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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자의 죽음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한국사회비평/칼럼
· ISBN : 9788901103488
· 쪽수 : 276쪽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한국사회비평/칼럼
· ISBN : 9788901103488
· 쪽수 : 276쪽
책 소개
무엇을 어떻게 기억할 것인가? 이 책은 용산 참사, 노무현, 김대중의 죽음을 연결 고리로 묶어 어떻게 그들의 죽음을 기억하고,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를 다룬다. 노무현의 '정치적' 죽음, 김대중의 '역사적' 죽음과 '정치 자체의 죽음'인 용산을 논하며 불편한 질문을 던진다. <당대비평> 기획위원회가 엮고 당대의 젊은 논객들이 참여하여 오늘의 한국 사회와 정치를 성찰하고 개입한 비평 신서.
목차
포토 에세이 _이상엽 / 김흥구 / 조습
들어가며: ‘당비의생각’ 3권을 기획하며 _서동진
1부 ‘애도’에 대한 질문
‘정치’적 죽음, ‘역사’적 죽음, 정치의 죽음 _엄기호
더 이상 아름다운 순교자는 없다: 우리는 노무현을 지키지 못해 미안해야 하나? _김원
죽음과 생존을 묻다: 애도, 우정, 공동체 _권명아
‘종교’가 되어버린 광장의 애도에 대하여: 우울증의 스펙터클, 혹은 집합 의례로서의 애도와 추모 _정용택
무덤은 핑계였다: 원한과 연민의 정치에 대한 명상 _김성태
구술 드로잉: 우리 시대의 평범하지 않은 가족 이야기 _조동환 / 조해준 / 이경수
2부 ‘기억’에 대한 성찰
애도와 민주주의: 포스트-노무현 시대의 기억 문화를 위하여 _전진성
노무현 씨의 죽음과 법의 논리 _이국운
무수한 죽음들의 동일함에 대해: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죽음을 기억하기 위해 _송경동
죽음에 대한 우울증적 태도와 정치적 행위의 가능성 _이현재
노무현 이후의 한국 정치를 생각한다 _박동천
나오며: ‘불타는 몸들’의 강요된 침묵, 그것은 나의 욕망인가: 2009년의 죽음들, 그 기억의 비대칭에 대하여 _김진호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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