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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교실 밖 생물학 교과서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생명과학 > 생물학
· ISBN : 6000202911
· 쪽수 : 328쪽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생명과학 > 생물학
· ISBN : 6000202911
· 쪽수 : 328쪽
책 소개
생물학의 전 분야에 걸쳐, 현대 생물학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사고를 에세이 형식으로 누구나 알기 쉽게 쓴 책이다. 무엇이 확정적으로 밝혀진 것이고, 무엇이 불명확하며, 무엇이 논쟁점인지를 쉽게 설명했다.
목차
이 책을 내면서
머리말
1장 종(種)이란 무엇인가
2장 유전과 변이
3장 감수분열
4장 성(性)의 결정
5장 진화의 구조
6장 생명의 기원과 초기 진화
7장 진화 패턴과 대멸종
8장 생물 다양성
9장 상동이란 무엇인가
10장 면역이란 무엇인가
11장 면역계와 에이즈, 알레르기
12장 개체발생과 계통발생
13장 대사와 순환
14장 뇌와 정신
15장 종간경쟁과 니치(Niche)
16장 인류의 기원
17장 현대인으로 가는 길
18장 암(癌)의 생물학
19장 생태계
20장 유전자
21장 형태형성
22장 수명과 진화
책속에서
유전자만큼 일반적으로 자주 사용되고, 게다가 오용되는 생물학 용어도 없을 것이다. 유전자는 '생물 혹은 생명의 설계도'라는 식의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쉬운 비유를 비롯해 '이기적 유전자', '바람기 유전자' 라는 식의 엉터리도 많다.
유전자를 잘 모르는 사람은 유전자는 무엇이든 가능하게 해주는 마법의 주문이나, 연금술사가 찾았다는 현자의 돌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유전자라는 말만으로, 신비를 느끼는 사람도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유전자는 DNA라고 불리는 물질이기 때문에, 그것 자체는 신비할 것도 신기할 것도 없다. 신기한 것은 유전자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생물 그 자체인 것이다. - 본문 286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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