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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라는 세계

감정이라는 세계

(내 마음속 10가지 감정을 탐구하는 지적 여행)

레온 빈트샤이트 (지은이), 이덕임 (옮긴이)
웅진지식하우스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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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라는 세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감정이라는 세계 (내 마음속 10가지 감정을 탐구하는 지적 여행)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01262482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2-07-05

책 소개

20만 독자가 열광한 2021 슈피겔 베스트셀러. 지금 독일이 가장 주목하는 심리학자 레온 빈트샤이트가 최신 심리학 연구에서 찾아낸 감정에 대한 모든 것.

목차

프롤로그|인간은 왜 감정을 느끼는가
1장|두려움 나쁜 감정이란 없다
2장|사랑 감정과 호르몬의 상관관계
3장|지루함 감정이 보내는 신호를 읽어라
4장|분노 분노라는 감정은 실재하는가
5장|배고픔 장내 미생물이 감정에 미치는 영향
6장|자기 자비 자신에게 자비로운 사람들의 힘
7장|애도 내 안의 자연스러운 감정을 허락하라
8장|인내심 편안함에 이르는 감정 수업
9장|열정 마음을 얽매는 것들로부터 해방되기
10장|만족감 더 나은 삶을 위한 감정 다루기
에필로그|인간이 되고자 한다면, 느껴야 한다

저자소개

레온 빈트샤이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심리학으로 100만 유로를 거머쥔 사나이, 독일을 열광시킨 화제의 심리학자! 심리학 박사. 1988년 독일에서 태어나 뮌스터대학교에서 심리학을 공부했다. 미국, 스위스, 벨기에의 유명 심리학자들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박사 학위 논문을 집필했고 미국에서 여러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10대 때부터 사업을 시작해 청년 기업가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2015년 독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퀴즈쇼 「누가 백만장자가 될 것인가?」에 출연해 우승 상금 100만 유로를 따며 하루아침에 백만장자가 되었다. 그는 우승 비결로 ‘심리학’을 꼽았다. 라운드가 높아질수록 상금 액수도 올라가는 이 쇼에서 우승하기 위해 세 달간 하루 10시간씩 기억기술, 직관 활용, 공포의 악순환 끊어내기 등으로 뇌를 단련했다. 그는 심리학을 공부해 제대로 훈련만 하면 누구나 원하는 (거의)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 확신을 바탕으로 『삶의 무기가 되는 심리학』을 집필했다. 백만장자가 된 뒤에도 기업가로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한편 심리학과 뇌 과학의 최신 연구 결과를 일상생활과 결합해 일반인들도 심리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집필과 강연 활동 역시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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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지리산과 히말라야, 알프스를 오가며 산다. 떠돌이의 삶에 번역 작업은 그 무엇보다 묵직한 닻이 되어 주었다. 세상에 보탬이 되면서도 내 삶의 조화를 찾는 일에 관심이 많다. 현재 바른 번역 소속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구글의 미래》, 《시간의 탄생》, 《내 감정이 버거운 나에게》, 《어렵지만 가벼운 음악 이야기》, 《엘리트 제국의 몰락》, 《안 아프게 백년을 사는 생체리듬의 비밀》, 《불안사회》, 《세상의 모든 시간》, 《늦게라도 시작하는 게 훨씬 낫지》, 《세상을 구한 의학의 전설들》, 《천국에도 분명 고양이가 있을 거예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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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처럼 두려움은 다양한 얼굴을 하고 있어 우리는 두려움을 곧바로 알아보지 못한다. 굳이 일부러 두려움에 대해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자신이 오랫동안 두려움을 느끼지 못했다고 확신하는 사람도 있고, 나약한 사람만이 두려움에 시달린다고 믿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오류가 깔려 있다. 무엇이 우리를 두렵게 하는지가 늘 분명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두려움은 종종 분노나 증오와 같은 다른 감정 뒤에 숨어 있다.


시간이 너무 빠르거나 너무 느리게 흐르면 우리의 뇌는 적극적으로 개입하려 한다. 반면 습관과 일상은 우리의 시간 감각을 무디게 만든다. 우리의 뇌가 반복적으로 처리하는 정보나 일상의 과정은 머릿속에서 지름길을 발견한다. 그리하여 목표에 훨씬 빨리 도착하게 된다. 이는 두뇌가 일을 처리하는 시간뿐 아니라 기억을 저장하는 시간도 절약해준다. 물론 뇌에 새겨질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매일 까마득한 꼭대기에서 안전그물로 뛰어내릴 필요는 없다. 하지만, 새로운 것들을 경험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 어린 시절의 경험이 우리 뇌의 얼마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지 생각해보라. 아이의 눈을 통해 우리는 세상이 여전히 새로운 것으로 가득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한 연구에서, 배럿 교수는 부정적인 감정을 더 정확하게 구별할 수 있는 사람들이 통제력을 잃지 않기 위해 훨씬 더 유연하게 대처하고 더 효율적인 전략을 사용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분노와 같은 하나의 용어는 종종 수치심이나 실패에 대한 두려움 혹은 무력감과 같은 다양한 감정의 요소를 숨겨두고 있다. ‘나는 화가 났어.’라고 생각했지만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분노로 끓어올라서 모든 것을 산산조각 낼 듯한 감정이 아니라 약간 시무룩하거나 살짝 부끄러움을 느끼는 상태에 지나지 않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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