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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인가 우연인가

창조인가 우연인가

R. C. 스프로울, 키이스 매티슨 (지은이), 김태곤 (옮긴이)
  |  
생명의말씀사
2014-11-28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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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인가 우연인가

책 정보

· 제목 : 창조인가 우연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04031481
· 쪽수 : 248쪽

책 소개

기독교 변증학자 R. C. 스프롤이 우리가 은연중에 받아들이는 우연이라는 것, 수 세기에 걸쳐 주입되어 온 빅뱅 이론, 다중우주론, 자연발생설, 양자역학, 스티븐 호킹의 「위대한 설계」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유사과학적 이론들에 대해 반기를 든다.

목차

추천사
증보판 서문
초판 서문

1. 푹신한 베개
2. 무지의 가면
3. 양자도약
4. 이성의 음성
5. 빛
6. 틀
7. 과학의 경찰
8. 질서인가 혼돈인가
9. 원인 없는 존재
10. 세상에 우연은 없다
11. 무에서는 아무것도 생기지 않는다

부록: 스티븐 바의 「현대 물리학과 고대의 믿음」 개관

저자소개

R. C. 스프로울 (엮은이)    정보 더보기
개혁주의 신학계를 이끈 저명한 신학자로, 딱딱하게 들리는 성경 교리를 명쾌한 논리와 적절한 예화로 풀어내는 탁월한 재능을 지녔다. 어릴 때부터 ‘왜?’라는 질문으로 가득했던 그는 대학에서 예수에 대해 들었을 때 ‘왜’ 예수를 믿어야 하는지 알기 위해 성경을 읽기 시작했고, 읽고 난 후 또다시 ‘왜?’라고 질문했다. ‘왜 사람들은 이렇게 확실한 진리인 성경을 믿지 않는 걸까?’ 성경의 진리를 사람들이 의심하는 이유를 알아보기 위해 많은 철학자의 책을 섭렵했지만, 어느 것도 그에게 성경만큼 확실한 대답을 주지 못했다. 대학 졸업 후 갔던 신학교에서 스프로울은 갖가지 신학 이론과 성경의 신빙성에 대한 회의에 부딪혔지만, 그 회의에 대한 답을 찾아가며 더욱 확신 있는 복음주의자가 되었다. 낙스신학대학교 등 여러 주요 신학교에서 신학과 변증학 교수로 재직했으며, 오랫동안 플로리다주 세인트 앤드루 채플에서 말씀을 전했다. 평생 각종 강의와 콘퍼런스, 방송과 저술 활동으로 교회를 섬겼다. 1994년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비평가들이 뽑은 ‘신앙생활에 가장 큰 영향을 준 학자’ 3위로 선정되었고, 2017년 소천할 때까지 약 90여 권의 책을 저술했으며, 리고니어선교회를 통해 많은 사람에게 기독교 진리를 알리려고 노력했다. 이 책을 비롯해 국내 번역된 저서로 『모든 사람을 위한 신학』, 『구원』, 『성령』, 『하나님의 예정과 선택』, 『자유의지 논쟁』,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이상 생명의말씀사),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해설』(부흥과개혁사), 『루터와 이발사』(IVP)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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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 매티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플로리다 주 샌포드에 있는 개혁성경대학의 조직신학 교수이자 학과장이다. 또한 1996년 이후 리고니어선교회에서 발간하는 《테이블 토크》(Tabletalk)의 공동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휴스턴침례대학에서 문학 학사 학위를, 개혁신학교에서 문학 석사 학위를, 그리고 휘트필드신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종말론적 관점에서 본 성경 개관』, 『성찬의 신비』, 『오직 성경』(The Shape of Sola Scriptura) 등이 있고 『더 리포메이션 스터디 바이블』의 공동 편집자이기도 하다. ‘존 칼빈의 성례론’, ‘알렉산드리아 키릴로스의 기독론’, 그리고 ‘과학과 성경의 관계’와 같은 다양한 주제들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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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곤 (옮긴이)    정보 더보기
총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약 30년간 기독교 출판물 번역과 편집 사역을 해왔다. 주요 역서로는 『쉽게 읽는 핵심 성경 교리』, 『거듭남에 관한 결정적 대화』, 『16 단어로 꿰뚫는 성경』(이상 생명의말씀사), 『끈질긴 은혜에 붙들린 삶』, 『살아나는 교회』(이상 아가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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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만일 우연이 존재한다면 하나님의 주권을 파괴할 것이다. 만일 하나님이 주권적이시지 않다면 그분은 하나님이 아니시다. 만일 그분이 하나님이 아니시라면 그분은 존재하시지 않는다. 그러므로 만일 우연이 있다면 하나님은 계시지 않다. 만일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연이란 없다. 이 둘은 공존할 수 없다.


우연은 실재가 아니다. 그것은 다른 것들에 영향을 미칠 힘을 지닌 그 무엇이 아니다. 더 정확히 말해서,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이 어떤 일을 행할 수는 없다. 그것은 ‘존재성’(isness)이 없다. 사실 “우연은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말하는 것도 부정확하다. ‘우연이란 아예 없다’고 말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 우연이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확률은 얼마나 될까? 아무것도 아닌 것이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확률이 0%이듯이 우연이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확률도 0%이다.


바로 이 지점에서 우연이라는 단어의 용례 속으로 다의성의 오류가 끼어든다. ‘의해서’(by)가 덧붙여짐으로써 가능성 개념이 실제적인 힘으로 슬그머니 변한다. ‘우연에 의해서’(by chance, 우연히)라는 표현에 의해 갑자기 도구적인 힘이 우연에 부여된다. 우연이라는 방편에 의해 어떤 일이 일어난다는 식이다. 이 ‘방편’이 이제 변화를 일으킬 특정한 힘을 지닌 것으로 생각되는 것이다. 실제로는 아무것도 아닌 어떤 것이 이제 어떤 것을 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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