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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왜 젖꼭지가 있을까?

남자는 왜 젖꼭지가 있을까?

빌리 골드버그, 마크 레이너 (지은이), munge(박상희) (그림), 이한음 (옮긴이)
  |  
랜덤하우스코리아
2007-04-20
  |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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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왜 젖꼭지가 있을까?

책 정보

· 제목 : 남자는 왜 젖꼭지가 있을까?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유머/풍자/우화
· ISBN : 9788925508276
· 쪽수 : 263쪽

책 소개

인간의 몸과 남녀 간의 차이에 대한 재치 있는 답변들로 이루어진 책이다. 뉴욕의 응급실 내과의사 빌리 골드버그 박사가 지난 10년간 수많은 환자들에게 받은 엉뚱하고 기상천외한 질문들에 답한다. 공동 저자는 ABC 메디컬 드라마 '원더랜드'를 비롯한 여러 소설과 영화, 드라마 대본을 쓴 유머 작가 마크 레이너이너이다.

목차

이 책을 쓰기까지
이 책을 읽는 방법

Chapter 1. 당신은 먹는다, 고로 존재한다
초콜릿을 먹으면 여드름이 날까?
커피가 성장에 영향을 미칠까?
모닝커피를 안 마시면 왜 머리가 띵할까?
매운 음식을 먹으면 왜 콧물이 날까?
매운 음식은 궤양을 일으킬까?
여자는 왜 생리 대 초콜릿에 열광할까?
중국 음식을 먹고 나면 왜 한 시간만 지나도 배가 고플까?
MSG가 두통을 일으킬까?
당분이 정말 이이들을 과민성 환자로 만들까?
짠 음식을 먹으면 왜 몸이 부을까?
식곤증이란?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왜 머리가 띵할까?
삼킨 껌이 소화되는 데 정말 7년이 걸릴까?
아스파라거스를 먹으면 소변에서 왜 냄새가 날까?
양파를 썰 때 왜 눈물이 나올까?
오이가 눈가의 부기를 가라앉힐까?
헌혈을 하면 왜 주스와 과자를 줄까?
당근을 먹으면 시력이 좋아질까?
인공감미료는 두통을 일으킬까?
감초는 고혈압을 일으킬까?

Chapter 2. 남자는 왜 젖꼭지가 있을까?
어떤 사람은 왜 배꼽이 툭 튀어나오고 어떤 사람은 쑥 들어가 있는 것일까?
아침에 입에서 악취가 나는 이유는?
남자는 애 젖꼭지가 있을까?
혀가 우리 몸에서 크기에 비해 가장 강한 근육이라는 것이 정말일까?
추을 때 왜 이를 달그락거리게 되는 것일까?
맹장은 없어도 살아가는 데 지장이 없는데 왜 달려 있는 것일까?
간지럼을 태우면 왜 웃음이 날까?
콘택트렌즈가 머리 뒤쪽에 가 있을 수도 있을까?
하품은 전염이 될까?
탐폰 끈이 속으로 들어가면 탐폰이 몸 속 어딘가로 숨어들지 않을까?
콧물이란?
땀은 왜 냄새가 나고 얼룩이 질까?
입에 난 궤양이 전염될까?
눈곱은 무엇일까?
피곤하면 왜 눈 밑이 처질까?
소름은 무엇일까?
손톱에 보이는 작은 반달은 무엇일까?
손가락 관절을 뚝뚝 꺾으면 해로울까?
다리는 왜 저릴까?

Chapter 3. 성에 관해 꼭 알고 싶었던 혹은 영원히 몰랐으면 하는 것들
정자를 먹으면 살이 찔까?
생리 중에도 임신이 될 수 있을까?
굴은 성적 흥분을 일으킬까?
손이 크면 ○○도 클까?
남성의 ○○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 왜 발기해 있을까?
휠체어에 앉게 되어도 여전히 성생활이 가능할까?
음경이 꺾일 수도 있다는 것이 사실일까?
자위행위를 하면 말더듬이가 되거나 실명하거나 손바닥에 털이 날까?
처음 탐폰을 사용할 때 처녀성을 잃는 걸까?
젖꼭지는 왜 바짝 설까?
음경은 왜 작아질까?
포경 수술을 하면 성감이 줄어들까?
팬티의 종류가 남성의 생식 능력에 영향을 미칠까?
지스팟은 정말 있을까?
케겔 운동이 정말로 효과가 있을까?
온탕이 불임을 유발할 수 있을까?
남성이 여성보다 성행위를 더 자주 해야 하나?
남성의 정자가 고갈될 수도 있지 않을까?
여성의 체취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이 있을까?
여성도 사정을 할까?
키스 마크는 왜 생기는 걸까?

Chapter 4. 그 정도는 혼자서 고쳐봐!
쇠고기를 왜 멍든 눈에 댈까?
치약이 여드름을 없애줄까?
여드름을 짜면 안 좋을까?
화상 입은 곳에 버터를 올려놓으면 도움이 될까?
멜라토닌이 시차 적응에 도움이 될까?
요구르트를 몸 속에 넣으면 효모 감염이 치료될까?
촛불로 귀지를 제거하는 것이 몸에 좋을까?
당신은 누군가 식사를 하다가 목이 메이면 굴 까는 칼로 기관절개술을 할 수 있을까?
해파리에 쏘인 부위에 오줌을 누면 따끔거리는 통증이 가라앉을까?
면봉으로 귀 청소를 하면 귀지가 눌릴까?
장 세척을 직접 하면 위험할까?
모유로 사마귀를 치료할 수 있을까?
뱀에 물리면 독을 빨아내야 할까?
딸꾹질은 어떻게 하면 멈출까?
따뜻한 우유를 마시면 잠이 더 잘 올까?
신선한 파슬리를 먹으면 입 냄새가 없어질까?

Chapter 5. 약물중독과 알코올 중독 중에 고르라면?
맥주를 먼저 마시고 독한 술을 마시면 머리가 아플까?
독한 술 한 잔에 감기가 뚝 떨어질까?
술은 뇌 세포를 죽일까?
약물을 과다 복용했을 때 커피를 주어야 할까?
술집에서 밤을 새면 왜 눈앞이 빙빙 돌까?
술을 너무 많이 마시면 왜 토할까?
술을 마시면 왜 코를 심하게 골까?
적포도주가 정말로 건강에 좋을까?
동상에 걸렸을 때 독한 술을 마셔야 할끼?
술에 취하면 왜 이성이 더 매력적으로 보일까?
두꺼비를 핥으면 흥분이 될까?
머리카락을 채취해 약물 검사를 할 수 있을까?
엑스터시가 기억 손상을 가져올까?
마약에 취하면 왜 배가 고플까?
양귀비 씨를 먹으면 헤로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올까?
미리화나가 녹내장에 도움이 될까?

Chapter 6. 화장실에는 유머와 불안이 공존한다
변기에 너무 오래 앉아 있으면 치질에 걸릴까?
방귀에 불이 붙을 수 있을까?
콩을 먹으면 왜 방귀가 심해질까?
목욕을 오래 하면 왜 손발이 쭈글쭈글해질까?
침은 뱉는 것이 좋을까 삼키는 것이 좋을까?
방귀를 참으면 기체는 어디로 갈까?
변기 깔개에서 병이 옮을 수 있을까?
자기 소변을 마시면 어떻게 될까?
자신의 대변을 먹으면 좋을까?
음식은 냄새가 안 나는데 왜 대변은 고약한 냄새가 날까?
똥덩어리는 왜 둥둥 뜰까?
대변의 색깔로 병을 알 수 있을까?
바위섬에 홀로 남겨진다면 바닷물을 마셔야 할까 자기 오줌을 마셔야 할까?
커피를 마시면 왜 화장실로 바로 가게 될까?
담배를 피면 대변을 더 잘 볼 수 있을가?
물이 흐르는 소리를 들으면 왜 소변이 잘 나올까?
자는 사람의 손을 따뜻한 물 속에 넣으면 오에 쉬를 할까?
소변을 보다가 멈추면 위험할까?
화장실에 가고 싶을 때 왜 배에서 꾸르륵 소리가 날까?

Chapter 7. 드라마와 영화에 등장하는 의학 지식
'ER'에 나오는 내용은 정확한 걸가?
영화에 등장하는 기억상실증이 현실에서 일어날까?
'펄프픽션'
에서처럼 누군가의 심장을 바늘로 찌르면 어떻게 될까?
영화에서는 왜 모두 쇼크에 빠질까?
오랫동안 혼수 상태로 있다가 깨어날 수 있을까?
총에 맞으며 당장 총알을 빼내야 할까?
자백약 같은 것이 정말 있을까?
악당들은 과연 천 조각으로 사람을 질식시킬 수 있을까?
자신의 토사물에 질식해 죽을 수도 있을까?
겁에 질려 죽을 수도 있을까?
술을 계속 마셔대다가 죽을 수도 있을까?
히스테리시각상실이 정말 일어날까?
수술하다가 몸 속에 민트 사탕을 집어넣으면 어떻게 될까?
사람 고기를 먹으면 위험할까?
총알을 많이 맞고도 살 수 있을까?
늑대인간이 잇을까?
너무 많이 먹으면 정말 배가 터질까?
사람의 손발에 물갈퀴가 달릴 수 있을까?
머리를 세게 부딪치면 왜 별이 보일까?
'사랑의 승리'에 등장하는 소년은 무슨 병에 걸렸을까?

Chapter 8. 속설들은 어디까지 진실일까?
수영은 식사 후 30분이 지나서 하는 것이 좋을까?
일식을 보고 잇으면 눈이 멀까?
열병에는 굶고 감기에는 잘 먹어야 할까?
습하거나 추운 날씨가 감기의 원인일까?
톡톡 사탕과 콜라를 끊임없이 먹어대면 죽을까?
입술 크림은 중독성이 있을까?
왼손잡이가 오른손잡이보다 영리하다는 말이 사실일까?
전자레인지가 암을 일으킬까?
머리에 박힌 금속이 공항 금속 탐지기에 걸릴까?
재채기를 참으면 위험할까?
혀를 목 안으로 말아 넣을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Chapter 9. 나이가 들면 왜?
나이가 들면 혀의 맛봉오리들이 없어진다는 말이 사실일까?
털은 왜 하얘질까?
나이가들면 왜 키가 줄어들까?
몸의 성장이 멈춘 후에도 기는 계속 자랄까?
나이가 들면 왜 잠이 줄어들까?
귀털은 왜 날까?
수명은 유전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일까?
죽어도 손톱이나 머리카락이 자랄까?
기미는 무엇일까?
비타민 C가 장수에 도움이 될까?
남성에게도 폐경기 같은 것이 있을까?
나이가 들면 왜 운전을 잘 못할까?
주름은 없앨 수 있을까?
알루미늄이 알츠하이머병을 일으킬까?

저자소개

빌리 골드버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벨러뷰 병원과 뉴욕 대학교 의료센터에서 의사로 일하고 있으며, 화가이자 작가이기도 하다. 뉴욕 시에서 그림 전시회를 열어왔으며 그의 작품은 마드리드, 시드니, 뉴욕, 샌프란시스코에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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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레이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기야, 너도Et Tu Babe>, <내 사촌, 내 위장병학자My Cousin, My Gastroenterologist>, <콘도그에 난 이빨 자국Tooth Imprints on a Corndog>, <나는 에스더 윌리엄스의 냄새를 맡는다I Smell Esther Williams>, <부겐빌의 테더볼The Tetherballs of Bougainville> 등 다섯 권의 책을 썼으며, 여러 영화와 드라마 대본을 쓰기도 했다. 그리고 <뉴요커>, <타임>, <GQ>, <트래벌앤레저>에 정기적으로 소설과 비소설을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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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음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생물학을 공부했고, 전문적인 과학 지식과 인문적 사유가 조화된 번역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과학 전문 번역가로 인정받고 있다. 케빈 켈리, 리처드 도킨스, 에드워드 윌슨, 리처드 포티, 제임스 왓슨 등 저명한 과학자의 대표작이 그의 손을 거쳤다. 과학의 현재적 흐름을 발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과학 전문 저술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청소년 문학 작가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는 《바스커빌가의 개와 추리 좀 하는 친구들》 《생명의 마법사 유전자》 《청소년을 위한 지구 온난화 논쟁》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노화의 종말》 《생명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인간과 공존하는 인공지능을 만들 것인가》 《질병 해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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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ge(박상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카툰,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를 거쳐 책 표지나 앨범 재킷, 광고 등에 그림을 입히는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도 다수 진행했다. 『벽장 속의 치요』『노서아가비』 등에 표지 그림을 그렸으며 『커피홀릭's 노트』『포토홀릭's 노트』『런던 일러스트 수업(공저)』『그림 그리고 싶은 날』『내 그림을 그리고 싶다』『잡동사니 드로잉 프로젝트』 등을 저술했다. 이 밖에도 컬러링북 시리즈『나우 인 교토』『나우 인 스페인』『나우 인 파리』를 출간했다. www.mun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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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변기에 너무 오래 앉아 있으면 치질에 걸릴까?

- 우리는 먼저 이 책이 변기 옆에 비치되기를 바란다. 그래서 우리는 그 옥좌에 너무 오래 앉아 있다가는 치질에 걸릴 수 있다고 경고를 해야 한다는 사실이 무척 안타깝다.

치질은 직장과 항문의 정맥들이 비정상적으로 팽창한 상태를 가리킨다. 다리에 정맥류가 있는 사람들과 비슷한 현상이다. 치질의 가장 흔한 원인은 장에 힘을 주면서 변기에 오래 앉아 있는 것이다. 그밖에 기침을 심하게 하거나, 아기를 낳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리는 것도 원인이다. 또 가공 음식이 많고 섬유질이 적은 서양식 식단도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어쨌든 변기에 너무 오래 앉아 있는 것은 좋지 않다. 항문이 완전히 이완됨으로써 정맥이 혈액으로 완전히 꽉 찰 때가 바로 그때뿐이기 때문이다. 치질을 피하려면 가능한 한 배변 욕구가 일어나는 즉시 아랫배에 힘을 주어야 한다. 당장 안 된다면 우리 책을 집어들고 걸으면서 읽어라. 원한다면 화장실로 돌아와서 볼일을 끝낼 수 있다. - 본문 163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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