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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전원책의 신군주론 (한국 민주주의의 허구를 꿰뚫는 통찰)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정치비평/칼럼
· ISBN : 9788927805823
· 쪽수 : 415쪽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정치비평/칼럼
· ISBN : 9788927805823
· 쪽수 : 415쪽
책 소개
대한민국 대표 보수주의 논객 전원책이 파헤치는 한국 정치의 치부. <신군주론>은 한국 민주주의의 현주소를 말하고 허구를 꿰뚫는 책이다. 아무도 대중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을 밝힌다. 표를 얻기 위해 반짝 대중을 유혹하는 직업정치인의 내면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목차
서문
독자에게
감사의 말씀
제1부 희극적 정치
제2부 정치는 예술인가
제3부 속임수 정치
제4부 민주주의의 타락
저자소개
리뷰
pot***
★★★★☆(8)
([마이리뷰]전원책의 신군주론)
자세히
알라딘**************
★★★★☆(8)
([100자평]자고로 이땅의 정치인같이 욕을 많이 얻어먹는 사람들이 ...)
자세히
날짐*
★★★★☆(8)
([100자평]자고로 이땅의 정치인같이 욕을 많이 얻어먹는 사람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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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0)
([마이리뷰]전원책의 신군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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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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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
★★★★★(10)
([마이리뷰]전원책의 신군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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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10)
([마이리뷰]신군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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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8)
([100자평]자고로 이땅의 정치인같이 욕을 많이 얻어먹는 사람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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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정치란 무대 위에서 배우들이 벌이는 선정적인 사기극이다. 예술이라 부르기에는 지나치게 통속적이고 너무 희극적이다.
대중은 이 연극이 진지하다고 믿지만 그건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 때문이 아니라 민주주의에 대한 오랜 오해 덕분이다. 우리가 선출한 대표가 우리에게 헌신할 것이라는 이 오해는 사실 오해라기보다 실현 불가능한 상상에 불과하다.
_제1부 희극적 정치 중에서
99퍼센트에 대한 선동은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가능하다. 더 정확히는 조작된 ‘다수’다. 조작이 생각보다 쉬운 건 기득권이라고 불리는 집단이 늘 소수이기 때문이다. 이런 여론조작, 대중조작이 가능한 이유는 민주주의가 다수결에 바탕을 두고 있어서다. 대개 정치는 이런 조작을 하는 공격과 방어기술이다.
정치인이 ‘정치는 예술이다’라고 하는 이유이다.
_제2부 정치는 예술인가 중에서
‘국민의 뜻에 따르겠다’는 말은 일종의 역발상으로 국민의 지지가 높지 않은 정책을 관철할 때 쓰는 말이다.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라는 말은 대부분 정치지도자가 사위적 결정을 숨기기 위해 하는 변명이다. 좀 더 뻔뻔한 경우는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고’라든지, 아예 노골적으로 ‘국민을 위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은 대중은 원래 ‘국민’을 내세우는 단순한 선동에 약하기 때문이다.
_제3부 속임수 정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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