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인정 (그 푸른 역사와 문헌)
인동장씨 흥해파 | 새미
23,940원 | 20250730 | 9791167972552
칠인정(七印亭)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초곡리 825번지에 있다.
건물 앞까지 잘 정비된 포장도로에서 9단의 자연석 계단을 오르면 정자 마당에 이른다. 정자는 지형을 고려하여, 앞쪽은 2층으로 올려 세우고, 뒤로 돌아가면 마루로 올라갈 수 있게 지었다. 정(丁)자 마루는 앞을 향하여 시원하게 열렸고, 계자각 난간을 둘러 안전과 위엄을 함께 얻었다. 전체 건물은 정면 3간 측면 2간이며, 편액은 ‘칠인정(七印亭)’, 동편 방은 ‘경수당(慶壽堂)’이고 서편 방은 ‘효우재(孝友齋)’이다.
기판은 북쪽 문미에 남경희(南景羲)의 「칠인정기(七印亭記)」가 걸려 있고, 경수당 서쪽 문미에 권엄(權𧟓)의 「칠인정상량문(七印亭上樑文)」이, 가운데 대들보 아래에 장석룡(張錫龍)의 「칠인정중수기(七印亭重修記)」가 각각 걸려 있다. 시판은 상량문 아래에서부터 장사경(張思敬), 장응걸(張應杰), 장영홍(張永弘), 장경홍(張敬弘), 장두인(張斗寅), 장태흠(張泰欽), 남만리(南萬里), 이정엄(李鼎儼)의 칠인정 차운시판이 게판되어 있다.
정자는 사방 토석 담장으로 보호되고 있고, 뒤편 담장 밖에 1간의 화장실이 있고 담장 안에는 쌍괴수(雙槐樹)가 있고 담장 밖에 회화나무 3그루와 느티나무와 백일홍나무가 있다. 백일홍나무 앞에 방형 지당(池塘)이 있고 그 가운데에 방형 섬이 있다.
칠인정(七印亭)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초곡리 825번지에 있다.
건물 앞까지 잘 정비된 포장도로에서 9단의 자연석 계단을 오르면 정자 마당에 이른다. 정자는 지형을 고려하여, 앞쪽은 2층으로 올려 세우고, 뒤로 돌아가면 마루로 올라갈 수 있게 지었다. 정(丁)자 마루는 앞을 향하여 시원하게 열렸고, 계자각 난간을 둘러 안전과 위엄을 함께 얻었다. 전체 건물은 정면 3간 측면 2간이며, 송하(松下) 조윤형(曺允亨)이 쓴 편액은 ‘칠인정(七印亭)’, 동편 방은 ‘경수당(慶壽堂)’이고 서편 방은 ‘효우재(孝友齋)’이다.
기판은 북쪽 문미에 남경희(南景羲)의 「칠인정기(七印亭記)」가 걸려 있고, 경수당 서쪽 문미에 권엄(權)의 「칠인정상량문(七印亭上樑文)」이, 가운데 대들보 아래에 장석룡(張錫龍)의 「칠인정중수기(七印亭重修記)」가 각각 걸려 있다. 시판은 상량문 아래에서부터 장사경(張思敬), 장응걸(張應杰), 장영홍(張永弘), 장경홍(張敬弘), 장두인(張斗寅), 장태흠(張泰欽), 남만리(南萬里), 이정엄(李鼎儼)의 칠인정 차운시판이 게판되어 있다.
정자는 사방 토석 담장으로 보호되고 있고, 뒤편 담장 밖에 1간의 화장실이 있고 담장 안에는 쌍괴수(雙槐樹)가 있고 담장 밖에 회화나무 3그루와 느티나무와 백일홍나무가 있다. 백일홍나무 앞에 방형 지당(池塘)이 있고 그 가운데에 방형 섬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