럽 문학에 나타난 그리스도교의 모습을, 진지하면서도 유쾌한 엔도 슈사쿠의 목소리로 듣는다. 이 책의 원제 ‘인생의 후미에(人生の踏?)’에서 ‘후미에(踏?)’는 에도시대 그리스도교 신자를 색출하기 위해 예수상이나 성모 마리아상을 동판에 새겨 나무판에 끼워 넣은 것으로, 이를 밟으면 용서받지만, 밟지 않으면 곧바로 죽임을 당하거나 고문을 받는다. "인간은 후미에를 밟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경우가 있다"며 엔도는 신념을 배반해야 살아갈 수 있는 인간의 약점과 슬픔을 위로하고, 자신의 인생관, 종교관, 문학관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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