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죽은 아버지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01127552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11-10-28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01127552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11-10-28
책 소개
'펭귄클래식' 114권. 70년대 미국의 새로운 세대를 대표하는 작가 도널드 바셀미가 1975년에 발표한 장편소설이다. 친부(親父) 살해라는 오랜 모티프를 서사화한 이 작품은, 출간 당시 평단의 반응이 극과 극으로 갈리며 즉각 화제가 되었다.
목차
죽은 아버지 · 7
작품해설 / 『죽은 아버지』의 다리를 더듬기 · 254
옮긴이 주 · 260
리뷰
*
★★★★★(10)
([100자평]처음보는 작가. 아버지의 상징성과 추리가 기대된다)
자세히
다카*
★★★★★(10)
([100자평]<백설공주>와 함께 읽으면 독서의 쾌감이 배...)
자세히
골드문*
★★★★☆(8)
([마이리뷰]극복 또는 타도의 대상)
자세히
jun*****
★★☆☆☆(4)
([마이리뷰]아버지... 불사의 아이콘)
자세히
지*
★★★★☆(8)
([100자평]아버지를 죽이는 여러방법들이 나열되어 있는것이 재밌다....)
자세히
고슴도*
★★☆☆☆(4)
([100자평]내용이 너무 난해합니다. 이해가 잘안되네요... 그래도...)
자세히
mad***
★★☆☆☆(4)
([100자평]<캐치22> <중력의 무지개>같은...)
자세히
책수집*
★★★☆☆(6)
([100자평]매우 불친절한 소설(?)이다. 소설이지만 형식은 온데간...)
자세히
Fal****
★★★★☆(8)
([마이리뷰]극복 또는 타도의 대상)
자세히
책속에서
바셀미가 언어를 다루는 솜씨는 그야말로 자유자재다. 이 소설은 언어로 그린 초현실주의자의 그림처럼 몽환적이고 매혹적인 풍경을 창출한다. ― 작품해설 중에서
첫날밤. 그 비길 데 없는 손길의 애무. (……) 우리는 포효로 요동치고 맹폭한 기쁨으로 충만한 밤을 숱하게 보냈다. 그 밤들을 보내며 나는 평범한 아이들 수천 명은 물론이고, (……) 여타 수많은 유용하고 인도적인 문화적 구조물들을 잉태시켰다. (……) 왕국과 영토들, 기상학, 법과 관습 역시 이 여자에게 낳게 했다. (……) 이 모든 풍요로움을 불평도 비난도 않고 낳아낸 내 사랑은 결국엔 그 때문에 죽어버렸지. 물론 내 품 안에서. 마지막 남긴 말은 “이만하면 차고도 넘쳐, 영감.”이었어. ― 본문 중에서
(아버지의) 기억은 살아 있는 아버지의 현존보다 더 강력하며, 명령하고 괴롭히고 ‘그래’ 또는 ‘아니’라고 말하는 내면의 목소리이자, 그래 아니 그래 아니 그래 아니 그래 아니, 이런 이진법 암호로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당신의 모든 희미한 미동마저도 다 지배하고 있다. ― 책 속의 책 「아들들을 위한 사용 설명서」 중에서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