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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

(출간 15주년 기념 개정증보판)

로버트 풀검 (지은이), 최정인 (옮긴이)
랜덤하우스코리아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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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 (출간 15주년 기념 개정증보판)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25535234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09-12-17

책 소개

20여 년간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에세이의 고전. 로버트 풀검의 데뷔작으로, 저자의 일상 경험과 이웃들의 소박한 삶에서 캐낸 인생의 비범한 진리를 자상하고도 재치 넘치는 어조로 설파한 잠언록이다. 1988년 초판이 발행된 이후 장기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1990년대 초반까지 전 세계 20여 개국에 판권이 팔렸다.

목차

* 독자에게 드리는 글

나의 신조
깊은 유치원
그래서 어떻게 되었어요?
거미와 인간
물웅덩이 시험
라마의 화신
천사를 만나다

숨바꼭질
치킨프라이드스테이크 맛집 여행
샤를 부아예의 영원한 사랑
너구리
래리 월터스의 비행
래리 월터스의 진실
세계 최초의 기구 비행

빨래의 신성함
화장실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점퍼케이블과 착한 사마리아인
나쁜 사마리아인
목사 바텐더
도움을 받을 자격
먼지에 대하여
진공청소기
인어
택시
여름 아르바이트
아이다호 주 와이저에서 보낸 1주일
성경 이야기
사물의 이름

제3의 조치
소리 지르기
낙엽청소부 도니
닭고기를 먹는 닭
자동차는 곧 당신이다
막다른 길
시험
버펄로 술집
끈적이 상자
테레사 수녀
인구조사
받은 만큼 돌려주기

별을 보다
할아버지가 되는 연습
할아버지
마리아의 아버지
나방

죽었다가 살아난 체험
버섯
당신의 시민권 기간이 끝났습니다

크레용
한겨울
위대한 이교도
1인 성가대
선물의 규칙
뻐꾸기시계
밸런타인 크리스마스트리
8월의 크리스마스
베토벤의 제9번 교향곡
은밀하게 치르는 1월의 기념일
고등학교 동창회
샌디에이고 동물원

여섯 가지 이야기
옆집 남자
민들레
지팡이 윤내기
이상한 원칙
눈은 어디로 가는가
머리카락

돌아봄
마무리

*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로버트 풀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상상력은 지식보다 강하다. 신화는 역사보다 강하다. 꿈은 사실보다 힘이 있다. 희망은 늘 경험을 이긴다. 웃음만이 슬픔을 치유한다.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 1937년 미국 텍사스주 웨이코에서 태어나 IBM 세일즈맨, 카우보이, 아마추어 로데오 선수, 화가, 조각가, 음악가, 카운슬러, 바텐더, 목사 등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고 여러 곳을 여행하며 글을 써왔다. 대표작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는 1988년 미국에서 출간된 이래 34주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고 무려 97주간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오르는 한편, 전 세계 103개국에서 31개 언어로 번역되어 1700만 부 이상 판매되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그 외에도 《유치원에서 배우지 못한 것들》, 《온 러브》, 《제 장례식에 놀러오실래요?》 등을 펴냈다. 지금은 시애틀 유니언 호숫가에 있는 선상가옥, 유타주 모아브 사막, 그리스 크레타섬을 오가며 유목민처럼 살고 있다. 한곳에서만 살았다면 몰랐을 것들, 장소를 옮길 때마다 새롭게 탄생하는 지혜로운 이야기들을 엮어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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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불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본 대학교에서 번역학을 공부했다. 한국으로 돌아와 통역사,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강사로 일하다가 베텔스만 출판사에서 기획자로 일하기도 했다. 지금은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이자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옳긴 책으로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 《코스톨라니 실전 투자 강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해피 에이징》, 《어른이 된다는 것》, 《누구일까요?》, 《멀티플라이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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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유치원에서 배운 것들을 계속 다시 배우게 된다. 강의, 백과사전, 성경, 회사규칙, 법, 설교, 참고서 등 훨씬 복잡한 모습으로 말이다. 이렇게 생은 우리가 유치원에서 배운 것들을 제대로 아는지, 실천하는지 끊임없이 확인한다.
우리는 살면서 옳고 그름, 선과 악, 진실과 거짓의 문제에 부딪힌다. 그럴 때마다 아주 어린 시절,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것을 세심하게 가르쳐주던 그 방으로 들어간다. 물론 그때 배운 것이 말 그대로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때 배운 기본적인 것을 체득하지 못했다면, 자신과 사회는 값비싼 대가를 치러야 한다. 반대로 기본적인 것을 잘 알고 있고 아는 대로 실천하고 있다면, 인생에서 더 알아야 할 나머지 것들을 위해 튼튼한 토대를 쌓아놓은 셈이다.


꽃들은 우리를 어떻게 부를지 궁금하다. 지구상의 생물은 대부분 인간보다 훨씬 오래되었다. 많은 생물이 우리가 사라진 뒤에도 우리가 지어준 이름을 달고 한참을 더 살아갈 것이다. 꽃은 우리가 어떤 이름을 붙여주든 신경 쓰지 않는다. 이름 때문에 고민하는 것은 인간뿐이다.


내가 할아버지 이야기를 처음 했을 때만 해도 나는 할아버지가 아니었다. 이제 나는 할아버지다. 그것도 손자가 일곱이나 되는. 나의 할아버지 이야기는 전에도 진실이었고 지금도 진실이다. 전에는 내가 갖고 싶은 할아버지에 대한 이야기였기에 진실이었다면, 지금은 할아버지가 된 나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진실이다. 나는 내가 쓴 이야기대로 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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