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잡초와 우상

잡초와 우상

(전원책의 정치 비판)

전원책 (지은이)
부래
2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9,800원 -10% 0원
1,100원
18,700원 >
19,800원 -10% 0원
0원
19,8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잡초와 우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잡초와 우상 (전원책의 정치 비판)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정치비평/칼럼
· ISBN : 9791195756704
· 쪽수 : 416쪽
· 출판일 : 2016-03-31

책 소개

변호사, 시인, 대한민국 대표 보수논객인 전원책이 잡초와 우상을 통해 정당한 의사결정구조이자 선한 통치체제라고 유일하게 확신하던 민주주의(민주주의의 실천원리인 다수결과 대의제, 그리고 선거제도)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설명한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온전한 선의를 가진 권력자는 없다

1-1 민주주의는 왜 의심받는가?
1-2 칼 포퍼의 오류
1-3 누가 희생자인가?
1-4 민주주의에 대한 과신
1-5 거리의 법학자들
1-6 민주주의라는 황금률
1-7 만족하는 돼지의 민주주의

2장 우상 창조

2-1 다수의 자치
2-2 극장의 우상
2-3 두 개의 대중
2-4 권력은 스스로 투명한가?
2-5 정당민주주의는 없다
2-6 이미지 정치
2-7 우상은 종교다

3장 누가 세상을 바꾸는가?

3-1 신도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다
3-2 대중은 왜 휩쓸리는가?
3-3 대중은 조작된다
3-4 필연적 타락
3-5 누가 누구를 속이는가?
3-6 대중은 누구인가?
3-7 방관자인가? 국외자인가?
3-8 대중의 자격
3-9 신의 소리
3-10 감춰진 대중
3-11 천박하거나 무지하거나
3-12 착오에 빠진 대중

4장 민주주의라는 비극

4-1 권력은 분산되지 않는다
4-2 다수결이라는 괴물
4-3 대의제도는 차선인가?
4-4 정치라는 직업
4-5 대중과 정치의 유리
4-6 이너서클의 부패
4-7 징벌할 수 없는 거짓말

에필로그

저자소개

전원책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변호사이자 시인, 대한민국 대표 보수논객이다. 부산중고와 경희대 법대에서 수학했다. 1991년부터 신문 칼럼과 수많은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정치를 평론해왔다. 해박한 지식, 탄탄한 논리, 거침없는 발언으로 토론 프로그램에서 좌중을 압도해 전거성이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1977년 백만 원고료 한국문학 신인상에 연작시 『동해 단장東海斷章』으로 등단했고, 199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나무를 꿈꾸며』로 재등단했다. 1991년 육군 중령으로 전역한 뒤 변호사로 일하면서 경희대 법대에서 7년간 ‘법과 문학’등을 강의했다. 정보통신윤리위원회 심의위원과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 SBS 제작자문변호사, 월간 『시민과 변호사』 편집주간, 대한변협신문 편집위원, 변호사100주년 대국민서비스 위원장을 거쳤으며 자유경제원장을 지내면서 『월간 2032』를 발행했다. KBS라디오 『열린토론』을 비롯한 라디오 시사프로그램과 채널A 『쾌도난마』 등 여러 TV 시사프로그램에서 고정패널로 활동했고 YTN라디오 『전원책의 출발새아침』을 진행했다. KBS TV 『심야토론』을 비롯해 수많은 TV 토론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2008년 MBC 『백분토론』 400회 기념 최고논객상을 받았다. 2016년 1월부터 jtbc 『썰전』에 출연했고 2016년 10월 24일부터 TV조선에서 『전원책의 이것이 정치다』를 진행하다가 2017년 7월 3일부터 12월8일까지 평기자로 위촉되면서 메인뉴스 앵커를 맡았다. tbn 『유아독존』에도 출연했다. 시집으로 『슬픔에 관한 견해』, 『수련의 집』을 상재했다. 지은 책으로 『자유의 적들』, 『진실의 적들』, 『전원책의 신군주론』, 『잡초와 우상』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민주주의는 처음부터 없었다. 통치와 복종만이 있을 뿐이다. 정치는 그걸 민주주의로 각색한 거대한 사기극이다. 무대 위의 배우들은 천박한 자, 무지한 자, 천박하면서 무지한 자 딱 세 부류다. 그들이 우리를 지배할 뿐, 우리가 스스로를 지배하는 일은 앞으로도 결코 없을 것이다.


사람들은 민주주의에 도취되었다. 문명이 발전하고 민주주의의 압도적 승리를 확인하면서 인류는 종교적 맹목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다스린다. 이제 인간을 복종시키는 건 왕이나 신이 아닌, 정부다. 그 정부는 ‘우리 모두의’ 정부다. 그러나 누가 그 정부를 ‘내 정부’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가?


설령 그 체제가 다수결을 의사결정원리로 삼고 설득과 타협의 절차를 가지고 있더라도 그것만으로 민주주의가 되는 것도 아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