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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선택한 평범한 사람들

예수님이 선택한 평범한 사람들

존 맥아더 (지은이), 정다올 (옮긴이)
  |  
생명의말씀사
2010-07-25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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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선택한 평범한 사람들

책 정보

· 제목 : 예수님이 선택한 평범한 사람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04159116
· 쪽수 : 256쪽

책 소개

우리는 열두 명의 제자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가. 예수님은 오합지졸과 다름없는 사람들, 곧 내세울 경력도 배경도 없는 열두 명을 제자로 부르셨다. 목회자들의 목사라 불리는 존경받는 성경 교사 존 맥아더는 복음으로 세상을 불붙이도록 선택된 제자들에 대한 놀라운 관찰력을 제공해 준다.

목차

들어가는 글

1. 평범한 사람들과 평범하지 않은 소명
2. 말이 앞서던 시몬을 넘어 반석이 된 베드로
3. 눈에 띄지 않는 섬김 안드레
4. 불같은 열정의 소유자 야고보
5. 균형을 배워 사랑의 사도가 된 요한
6. 현실적인 관리자 빌립
7. 진실한 마음의 소유자 나다나엘
8. 세리 마태와 비관주의자 도마
9. 작은 야고보, 열심당 시몬, 세 가지 이름을 가진 유다
10. 예수님을 배신한 위선자 유다

저자소개

존 맥아더 (엮은이)    정보 더보기
5대째 목회자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최고의 성경 교사, 진리 수호의 명장, 강해설교의 대가라고 불린다. 설교 이외의 모든 교회 업무를 사양한다는 조건을 내걸고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에 부임했는데 말씀만으로 양육하며 성도 만 명이 넘는 교회로 성장시켰다. 오로지 교회는 진리의 말씀으로 충분하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 존 맥아더의 메시지는 진리를 꿰뚫는 놀라운 설득력을 지닌다. 매우 섬세한 시각으로 명쾌하면서도 질서 정연하게 성경 본문을 제시한다. 또한 현대적인 적용으로 성경을 고리타분하거나 어렵게 생각하는 이들도 성경에 흥미를 느끼도록 유도한다. 마스터스 신학대학의 학장이기도 한 그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라디오 프로그램 ‘Grace to you’의 진행자이기도 하다. 수많은 베스트셀러의 저자로 『성경의 핵심을 꿰뚫어라』, 『존 맥아더, 천국을 말하다』, 『진리 전쟁』, 『하나님이 계획하신 교회』, 『성경, 이렇게 믿어라』, 『친절한 척하지 않은 예수』, 『예수님이 선택한 평범한 사람들』, 『하나님이 선택한 비범한 여성들』, 『담대한 복음 전도』, 『다른 불』, 『하나님 나라의 비유』, 『성경 무오성에 대한 도전에 답하다』, 『주님 없는 복음』, 『바울 복음』, 『현대 교회를 향한 예수님의 마지막 경고』, 『존 맥아더의 성경 교리』(생명의말씀사 출간) 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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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주에서 출생해 총신대와 신대원을 졸업하고 한동안 군 선교에 헌신했다. 현재는 문서 선교에 뜻을 두고 기독교 계통의 대학들에서 강사로 일하면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번역서로는 『친절한 척하지 않은 예수』,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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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예수님은 베드로가 중대한 잘못을 저지를 때마다 그를 시몬으로 일컬으셨다. 예를 들어 베드로의 배신을 예언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요구하였으나”(눅 22:31).
나중에 겟세마네 동산에서도 베드로는 깨어 그리스도와 함께 기도해야 했지만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잠에 빠져들고 말았다. 마가는 그때 일을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돌아오사 제자들이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시몬아 자느냐 네가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막 14:37-38).
베드로가 책망이나 권고를 필요로 하는 상황이면 예수님은 어김없이 그를 시몬으로 부르셨다. 아마도 예수께서 ‘시몬’이라는 이름을 꺼내시는 순간 베드로는 속으로 움찔했을 것이 틀림없다.
_ 2장. 말이 앞서던 시몬을 넘어 반석이 된 베드로


성경은 안드레의 이름을 언급하는 대목에서 그를 한 번도 나쁘게 말한 적이 없다. 물론 앞장서서 행동하는 베드로나 다른 제자들과 동조할 때는 안드레도 그들처럼 잘못을 저지르기도 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의 이름이 언급된 대목, 즉 그가 다른 제자들 앞에서 혼자서 말하고 행동했던 경우, 성경은 항상 그를 칭찬한다. 그는 비록 각광을 받은 적이 한 번도 없지만 주어진 책임을 다할 줄 아는 사역자였다.
안드레와 베드로는 비록 형제였지만 리더십의 유형은 사뭇 달랐다. 베드로가 그의 소명에 적합한 리더십을 지녔듯이 안드레도 마찬가지였다. 사실 대다수의 교회 지도자들이 본으로 삼기는 베드로보다 안드레가 더 나을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목회 사역에 종사하는 사역자들 가운데는 베드로처럼 유명하고 걸출한 사람보다는 안드레처럼 이름 없이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사람이 다수를 차지하기 때문이다. _ 3장. 눈에 띄지 않는 섬김 안드레


요한은 신약성경의 저자 가운데 그 누구보다도 사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사랑은 그의 타고난 성품이 아니었다. 그는 그리스도를 통해 사랑을 알게 되었다. 처음에 그는 야고보와 마찬가지로 우레의 아들로 불릴 수밖에 없었다. 중세 시대의 그림은 요한을 종종 온유하고, 온화하고, 창백할 뿐 아니라 예수님의 어깨에 기대어 부드러운 눈길로 그분을 바라보는 여성스런 인물로 묘사하는데, 이는 사실과는 전혀 다르다.
그는 어부였던 다른 제자들과 마찬가지로 거칠고 강인한 인물이었다. 더욱이 그는 형 야고보처럼 열정적이고, 격렬하고, 야심찬 데다 관용을 몰랐다. 사실 공관복음서에서 요한 혼자 등장하는 대목을 살펴보아도 그가 자기주장이 강하고 공격적일 뿐 아니라 용서를 모르는 오만한 기질의 소유자였다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다. _ 5장. 균형을 배워 사랑의 사도가 된 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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