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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읽는 세계사 세트 - 전3권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 세트 - 전3권

미야자키 마사카츠 (지은이), 오근영, 이영주 (옮긴이)
  |  
랜덤하우스코리아
2011-10-07
  |  
3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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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읽는 세계사 세트 - 전3권

책 정보

· 제목 :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 세트 - 전3권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88925544861
· 쪽수 : 1100쪽

책 소개

'하룻밤 시리즈' 중 세계사를 주제로 한 책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 2(개정판)>, <하룻밤에 읽는 숨겨진 세계사(개정판)>를 묶어 새롭게 출간한 <하룻밤에 읽는 사상 신화 세트>.

목차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
서장 세계 역사의 시작
1. 농업혁명과 도시혁명
1장 최초로 탄생한 4개의 세계
1. 서아시아 세계의 탄생
2. 지중해 세계의 탄생
3. 인도 세계와 동남아시아
4. 동남아시아 세계의 탄생
2장 일체화하는 유라시아 세계
5. 변동하는 동아시아
6. 서유럽의 탄생
7. 유목민의 활약시대
8. 재편되는 유라시아 세계
3장 대항해 시대와 팽창하는 유럽
9. 변화하는 유럽
4장 유럽의 세계 제패 시대
10. 국민 국가의 출현
11. 미국의 자립
12. 확대하는 유럽
5장 두 번의 세계대전으로 몰락하는 서유럽
13. 제 1차 세계대전과 유럽
14. 제 2차 세계대전과 세계의 변모
6장 글로벌 혁명의 시대
1. 급변하는 인류사회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 2』
제1부 18·19세기의 세계
1장 산업혁명으로 변해가는 세계
2장 유럽을 뒤덮은 ‘국민국가??
3장 거대국가 미국의 탄생
4장 유럽 때문에 골머리를 앓게 된 아시아
제2부 20세기의 세계
6장 제1차 세계대전으로 부상하는 미국
7장 동요하기 시작하는 아시아 · 아프리카
8장 경제위기로 시작된 제2차 세계대전
9장 냉전과 새로운 국가의 탄생
10장 다함께 겪어야 하는 지구의 새로운 시련

『하룻밤에 읽는 숨겨진 세계사』
1장 세계사는 이런 관점에서도 이해할 수 있다
2장 먹고 마시는 일이 역사를 움직인다
3장 세계의 지명·국가명은 역사의 산물
4장 세계사를 수놓은 많은 문화와 문명
5장 교류와 교섭이 역사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다
7장 역사는 역시 인간이 만드는 것이다
8장 역사의 틈바구니에 숨겨진 사건

저자소개

미야자키 마사카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2년에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교육대학 문학부 사학과를 졸업했다. 도립미타고등학교, 구단고등학교, 쓰쿠바대학 부속고등학교 세계사 교사를 역임했다. 이후 쓰쿠바대학 강사와 홋카이도교육대학 교육학부 교수를 거치며 20여 년 넘게 고등학교 세계사 교과서의 편집과 집필을 담당. NHK 고교 강좌 〈세계사〉의 전임 강사로 활동했다. 2007년 퇴임 후, 중앙교육심의회 전문부회위원으로 활동. 역사서의 저술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 『지도로 읽는다』, 『물건으로 읽는 세계사』, 『세상에서 가장 쉬운 패권 쟁탈의 세계사』, 『흐름이 보이는 세계사 경제 공부』, 『바다의 세계사』, 『처음 읽는 음식의 세계사』, 『처음 읽는 술의 세계사』, 『황금의 섬, 일본 전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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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근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일본 작가들의 작품을 많이 소개했다. 『하룻밤에 읽는 신약성서』와 『하룻밤에 읽는 숨겨진 세계사』 등 하룻밤 시리즈를 다수 번역했다. 옮긴 책으로 『이상한 나라의 토토』, 『종이의 신 이야기』, 『내가 공부하는 이유』, 『르네상스의 미인들』, 『슈산 보이』, 『어머니』, 『생명의 릴레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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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8년생으로 덕성여자대학교 가정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대학원 한일과를 졸업했다. 아리랑TV 보도국 기자를 거쳐 현재 프리랜서 동시통역사 및 전문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한국통신, LG그룹, KBS, 로터리클럽을 비롯해 와코증권, 미쓰비시연구소 등 국내외 유수 기업과 단체에서 동시 및 순차통역을 담당했으며 각종 번역도 활발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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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란 제목을 자신 있게 붙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하룻밤은 짧다는 뜻으로 흔히 쓰이지만 사실상 하룻밤을 책으로 붙잡아놓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하룻밤에 만리장성을 쌓는다는 말도 있듯이 하룻밤은 경우에 따라서는 기나긴 시간일 수도 있다. 실제로 수면제 역할을 하는 책들이 수두룩한 세상에서 하룻밤을 꼬박 세울 수 있는 책이란 쉽지 않는 법이다. 그만한 자신감이 없으면 감히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란 제목을 붙이지는 못했을 것이다. 바꾸어 말하면 그만한 자신감이 있게 때문에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란 제목을 붙인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자신감 있는 이름을 가질 충분한 자격이 있다. -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


‘세계사’는 어리석은 만행, 실패, 야망 등이 범람하는 시행착오의 과정처럼 보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많은 사람들이 치열하게 살았던 삶의 누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특히 현대사는 가까운 과거를 살았던 사람들이 우리에게 보내오는 ‘편지’이고, 우리가 주저하면서도 발걸음을 내딛으려는 ‘미지의 시대’를 파악하기 위한 ‘지도’라고 생각합니다. 복잡한 현대사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지 않고 쉽게 접근하려면 각각의 사건을 연결, 평가하고 현재로 이어지는 변화의 방향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발상으로 다음 세대를 맞이할 것인가, 지구 규모로 확대된 시스템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우리가 다음 세대로 이어줄 메시지는 무엇인가 등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요리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는 것처럼 현대사를 이해하는 방식도 여러 가지이고 재료가 되는 ‘사건’의 연결 방식, 이미지 방식도 다양할 것입니다. 역사는 ‘이렇게 공부해야 한다’라는 규칙은 없습니다. 나이나 인생 경험에 따라 취향이나 문제의식도 달라지기 때문에 자신의 체험을 살려 역사를 바라보면 됩니다.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 2』<머릿말> 중에서


몽골인은 말고기를 다져서 채소와 소금을 첨가한 다음 말안장 아래 깔아두고 다니면서 먹었다. 이것이 이른바 ‘타르타르 스테이크’이다. 몽골 세력이 유라시아로 확장하면서 고기 요리도 그와 더불어 보급되었다. 쇠고기의 우둔살을 다져서 양파즙에 담갔다가 굽고 그 위에 볶은 양파를 얹은 스테이크를 만들어달라고 요구했다. ‘샬리아핀 스테이크’라는 이름으로 유명해진 요리는 아마도 타르타르 스테이크의 변형일 것이다. 타르타르 스테이크는 독일 최대의 항구 도시 함부르크에도 전해져 철판 위에서 굽는 ‘햄버그스테이크’로 변형되었다. 태풍처럼 세계사를 스치고 지나간 몽골 제국이지만 음식 문화 측면에서 보면 큰 흔적을 인류 사회에 남기고 있는 셈이다. -『하룻밤에 읽는 숨겨진 세계사』2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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