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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있을 곳이 없다고 느낄 때

내가 있을 곳이 없다고 느낄 때

(어느 곳에 있어도 편하지 않는 당신을 위한 공간 심리학)

미즈시마 히로코 (지은이), 정혜주 (옮긴이)
중앙books(중앙북스)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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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있을 곳이 없다고 느낄 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가 있을 곳이 없다고 느낄 때 (어느 곳에 있어도 편하지 않는 당신을 위한 공간 심리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27808916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17-09-01

책 소개

우리는 불안 속에서 살고 있다. 노후가 보장되지 않아서 불안하고, 고용이 안정되지 않아서 불안하며, 우울증은 이미 마음의 감기라는 말이 낯설지 않은 것이 오늘의 일상이다. 왜 나는 언제 어디서든 누구를 만나서든 불안할까?

목차

들어가며/ 왜 이 워크숍은 편안할까
열쇠는 워크숍 만드는 과정에 있다
남이 만들어준 안식처는 임시방편

1장/ 편안한 곳이 없다
나만 소외되어 있다?
나는 쓸모없는 인간일까
충격은 지나가게 기다리자
형식적인 연결로는 부족하다
맨얼굴의 나를 받아들이면
이대로의 나도 괜찮아
1장을 넘기며 – 사교적인 사람, 자율적인 사람

2장/ 먼저 삶의 방식을 정한다 - 안식처 만들기 1단계
삶의 방식이 안식처를 결정한다
난처해서 화내는 사람
인간은 본래 따뜻한 존재
마음 편하다고 느끼는 공간
무리와 마음 편히 사귀는 법
편안한 마음은 전해진다
마음의 상처가 빚어내는 문제
2장을 넘기며 – 때로는 거리 두기가 좋다

3장/ 상대를 먼저 편안하게 해준다 - 안식처 만들기 2단계
안식처를 얻고 싶다면, 먼저 주자
감정에 휘둘리는 원인은 평가
상대의 이야기를 객관적으로 듣기
상대방의 감정을 번역하기
따뜻한 감정이 안식처를 만든다
사람을 바꾸려고 하지 않기
내가 편해야 상대도 편하다
스스로의 평가를 놓아버리자
안식처를 바라기보다 먼저 만들어주자
직장에서 마음이 편하지 않으면
‘지금’에 집중하자, 문제가 사라진다
자기희생과 주는 것의 차이
마음을 연다는 의미
중요한 것은 공통점이 아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상대방에게 안식처를 주면
3장을 넘기며 – 조언 대신 존중이 필요하다

4장/ 내게 역할을 부여한다 - 안식처 만들기 3단계
확실한 목적의식이 필요한 이유
여유를 잘 활용하면
목적의식은 안식처를 만든다
역할이 있다면 관계가 편해진다
새로운 환경에 들어가면
모든 일에는 과정이 있다
역효과가 되지 않도록 주의하자
생활의 균형에 신경 쓰자
내 역할을 살리는 길
4장을 넘기며 – 웃음은 쓸모 있다

닫으며/ 안식처는 내 안에 있다
부록/ AH 그룹의 워크숍 가이드라인

저자소개

미즈시마 히로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로 게이오대학 의학부를 졸업한 후, 같은 대학 대학원 의학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게이오대학 의학부 신경정신과에서 근무했으며, 현재는 대인관계 치료 전문 클리닉 원장과 모교 의학부 신경정신과 교수로 있다. 또한 애티튜디널 힐링 재팬(AHJ) 대표로도 활동 중이다. 2000년 6월부터 2005년 8월까지 일본 중의원 의원으로써 아동학대 방지법 개정을 비롯해 다수의 법안 수정에 힘썼다. 주요 저서로는 『분노가 단숨에 사라지는 책』,『가까운 사람의 공격이 단숨에 사라지는 책』,『나는 절대 외모에 집착하지 않는다』,『질투가 단숨에 사라지는 책』,『여자의 인간관계』,『50대, 관계에서 비워야 할 것들』, 『빡치는 순간 나를 지키는 법』,『오늘도 남의 눈치를 보았습니다』,『불안해서 잠이 오지 않아』,『오늘 하루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리더를 위한 관계 수업』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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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여대 일어일문학과와 한국외대 일본어교육대학원에서 수학했다. 옮긴 책으로 『결국은, 자존감』, 『진흙이 있기에 꽃은 핀다』, 『돈과 인생의 진실』, 『내가 있을 곳이 없다고 느낄 때』, 『좋아하는 일만 하며 사는 법』, 『말하지 않고 이기는 법』, 『나에게는 지우고 싶은 기억이 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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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누군가 나를 신경 써준다거나, 내가 편안하게 있을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느낄 수 있을까요? 그러나 곰곰이 생각해보면 이 또한 마음 따뜻한 누군가가 나타나야 안전한 장소가 생긴다는 수동적인 이야기입니다. 복권 당첨을 기다리는 거나 마찬가지죠. 늘 안식처가 없다고 느끼면서 그곳에서 자신을 꺼내줄 누군가를 기다린다, 상상만 해도 참 무력해지는 상황입니다. 진정한 의미에서 마음 편한 공간이 없는 불편함을 개선할 수 있는 사람은 나 자신뿐입니다.
- 남이 만들어준 안식처는 임시방편


회사에 의욕이 넘치는 후배가 들어왔다거나, 누군가가 뛰어난 성과를 거두어 인센티브를 받는다거나 승진하는 일은 그리 드물지 않지요. 그런데 이런 평범한 사건이 우리에게 커다란 충격을 안겨주기도 합니다. 자신에게 어떤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데도 다른 사람이 잘하고 있다는 사실은 왜 충격이 될까요? 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는 마음이 드는 것으로 시작되었지만 급기야는 은연중에 이런 생각이 스며들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잘 살아가고 있는데 어째서 나만 이 모양인 걸까?’
- 충격은 지나가게 기다리자


‘나는 이렇게 그릇이 작은 인간이 아니야.’
이런 생각을 덧칠해서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감추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마치 화장으로 자신을 꾸미지 않으면 인간으로 받아들여질 수 없을 것처럼 여기는 거지요. 하지만 화장기 밑에는 맨얼굴이 있습니다.
자기 수용이란 다른 말로 하면 맨얼굴의 내 마음을 인정하는 겁니다.
‘개선하고 싶은 것은 있지만 결국 지금 이 모습이 바로 진짜 나야.’
- 맨얼굴의 나를 받아들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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