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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의 신군주론

전원책의 신군주론

(한국 민주주의의 허구를 꿰뚫는 통찰)

전원책 (지은이)
  |  
중앙books(중앙북스)
2014-10-23
  |  
18,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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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의 신군주론

책 정보

· 제목 : 전원책의 신군주론 (한국 민주주의의 허구를 꿰뚫는 통찰)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정치비평/칼럼
· ISBN : 9788927805823
· 쪽수 : 415쪽

책 소개

대한민국 대표 보수주의 논객 전원책이 파헤치는 한국 정치의 치부. <신군주론>은 한국 민주주의의 현주소를 말하고 허구를 꿰뚫는 책이다. 아무도 대중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을 밝힌다. 표를 얻기 위해 반짝 대중을 유혹하는 직업정치인의 내면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목차

서문
독자에게
감사의 말씀

제1부 희극적 정치
제2부 정치는 예술인가
제3부 속임수 정치
제4부 민주주의의 타락

저자소개

전원책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변호사이자 시인, 대한민국 대표 보수논객이다. 부산중고와 경희대 법대에서 수학했다. 1991년부터 신문 칼럼과 수많은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정치를 평론해왔다. 해박한 지식, 탄탄한 논리, 거침없는 발언으로 토론 프로그램에서 좌중을 압도해 전거성이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1977년 백만 원고료 한국문학 신인상에 연작시 『동해 단장東海斷章』으로 등단했고, 199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나무를 꿈꾸며』로 재등단했다. 1991년 육군 중령으로 전역한 뒤 변호사로 일하면서 경희대 법대에서 7년간 ‘법과 문학’등을 강의했다. 정보통신윤리위원회 심의위원과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 SBS 제작자문변호사, 월간 『시민과 변호사』 편집주간, 대한변협신문 편집위원, 변호사100주년 대국민서비스 위원장을 거쳤으며 자유경제원장을 지내면서 『월간 2032』를 발행했다. KBS라디오 『열린토론』을 비롯한 라디오 시사프로그램과 채널A 『쾌도난마』 등 여러 TV 시사프로그램에서 고정패널로 활동했고 YTN라디오 『전원책의 출발새아침』을 진행했다. KBS TV 『심야토론』을 비롯해 수많은 TV 토론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2008년 MBC 『백분토론』 400회 기념 최고논객상을 받았다. 2016년 1월부터 jtbc 『썰전』에 출연했고 2016년 10월 24일부터 TV조선에서 『전원책의 이것이 정치다』를 진행하다가 2017년 7월 3일부터 12월8일까지 평기자로 위촉되면서 메인뉴스 앵커를 맡았다. tbn 『유아독존』에도 출연했다. 시집으로 『슬픔에 관한 견해』, 『수련의 집』을 상재했다. 지은 책으로 『자유의 적들』, 『진실의 적들』, 『전원책의 신군주론』, 『잡초와 우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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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정치란 무대 위에서 배우들이 벌이는 선정적인 사기극이다. 예술이라 부르기에는 지나치게 통속적이고 너무 희극적이다.
대중은 이 연극이 진지하다고 믿지만 그건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 때문이 아니라 민주주의에 대한 오랜 오해 덕분이다. 우리가 선출한 대표가 우리에게 헌신할 것이라는 이 오해는 사실 오해라기보다 실현 불가능한 상상에 불과하다.
_제1부 희극적 정치 중에서


99퍼센트에 대한 선동은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가능하다. 더 정확히는 조작된 ‘다수’다. 조작이 생각보다 쉬운 건 기득권이라고 불리는 집단이 늘 소수이기 때문이다. 이런 여론조작, 대중조작이 가능한 이유는 민주주의가 다수결에 바탕을 두고 있어서다. 대개 정치는 이런 조작을 하는 공격과 방어기술이다.
정치인이 ‘정치는 예술이다’라고 하는 이유이다.
_제2부 정치는 예술인가 중에서


‘국민의 뜻에 따르겠다’는 말은 일종의 역발상으로 국민의 지지가 높지 않은 정책을 관철할 때 쓰는 말이다.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라는 말은 대부분 정치지도자가 사위적 결정을 숨기기 위해 하는 변명이다. 좀 더 뻔뻔한 경우는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고’라든지, 아예 노골적으로 ‘국민을 위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은 대중은 원래 ‘국민’을 내세우는 단순한 선동에 약하기 때문이다.
_제3부 속임수 정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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