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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후설 현상학에서의 직관 이론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서양철학 일반
· ISBN : 9788976824165
· 쪽수 : 304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서양철학 일반
· ISBN : 9788976824165
· 쪽수 : 304쪽
책 소개
레비나스는 후설과 하이데거를 연구하며 독창적 사유 체계를 확립해 나갔다. 특히 세계에 대한 독단적 이해 방식을 넘어 엄밀한 객관적 진리를 추구하려 한 후설 현상학은, ‘주체에 우선하는 타자’라는 레비나스 철학의 핵심 원리에 결정적 영감을 주었다고 할 수 있다.
목차
옮긴이의 말
들어가는 말
후설의 저작 및 약어표
서론
1장 _ 자연주의적 존재론과 철학의 방법
2장 _ 현상학적 존재론 : 의식의 절대적 현존
3장 _ 현상학적 존재론 : 의식의 지향성
4장 _ 이론적 의식
5장 _ 직관
6장 _ 본질 직관
7장 _ 철학적 직관
결론
옮긴이 해제
참고문헌
찾아보기
책속에서
지금 독일의 철학적 생명을 크게 지배하고 있는 현상학적 운동은, 에드문트 후설의 작품을 통해서 현 세기의 초반부터 시작되었다. 1900~1901년에 그는 『논리 연구』를 출간했다. 이 연구의 주된 관심사는 논리학의 토대라는 특수한 문제로 제한되었지만, 문제를 정립하고 해결함에 있어서, 이 연구는 철학 일반에 대한 가치와 관심이 좁은 집합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 거장의 주변에서 직접적으로 형성된 열정적인 방법을 도입했다.
후설의 지향성은 의식의 속성, 예를 들어 의식의 존재하는 방식과 무관한 성격을 갖는 것으로, 의식 내용의 단순한 양태로 받아들여질 수가 없다. 지향성은 바로 지향성 개념이 특징짓고자 하는 이 의식의 현존 방식 그 자체이다.
우리가 전개하는 내용은 지향성이 의식의 모든 형식의 구성 요소라는 점을 보여 준다. 그런데 우리는 이제껏 후설이 말한 대로, 의식을 오직 명시적이고 자각적인 또는 ‘활동적인’ 의식으로 간주했다. 하지만 의식의 삶은 각 작용이 분명하게 규정되는 이 명석성과 판명성으로 제한되는 작용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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