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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

(출간 30주년 기념판)

로버트 풀검 (지은이), 최정인 (옮긴이)
알에이치코리아(RHK)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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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 (출간 30주년 기념판)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25563800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8-05-25

책 소개

우리는 누구나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싶다. 그러기에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를 끊임없이 물으며 나이를 먹어간다. 그런데 여기, 인생의 커다란 질문 앞에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라고 대답하는 남자가 있다.

목차

독자에게 드리는 글

1부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
나의 신조
유치원에서 배운 것
그래서 어떻게 되었어요?
거미와 인간
물웅덩이가 주는 기회
숨바꼭질
빨래의 신성함
화장실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
목사 바텐더
도움 받을 자격
먼지에 관하여
인생의 시험
소리 지르기
제3의 조치
사랑의 모습
받은 만큼 돌려주기
선물의 규칙
크레용 폭탄
하늘을 날다

2부 내가 알고 있는 작은 천사들
라마를 찾다
천사는 있다
1인 합창단
한여름 밤의 축제
오래된 비밀
진공청소기 파는 남자
인어들
뉴욕 택시
착한 사마리아인
낙엽청소부 도니
인디언 남자와 춤을
끈적거리는 나의 상자
테레사 수녀
위대한 이교도
여름 아르바이트
좋은 이웃
옆집 남자
민들레가 꽃이 아니라고
지팡이를 닦는 의식
이상한 원칙
눈은 어디로 가는가
당신이 모르는 사이

3부 나는 나의 삶을 다시 살 것이다
우리의 위치를 잃지 않으려면
할아버지가 되는 연습
보통의 기적
당신의 시민권 기간이 끝났습니다
날개 달린 테디베어
죽었다가 살아난 체험
이해할 수 없는 일들
크리스마스 변덕
뻐꾸기시계
닭고기를 먹는 닭
세상을 우리 집 거실처럼
8월의 크리스마스 카드
베토벤 교향곡 제9번
은밀하게 치르는 1월의 기념일
고등학교 동창회
자동차는 곧 당신이다
사물의 이름
물에 관하여
동물원에서
막다른 길
풀검의 교환법칙

돌아보다
마무리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로버트 풀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상상력은 지식보다 강하다. 신화는 역사보다 강하다. 꿈은 사실보다 힘이 있다. 희망은 늘 경험을 이긴다. 웃음만이 슬픔을 치유한다.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 1937년 미국 텍사스주 웨이코에서 태어나 IBM 세일즈맨, 카우보이, 아마추어 로데오 선수, 화가, 조각가, 음악가, 카운슬러, 바텐더, 목사 등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고 여러 곳을 여행하며 글을 써왔다. 대표작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는 1988년 미국에서 출간된 이래 34주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고 무려 97주간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오르는 한편, 전 세계 103개국에서 31개 언어로 번역되어 1700만 부 이상 판매되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그 외에도 《유치원에서 배우지 못한 것들》, 《온 러브》, 《제 장례식에 놀러오실래요?》 등을 펴냈다. 지금은 시애틀 유니언 호숫가에 있는 선상가옥, 유타주 모아브 사막, 그리스 크레타섬을 오가며 유목민처럼 살고 있다. 한곳에서만 살았다면 몰랐을 것들, 장소를 옮길 때마다 새롭게 탄생하는 지혜로운 이야기들을 엮어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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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불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본 대학교에서 번역학을 공부했다. 한국으로 돌아와 통역사,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강사로 일하다가 베텔스만 출판사에서 기획자로 일하기도 했다. 지금은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이자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옳긴 책으로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 《코스톨라니 실전 투자 강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해피 에이징》, 《어른이 된다는 것》, 《누구일까요?》, 《멀티플라이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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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때 나는 의미 있는 삶을 사는 데 꼭 필요한 것을 내가 이미 알고 있음을 깨달았다. 그게 그리 복잡하지 않다는 것도. 나는 알고 있다. 이미 오랫동안 알고 있었다. 그러나 아는 것과 아는 대로 사는 것은 또 다른 문제다. 이제 나의 신조를 소개한다. 어떻게 살 것인지, 무엇을 할 것인지,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에 대해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나는 유치원에서 배웠다. 지혜는 대학원의 상아탑 꼭대기에 있지 않았다. 유치원의 모래성 속에 있었다.


나는 숨바꼭질보다 다른 놀이를 더 좋아한다. 그 놀이에서는 한 사람이 숨고 나머지 사람들이 모두 찾아 나선다. 숨은 사람을 찾아낸 사람은 그 옆에 같이 숨는다. 그러다 보면 작은 공간에 빼곡히 함께 숨게 된다. 얼마 안 가서 누군가 킥킥거리고, 또 다른 누군가 웃음을 터뜨리고, 그러다 모두 들켜버린다. 중세의 신학자들은 신을 숨바꼭질과 비슷하게 ‘숨은 신’이라고 표현했다. 하지만 나는 신이 이 놀이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놀이에서는 함께 모인 사람들의 웃음소리 때문에 들킨다. 신도 이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발견되리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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