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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오푸스, 일의 즐거움

영혼의 오푸스, 일의 즐거움

(당신의 삶을 위대한 작품으로 완성시켜줄 운명의 일을 하라)

토마스 무어 (지은이), 정성묵 (옮긴이)
  |  
랜덤하우스코리아
2010-10-18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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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오푸스, 일의 즐거움

책 정보

· 제목 : 영혼의 오푸스, 일의 즐거움 (당신의 삶을 위대한 작품으로 완성시켜줄 운명의 일을 하라)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25539577
· 쪽수 : 296쪽

책 소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46주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운 <영혼의 돌봄>의 작가 토머스 무어가 현대인의 삶의 질을 가장 크게 좌우하며 개인의 자존감을 지배하는 영역, 바로 일에 대한 깊은 통찰을 보여준다. 연봉, 승진, 성공과 같은 외적인 결과에만 관심이 있고 삶의 궁극적인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것을 미루려는 사람들에게 잠시 길을 멈추고 자신을 들여다보라고 충고한다. 그리고 스스로 해답을 찾을 방법을 알려준다.

목차

서문 : 영혼의 연금술로 평생의 일 찾기

1장 정체된 삶에서 벗어나라
정체된 인생
세상과의 싸움

2장 소명에 응답하는 삶
누구 혹은 무엇에 의한 부름인가?
변화를 두려워 말라
소명에 충실하라

3장 일터에 영혼과 정신을 불어넣어라
영혼으로 숨을 쉬라
자신의 일을 사랑하라
상승하는 정신
일터에서의 영혼과 정신
일터에서 영혼과 정신을 길러라

4장 과거와 화해하라
실패
끈질길 과거
어두운 과거가 빛으로
과거를 명확히 분석하라

5장 혼돈 속에서 창조력을 발휘하라
제일질료, 즉 당신의 원재료
좋은 유리 용기를 찾아라
솔직한 이야기를 이끌어내는 기법들
실패 속에 상상력 발휘하기
영감은 상상력을 키워준다
꿈은 상상력을 자극한다

6장 성공의 탑 속에 갇힌 인생
자신의 뿌리와 재회하라
자신의 깊은 감정을 돌아보라
인생의 깊이를 얻는 방법

7장 일터에서 영혼을 돌보라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라
혼이 살아있는 라이프스타일
영혼을 살찌우는 스포츠

8장 두 발을 땅에 디디고 높이 날아올라라
명성과 인정
사투르누스적인 일터 vs. 베누스적인 일터
즐거운 일터

9장 자신의 다이몬을 알라
다이몬과의 갈등
시련을 예상하라
다이몬을 일깨우는 교육
다이몬과 두엔데

10장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하라
사랑의 종류
에로스와 즐거움
일터의 친구들
이타적인 사랑, 아가페
자신의 일을 사랑하라

11장 일은 곧 영적 활동이다
가치관의 변화
영적 활동으로서의 윤리
영적 활동으로서의 비지니스
일터의 영성
명상
불가사의

12장 풍요로운 삶
평생의 일은 다면적이다
평생의 일
중첩되는 일들
취미 활동들
평생의 일의 본질

결론 : 영혼의 오푸스

저자소개

토마스 무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인 영성지도자이자 심리치료사인 토머스 무어는『영혼의 돌봄』으로『뉴욕 타임스』46주 연속 1위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베스트셀러 저자이다. 그는 융 심리학, 원형 심리학, 신화, 예술에 관한 많은 글을 발표해 왔으며『영혼의 돌봄』『영혼의 종교』『섹스의 영혼』등 열다섯 권의 책을 집필했다. 그의 책들은 삶의 모든 측면에서 영성의 깊이를 더하고 영혼을 돌보는 문제를 다루고 있다. 토머스 무어는 수도사, 음악가, 대학 교수, 심리치료사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전인적 의료, 영성, 심리치료, 생태학에 관해 북아메리카와 유럽 등지에서 강연하고 있다. 가톨릭 수사로 12년을 살기도 하였던 무어는 드폴대학교에서 음악과 철학을 배웠고 미시간대학교에서는 음악학석사, 윈저대학교에서는 신학석사를 받았으며 시러큐스대학교에서는 종교학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소설 집필과 작곡도 병행하는 그는 예술가이자 요가 강사인 아내 조앤 핸리와도 다양한 작업을 함께하고 있다.『Resurgence』『Spirituality & Health』지와 Beliefnet.com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기고하며 두 아이와 부인과 함께 뉴잉글랜드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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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묵 (옮긴이)    정보 더보기
광운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2015년 문서선교협력위원회가 선정한 ‘올해의 역자상’을 수상했다. 《탈기독교시대 교회》, 《거룩한 두려움》, 《천로역정 1,?2》, 《렘브란트는 바람 속에 있다》, 《팬인가, 제자인가》, 《팀 켈러의 왕의 십자가》 등 다수의 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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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푸스는 삶의 조각들을 맞춰 진정한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이며, 이 단어가 음악 작품이나 예술 작품의 의미로도 사용되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예로부터 연금술사들은 오푸스라는 단어를 일뿐 아니라 예술의 뜻으로도 사용했다. 사람도 일종의 예술 작품이다. 우리는 자기 삶을 빚는 예술가이며, 이러한 예술 활동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다. 우리는 살면서 행복한 자녀들, 화목한 가정, 좋은 사회, 훌륭한 예술품 같은 뿌듯한 작품들을 만들어내며, 이런 과정을 통해 독특한 존재로 자리 잡아간다. 이보다 더 아름답고 중요한 일은 없다. 하지만 잠재력을 깨닫지 못하면 인생 전반에 대한 불만족이 뿌리를 내린다.


인류에 큰 공헌을 한 많은 창조적인 사람들이 처음부터 리더이자 기대주였던 것은 아니다. 그들이 오늘날 우리가 아는 위인으로 성장하기까지는 적잖은 시간이 걸렸다. 좋은 예가 바로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스팅이다. 더없이 솔직하고 감동적인 그의 자서전『Broken Music』이 증명해주듯 그는 훌륭한 가수이자 탁월한 작가이기도 하다. 자서전의 내용에 따르면 그에게도 먹고살기에 바빴던 젊은 시절이 있었다. 그는 건설 현장 잡부로 일하다가 버스 안내인과 공무원을 거쳐 나중에는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다. 그 후 과감한 도전으로 마침내 전문 음악인이 되었다. 스팅이 버스에서 당신의 차표를 받는다고 상상해보라. 그가 당신의 차표에 도장을 찍으며 한숨을 푹 내쉰다. “뭘 하며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평생 이 일을 할 수는 없잖아요.” 현재의 부와 명성을 생각하면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말이다. 하지만 당시에는 그도 자신이 ‘스팅’이 될 줄은 전혀 몰랐다. 그가 모험을 하지 않았다면 평생 버스 안내인으로 살았을지도 모를 일이다. 물론 버스 안내인이 불행한 직업은 아니지만, 그것이 그의 주체 못할 창의성을 표출할 통로는 되어주지 못했을 것이다.


어떤 이들은 자신에게 중요한 가치들과 어울리지 않는 일터에서 일한다. 지역사회의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회사에서 일하고 싶은데 당장 먹고살 길이 없이 만족스럽지 않은 회사를 그냥 다니는 사람도 있다. 그런가 하면 성공 지향적인 조직 문화에 물들어 보상과 명성을 통한 수직 상승만을 추구하는 사람도 있다. 그의 정신은 계급 문화의 통제를 받고 있다. 거대한 인생관을 품고 있지만 그 이상을 담기에는 너무 작고 조잡한 일을 하는 사람,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바꾸고 싶지만 그런 거창한 야망과 전혀 상관없는 일을 하는 사람,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넘쳐나지만 사고 치지 않고 얌전히 규칙만 따르는 직원을 원하는 조직에서 일하는 사람……. 이처럼 우리에게 먹고살 돈을 주지만 야망과 이상을 펼칠 기회는 주지 않는 힘 있는 세력들이 우리의 정신을 억압하고 짓밟기도 한다. 이런 정신의 짓밟힘은 일과 관련된 또 다른 형태의 우울증으로 요즘 세상에 만연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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