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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설 현상학
9780000208461
9788949110233
9780000201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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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설 현상학"
(으)로 3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후설현상학으로 돌아가기 (어둠을 밝힌 여명의 철학)
이종훈 | 한길사
25,200원 | 20170331 | 9788935660131
『후설현상학으로 돌아가기: 어둠을 밝힌 여명의 철학』은 20여 년간 후설의 저서를 번역하는 데 힘을 쏟은 현상학자 이종훈이 본격적으로 후설현상학을 다룬 안내서다. 국내에 번역된 후설의 저서 8종은 모두 저자가 옮긴 것으로 후설의 현상학을 정확하게 번역했다는 평을 받는다. 오늘날 후설현상학은 철학, 인문학, 사회과학뿐만 아니라 예술, 체육, 간호, 상담심리, 심지어 연구방법 분야에서도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그만큼 잘못된 해석과 오해도 빈번하다. 이를 바로잡기 위해 저자 이종훈은 ‘다시 후설현상학으로 돌아갈 것’을 주문한다. 이에 『후설현상학으로 돌아가기』는 후설이 남긴 메모와 원고, 저술에만 의지해 후설현상학의 전개과정을 찬찬히 뒤따르며 모든 학문적 오해와 왜곡을 불식시킨다. 후설현상학은 20세기 초라는 변혁기에 등장했다. 그러고는 나치즘과 과학만능주의의 등장 앞에 갈피를 잡지 못하던 철학을 완전히 새롭게 정초하며 부활시키는 일대 사건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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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설 현상학에서의 직관 이론
에마뉘엘 레비나스 | 그린비
20,700원 | 20140430 | 9788976824165
프랑스 현상학 발전의 초석을 놓은 레비나스의 후설 읽기! 「레비나스 선집」 제2권 『후설 현상학에서의 직관 이론』. 서구 문명의 자기중심성을 타자 우위의 윤리를 통해 극복하고자 하는 프랑스 출신의 철학자 에마뉘엘 레비나스가 스트라스부르 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 논문으로 제출한 것을 후에 책으로 발간한 것으로, 학위 논문의 특성상 수많은 인용과 치밀한 독해 과정으로 가득 차 있다. 레비나스는 이 책에서 에드문트 후설의 철학을 하이데거의 관점에서 참신하게 해명하고, 비판한다. 즉, 당시에는 인식론적 차원에 한정해 다루어지던 현상학에 존재론적 시각을 도입한 것이다. 이를 통해 레비나스는 후설 현상학의 심오한 잠재력을 드러냄과 동시에 그 균열 또한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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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설의 현상학과 교육적 의미
김영필 | 교육과학사
18,900원 | 20250325 | 9788925420202
유럽 현대철학의 문을 연 건 독일 철학자 에드문트 후설이다. 그는 현상학의 창시자이다. 그의 현상학은 아무리 길어내도 마르지 않는 우물과 같다. 퍼낼수록 더 채워지는 저수지 같다. 그리고 모든 걸 포용하는 거대한 용광로다. 이 책의 제1부는 에드문트 후설 현상학의 기본 개념에 대한 설명과 그 후의 전개를 다룬다. 제2부는 현상학과 타 학문의 융합을 다루었다. 제2부의 3장에서 10장까지는 《철학논총》(새한철학회)에 게재한 논문[41호(2005), 43호(2006), 48호(2007), 56호(2009), 67호(2012), 97호(2019), 106호(2021)]을 수정·보완하였다. 제3부는 2024년 개인 블로그에 올렸던 글과 신문에 기고했던 글에서 발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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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설의 현상학
단 자하비 | 한길사
24,300원 | 20170228 | 9788935672202
『후설의 현상학』은 후설 사상의 발달 과정을 논리학, 인식론, 지향성, 판단중지, 환원, 초월론적 철학, 시간, 신체, 상호주관성, 생활세계 등 주요 개념들을 중심으로 담아낸 후설 현상학 입문서이다. 에드문트 후설이 주창한 후설 현상학은 후대의 수많은 철학자들에게 폭넓은 영향을 미친 현대 철학사의 원류에 해당하지만, 무수한 오해와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 책의 저자인 단 자하비는 덴마크의 철학자이자 세계적인 현상학자로, 『후설 전집』뿐 아니라 후설이 남긴 방대한 강연록, 유고를 폭넓게 참조함으로써, 텍스트 자체로 돌아가 후설 현상학에 제대로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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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설의 현상학과 현대문명 비판
이종훈 | 이담북스
8,100원 | 20141205 | 9788926867297
후설 현상학을 소개하는 2차 문헌들은 대부분 끈질긴 오해와 왜곡으로 점철된 두터운 각질로 뒤덮여 있다. 결국 후설의 저술을 직접 읽는 것이 가장 올바르고 바람직한 길이다. 그렇지만 그 저술들이 너무나 많고, 철학을 전공하는 제자들에게 강의하거나 철학 전문지에 발표한 대부분의 저술들에서 치밀한 분석의 과정과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일이란 결코 간단하지 않다. 그래서 이 책에 수록된 『유럽 인간성의 위기에서 철학』과 『현상학』에 더욱 주목할 수밖에 없다. 이 책은 후설이 1935년 5월 7일과 10일 오스트리아의 빈(Wien)문화협회에서 행한 강연 『유럽 인간성의 위기에서 철학』(Die Philosophie in der Krisis der europaischen Menschheit)과 『대영백과사전』(Encyclopaedia Britannica)의 ‘현상학’ 항목을 작성하려고 1927년부터 하이데거(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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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문트 후설의 내적 시간의식의 현상학 (장소의 발견)
에드문트 후설 | 서광사
20,700원 | 20200810 | 9788930615112
『에드문트 후설의 내적 시간의식의 현상학』은 후설의 생전에 출간된 그의 저서 중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특정 주제에 대한 세밀하고 구체적인 현상학적 분석을 담고 있어, 다른 저서들에서 접할 수 있는 것과는 또 다른 차원에서 현상학적 분석의 본령과 진수를 남김없이 보여 주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후설 생전에 출간된 저술들에서 전개된 현상학과는 다른 차원의 현상학이 존재하리라는 사실을 연구자들이 의식할 수 있도록 해 주면서, 후설의 미발간 원고에서 전개된 다양한 유형의 현상학 연구를 촉진했다. 그에 따라 이 책은 1950년대 이후 후설 르네상스를 견인하면서 그 후 후설 현상학 연구에서도 결정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다. 더 나아가, 시간의식의 연구는 현상학의 거의 모든 주제들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이 책은 그 후 전개된 다양한 유형의 현상학뿐 아니라 다른 현대철학 사조의 전개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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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설&하이데거: 현상학, 철학의 위기를 돌파하라 (현상학, 철학의 위기를 돌파하라)
박승억 | 김영사
8,550원 | 20070312 | 9788934924289
지식인 100인의 사상과 그 상호작용을 엮은『지식인마을』시리즈 동서양의 위대한 사상가들이 함께 사는 마을 곳곳을 돌아보며, 지식을 얻고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통합적 지식교양서이다. 국내의 젊은 학자들이 참여하여 학문의 경계와 분야를 허물고 인류의 지식과 대중을 연결하고자 했다. 이슈를 중심으로 여러 관련 분야를 함께 다루었으며, 분야를 뛰어넘는 지식인들의 영향 관계를 서술하였다. 이 시리즈는 인문, 자연, 사회과학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동서양의 대표 지식인 100명을 촌장과 일꾼, 즉 개척자와 계승자로 등장시킨다. 각 권마다 '지식인 지도'를 그려 지식인들의 관계를 계승, 비판적 계승, 대립, 타분야 영향으로 표시함으로써 서로 다른 분야의 지식인들이 어떻게 영향을 주고받았는지 보여주고 있다. 제21권 〈후설 & 하이데거〉에서는 시대의 물음에 답하기 위한 방법으로 현상학을 세우고 발전시킨 후설과 하이데거의 논의를 소개한다. 의식과 존재의 영역을 깊이 탐구한 그들의 사유를 통해 오늘날 우리 시대의 문제와 정면 대결을 시도하고 있다. 현상학적 논의를 통해 당대의 위기를 벗어나고자 했던 철학자들의 고뇌와 성찰, 이성과 존재라는 불명확한 세계에 뛰어든 현상학자들의 도전을 그려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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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학의 철학 (신칸트학파, 딜타이, 그리고 후설의 현상학과 역사적 인문 사회과학의 철학적 토대)
신호재 | 이학사
27,000원 | 20180110 | 9788961473187
정신과학에 대한 철학의 정초와 철학사의 복원 『정신과학의 철학』은 후설 현상학의 전체 체계를 조망하면서 ‘정신과학에 대한 철학’을 정초하려고 시도한다. 이를 위해 이 책은 서양철학사에서 정신과학이 자연과학으로 포섭되거나 환원되지 않고 독자적인 학문으로 존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려고 시도한 신칸트학파와 딜타이 철학의 주요 논점을 규명한 후, 이들의 문제의식을 수용하면서도 그 한계를 비판적으로 극복하며 ‘생활세계의 현상학’과 ‘현상학적 심리학’을 경유하여 정신과학의 궁극적 토대인 ‘초월론적 현상학’에 도달한 후설의 현상학을 조명한다. 이로써 이 책은 정신과학의 철학의 성립을 가능하게 하는 근거와 토대, 근본 개념을 논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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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문트 후설의 데카르트적 성찰 (현상학 입문)
에드문트 후설 | 서광사
18,900원 | 20231230 | 9788930615129
이 책의 특징과 내용 이 책은 1929년에 후설이 프랑스 학계의 초청을 받아 파리의 소르본대학과 스트라스부르에서 했던 두 차례의 강연에 기초해 쓰여진 것이다. 후설은 프랑스에서의 강연 후에 프랑스 학계의 환대와 강연의 성공에 고무되어 프랑스 독자들을 위해 강연 원고를 독립적인 작품으로 완성했으며, 이 작품은 레비나스(I. Levinas)를 비롯한 프랑스 현상학자들에 의해 1931년 프랑스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이후 원고 형태로만 남아 있던 『데카르트적 성찰』은 후설 사후 프랑스어 강연 원고와 함께 1950년에 스트라서(S. Strasser)에 의해 후설 전집(Husserliana) 1권으로 출간되었다. 서광사에서는 2020년에 후설의 『내적 시간의식의 현상학』을 출간한 데 이어 『데카르트적 성찰』과 『현상학의 근본 문제』 두 권을 출간하여 후설의 원서를 번역 출판하였다. 이 두 책은 『에드문트 후설의 초월론적 습성 개념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가천대학교 김기복 교수가 번역하였다. 후설의 후기 저술에 속하는 『데카르트적 성찰』은 후설 현상학의 정수를 가장 잘 요약한 것으로 평가된다. 초월론적 환원, 본질 직관, 지향적 분석, 발생적 현상학, 지향성, 시간, 지평, 습관성, 명증, 수동적 종합, 상호주관성 등 초월론적 현상학의 근본 개념들이 이 책에 총망라되어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점에서 『데카르트적 성찰』은 후설의 현상학을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가장 대표적인 저술이라 할 수 있다. 이 저술을 관통하고 있는 근본 문제의식은 후설이 살았던 당시의 학문에 대한 위기 의식이다. 실증 학문들은 토대를 상실했고 내적인 통일성을 결여했지만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번성하고 있으며, 이들을 생생한 체계로 통일할 철학은 세계관으로 후퇴하였다. 그 결과 학문은 문화의 목적 의미를 이성에 기반해서 제시할 지도력을 상실하였다. 이는 문화의 위기, 인간 자신의 위기로 이어졌다. 후설이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데카르트적 성찰』에서 제안한 것은 데카르트의 ‘초월론적 주관성’으로의 회귀이다. 그는 초월론적 주관성에 대한 엄밀한 학문으로서의 철학, 즉 초월론적 현상학을 통해 학문들 전체를 살아 있는 내적인 체계로 통일하고자 하였다. 『데카르트적 성찰』은 서문과 다섯 개의 성찰 그리고 결론부로 구성되어 있다. 서문에서 후설은 자신의 저술에서 데카르트를 소환하는 이유를 해명한다. 제1성찰에서는 데카르트적 길을 따라 초월론적 주관성을 철학의 출발점이자 정초 토대로서 제시한다. 이를 위해 초월론적 판단 중지, 초월론적 환원이 다루어진다. 제2성찰에서는 초월론적 주관성의 일반적인 구조를 제시하고 이를 기초로 초월론적 구성 이론의 전체 체계를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것에 상응하여 초월론적 반성과 같은 현상학적 방법의 고유한 성격이 제시된다. 제3성찰은 다섯 개의 성찰 가운데 가장 짧고 간략하다. 여기에서 후설은 명증(Evidenz) 이론을 다룬다. 후설은 진리가 초월론적 현상학적 구성의 문제라는 것을 우선 밝히고, 이어 명증 개념에 기초하여 이 문제를 현상학적으로 해명한다. 제4성찰은 초월론적 자아의 자기 구성의 문제를 다룬다. 2성찰과 3성찰에서 다루었던 초월론적 구성은 세계의 구성이었다. 초월론적 자아는 배경에 머물러 있었다. 4성찰에서 비로소 초월론적 자아의 자기 구성의 문제가 다루어진다. 『데카르트적 성찰』은 후설의 저술 가운데 상호주관성의 문제를 가장 체계적으로 서술한 저술로 남아 있다. 초월론적 현상학은 초월론적 주관성에 절대적으로 정초하고 있는 초월론적 관념론이다. 이는 외관상 초월론적 현상학이 유아론(Solipsismus)에 불과하며, 세계의 객관성을 구성할 수 없으리라는 오해를 줄 수 있다. 제5성찰을 통해 후설은 초월론적 현상학은 초월론적 상호주관성을 정초할 수 있고 세계의 참된 객관성에 이를 수 있다는 것, 더 나아가 오직 초월론적 현상학을 통한 길만이 유일하게 이를 성취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 결론에서 후설은 이제까지의 연구 성과를 통해 형이상학을 포함한 모든 학문들이 초월론적 현상학과 그것의 보편적 존재론에 기초하고 있다는 것, 그것을 통해 거대한 학문의 나무가 체계적으로 구축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한다. 이러한 학문의 체계는 결코 데카르트 시대의 학문의 이념인 연역적인 체계가 아니다. 그것은 초월론적 주관성에 대한 자유롭고 책임 있는 숙고 자체로부터 생겨나는 체계이지, 선입견을 통해 강요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후설은 아우구스티누스의 다음의 말로 자신의 성찰의 길을 마치고 있다. “밖으로 나가지 말고, 너 자신 속으로 들어가라. 진리는 인간의 마음속에 깃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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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이미지의식, 기억 (직관적 재현의 현상학)
에드문트 후설 | 아카넷
38,700원 | 20240830 | 9788957339398
서양 현대 철학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현상학, 그 창시자인 후설의 ‘직관적 재현’에 대한 오랜 연구를 담은 핵심 저작! 19세기에서 20세기 넘어가던 시기, 철학은 실증주의로 무장한 과학과 기술의 거센 도전 앞에 직면함으로써 학문으로서 심각한 정체성 위기를 겪게 되었다. 실증주의는 수학적으로 검증된 객관적 지식을 바탕으로 자연에 대한 탐구뿐만 아니라 예술, 종교, 도덕의 영역까지 설명하는 학문을 새롭게 세우고자 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독일의 철학자 에드문트 후설(Edmund Husserl, 1859∼1938)은 수학적 ‘정밀성’과 학문의 ‘엄밀성’을 구분한 뒤 전자가 반드시 후자를 의미하는 것은 아님을 역설하는 한편, 학문의 엄밀성을 정초할 수 있는 새로운 인식의 원리로서 현상학을 주창했다. 현상학은 기존의 모든 편견이나 선입견에 괄호를 치고 ‘사태 자체로’ 돌아가 대상의 의미본질을 직관하는 것을 추구했다. 그럼으로써 19세기 서구 학문을 지배한 계량적이고 결정론적 사유의 흐름에 맞서 현상의 의미를 구원하는 것을 임무로 삼았다. 현상학의 엄밀한 방법을 통해 학문의 토대로 철저히 정초하고자 한 후설의 사상은 이후 하이데거, 메를로퐁티, 사르트르, 레비나스, 가다머, 하버마스, 데리다 등의 현대 철학뿐만 아니라, 사회과학과 예술 등 여러 분야에서 광범위한 영향을 끼쳤다. 그러한바 현상학은 우리 시대의 정신을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거대한 산맥과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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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학의 근본 문제
에드문트 후설 | 서광사
18,000원 | 20231230 | 9788930615136
이 책은 현상학을 정초한 철학자 에드문트 후설이 1910/1911년 겨울학기에 괴팅겐대학교에서 행한 ‘현상학의 근본 문제’ 강의의 강의록과 그에 관련된 부록들을 번역한 것이다. 후설 전집 13권 『상호주관성의 현상학 1』에 수록된 여섯째 텍스트 ‘현상학의 근본 문제(1910/11년 겨울 학기 강의)’와 그 부록 열 편(21에서 30까지), 그리고 다섯째 텍스트 ‘1910/11년 강의를 위한 준비’를 번역해 한 권으로 묶었다. 『에드문트 후설의 데카르트적 성찰』을 번역한 가천대학교 김기복 교수가 본문과 후설의 주석, 편집자 이소 케른(Iso Kern)의 주석들을 선별해 옮기고, 역자 주석과 해제를 더했다. 후설은 이 책에서 심리 현상을 자연 사물처럼 다루려는 우리의 뿌리 깊은 자연주의적 경향성을 깨뜨릴 것을 주문한다. 심리 현상을 자연의 구속으로부터 해방시키고 그것 자체의 순수한 본질로 되돌려 순수 체험으로 포착하자는 것이다. 이것이 이 책에서 후설이 설명하고자 하는 현상학적 환원이다. 다른 한편 우리의 자연주의적 경향성은 심리 현상에 대한 탐구 방법에서도 우리를 옭아맨다. 우리는 체험이 객관적인 방법을 통해 외적으로 탐구될 수 있는 것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순수 체험의 고유한 본질을 훼손하지 않는 유일하면서도 학문적으로 가장 엄밀한 탐구 방법은 현상학적으로 순화된 내적 경험 자체를 통하는 길이다. 그것은 순수 체험을 직접적인 경험들에, 즉, 지각, 회상, 예상, 타자 경험에 주어지는 그대로 기술하는 길이다. 이러한 현상학적 경험의 가능성과 폭 그리고 한계에 대한 후설의 사유가 이 책에 나타나 있다. ‘현상학의 근본 문제’ 강의는 후설이 현상학의 탐구 영역을 넓히고 엄밀한 학문으로서 현상학의 체계를 세우는 데 중요한 기점이 되었다. 이 강의록에서 후설은 절대적으로 소여되지 않는 경험 영역인 과거나 미래의 의식 체험들과 의식 흐름 전체를, 재현에 대한 이중적인 현상학적 환원을 통해 현상학적 경험의 장으로 끌어들여 학문의 대상으로 삼는다. 또한 타자 경험을 독특한 종류의 재현으로 보고 이중적인 현상학적 환원을 수행하여, 타자 경험된 체험이 나와 다른 자아의 체험임을 드러내고, 타자를 나와 구별되는 또다른 자아, 모나드로 정립함으로써 타자 경험과 상호주관성 문제의 돌파구를 처음으로 열게 되는 것도 이 문헌에서다. 후설 자신이 후기 저술들에서 이 내용들을 언급하며 이 문헌을 매우 중요하게 여겼다. 이번에 단행본 형태로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후설 현상학과 현상학적 사유에 관하여 한층 잘 이해하고 더 깊이 탐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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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현상학과 현상학적 철학의 이념들 3 (현상학과 학문의 기초)
에드문트 후설 | 한길사
22,500원 | 20220305 | 9788935676491
『순수현상학과 현상학적 이념들』은 현대철학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문·사회과학과 문화예술에 깊이 영향을 미치며 ‘현상학 운동’을 불러일으킨 후설의 명저다. 한길사는 2009년 『순수현상학과 현상학적 이념들』1·2·3권을 동시에 출간한 바 있다. 「순수현상학과 현상학적 철학의 이념들」은 제1권, 제2권, 제3권이 함께 전체적으로 이해되어야만 했다. 그래야만 전기의 정태적 분석 대(對) 후기의 발생적 분석 또는 제1권의 선험적 관념론 대 제2권의 경험적 실재론이 결코 단절되고 대립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어서다. 또한, 전체를 관통해 항상 불가분적으로 수반되는 보완적 작업이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출간된 지 10년이 훌쩍 넘은 2021년에 『순수현상학과 현상학적 이념들』1·2·3권의 개정판을 준비했으며, 먼저 선보인 1·2권에 이어 2022년 3권이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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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현상학과 현상학적 철학의 이념들 1
에드문트 후설 | 한길사
25,200원 | 20210726 | 9788935664962
“‘현상학 운동’을 불러일으킨 후설의 명저” “후설의 현상학은 하이데거, 사르트르, 메를로-퐁티, 가다머, 하버마스, 데리다 등의 현대철학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문ㆍ사회과학과 문화예술에 깊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한길사는 2009년 『순수현상학과 현상학적 이념들』1-3권을 동시에 출간한 바 있다. ?순수현상학과 현상학적 철학의 이념들?은 제1권, 제2권, 제3권이 함께 전체적으로 이해되어야만 했다. 그래야만 전기의 정태적 분석 대(對) 후기의 발생적 분석 또는 제1권의 선험적 관념론 대 제2권의 경험적 실재론이 결코 단절되고 대립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어서다. 또한, 전체를 관통해 항상 불가분적으로 수반되는 보완적 작업이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출간된 지 10년이 훌쩍 넘은 2021년 『순수현상학과 현상학적 이념들』1-3권의 개정판을 준비했으며 1-2권을 먼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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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현상학과 현상학적 철학의 이념들 2
에드문트 후설 | 한길사
27,000원 | 20210726 | 9788935664979
“후설의 현상학은 하이데거, 사르트르, 메를로-퐁티, 가다머, 하버마스, 데리다 등의 현대철학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문ㆍ사회과학과 문화예술에 깊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한길사는 2009년 『순수현상학과 현상학적 이념들』1-3권을 동시에 출간한 바 있다. ?순수현상학과 현상학적 철학의 이념들?은 제1권, 제2권, 제3권이 함께 전체적으로 이해되어야만 했다. 그래야만 전기의 정태적 분석 대(對) 후기의 발생적 분석 또는 제1권의 선험적 관념론 대 제2권의 경험적 실재론이 결코 단절되고 대립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어서다. 또한, 전체를 관통해 항상 불가분적으로 수반되는 보완적 작업이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출간된 지 10년이 훌쩍 넘은 2021년 『순수현상학과 현상학적 이념들』1-3권의 개정판을 준비했으며 1-2권을 먼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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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설의 윤리학과 상호주관성 (정적 현상학과 발생적 현상학을 바탕으로)
자넷 도노호 | 모시는사람들
16,200원 | 20220125 | 9791166290893
‘2+3은 얼마인가’와 ‘왜 커피를 마시는가’라는 질문의 현상학적 이해 명확한 답을 얻고자 하면 대상의 결에 걸맞은 질문을 해야 한다 사태에 대한 태도에 따라 대상의 명증한 이해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서양 근현대 철학의 중요한 기둥 중 하나인 후설의 현상학에서의 윤리학적 입장이 무엇인지, 그 체계가 어떻게 형성되는지를 규명한다. 후설의 현상학은 과학적 객관주의, 실증주의, 주관적 심리학주의, 상대주의, 회의주의 등 근대 철학의 상대주의와 회의주의적인 경향성을 의식의 지향성에 따른 주관과 객관의 상관성에 주목하여 비판적으로 극복한다는 것을 밝히고 있다. 다시 말해 구성적 현상학의 두 측면인 정적 현상학과 발생적 현상학적 관점을 바탕으로 하여, 대상에 대한 지향성(주관)을 통해 의식에 주어지는 사태(현상)가 명증하게 파악될 수 있다는, 타당하고 명징한 대상 이해의 가능성을 주장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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