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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 앞에서 주역을 읽다

운명 앞에서 주역을 읽다

(삶의 역풍도 나를 돕게 만드는 고전의 지혜)

이상수 (지은이)
  |  
웅진지식하우스
2014-09-25
  |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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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 앞에서 주역을 읽다

책 정보

· 제목 : 운명 앞에서 주역을 읽다 (삶의 역풍도 나를 돕게 만드는 고전의 지혜)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유교철학/주역 > 주역
· ISBN : 9788901166292
· 쪽수 : 348쪽

책 소개

인문학자 이상수가 그동안 예스러운 표현과 은유적인 문장에 가려져 잘못 이해되던 주역을 제대로 밝혀낸 책이다. 이 책은 주역의 64괘 중 핵심에 해당하는 5개의 괘를 중심으로 ‘운명의 천기’를 알려준다.

목차

들어가는 말 _ 길이 보이지 않을 때

1부 _ 운명이 돌처럼 날아온다, 눈을 떠라 : 관괘
1장 나는 왜 궂은 말을 전하지 못했나
2장 길함과 흉함은 양파처럼 여러 겹이다
3장 그림자 속에서 행운을 읽어라
4장 눈 뜨고도 보지 못하는 것
5장 길함과 흉함은 왜 돌고 도는가

2부 _ 운명을 바꾸고 싶다면 : 쾌괘와 혁괘

6장 마음먹기와 결단 내리기
7장 운명을 대하는 두 가지 태도
8장 바꿀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9장 운명을 바꾸려면 믿음을 얻어라

3부 _ 무엇으로 운명을 이겨낼까 : 건괘

10장 어떤 사람이 운명 앞에서 강한가
11장 지금은 물속에 잠긴 용일지라도
12장 용은 어떻게 날아오르는가
13장 추락하는 이에게는 날개가 있다

4부 _ 어떻게 운명을 버텨낼 것인가 : 곤괘

14장 부드러움의 힘
15장 조짐 읽기, 한발 앞서 움직이는 법
16장 물러남으로써 앞으로 나아가다
17장 극한에 이르면 새로움이 보인다

5부 _ 왕처럼 점을 치라

18장 주역은 어떻게 운명의 지도가 되었나
19장 주역에 관한 세 가지 천기누설
20장 자기 운명을 남에게 보이지 말라

나가는 말 운명이 정해져 있다는 거짓말

부록 주역점 치는 방법
주석

저자소개

이상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철학과 대학원에서 『 주역 』(周易) 연구로 석사학위를, 제자백가의 논리철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겨레에서 18년 동안 기자로 일했다. 한겨레 베이징 특파원을 지냈으며, 웅진씽크빅 중국법인장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시교육청 대변인으로 일하고 있다. 제자백가의 사상과 철학에 대한 강의와 글쓰기를 하고 있으며, 고전의 현대적인 번역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 아큐를 위한 변명 』, 『 한비자, 권력의 기술』, 『 바보새 이야기』, 『 오랑캐로 사는 즐거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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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주역》은 미리 정해진 팔자를 보여주거나 미래를 예언하는 책이 아니다. 우리의 삶을 심판하는 판결문도 아니다. 정해진 운명을 듣는 태도로 《주역》을 읽는 것은 가장 어리석고 잘못된 독법이지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역》을 이렇게 읽고 있다. 《주역》뿐 아니라 세상의 모든 점과 조언과 가르침이 그렇다. 어떤 것도 우리에게 운명이 이미 이렇게 정해져 있다고 선고를 내릴 자격이 없다. 결정된 운명이란 없기 때문이다. _ <1장 나는 왜 궂은 말을 전하지 못했나> 중에서


남루한 차림으로 오는 행운을 어떻게 알아볼 것인가. 화려하게 치장하고 다가오는 재앙의 유혹을 어떻게 간파할 것인가. 《주역》은 바로 이런 안목을 계발하기 위해 고안해낸 책이라 해도 지나치지 않다. _ <2장 길함과 흉함은 양파처럼 여러 겹이다> 중에서


반면에 맹상군에게 날아든 운명에는 ‘만약에’가 한 가지 있었다. 그것은 “만약에 아이가 문설주 높이만큼 키가 자란다면……”이라는 것이다. 맹상군은 바로 이 ‘만약에’를 공격해서 운명을 이겨낼 수 있었다. 이것이 운명을 바꾸는 방법이다. 운명을 바꾸기 위해서는 먼저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것부터 깨달아야 한다. 그것이 첫걸음이다. 다음에는 우리의 힘으로 바꿀 수 있는 고리를 공격해야 한다. _ <7장 운명을 대하는 두 가지 태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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